엔터웨이 신임 사장에 김경수 씨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박정배 씨는 부회장으로 추대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사진보기]
헤드헌팅 전문기업인 엔터웨이 파트너스(www.nterway.com/)는 지난 9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엔터웨이파트너스 임직원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그 동안의 노고와 성과를 축하했다.
이 날 행사에서 엔터웨이 파트너스는 박정배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김경수(사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김경수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10년의 다사다난함을 뒤로 하고, 앞으로 5년 뒤, 10년 뒤에, 새로운 버전처럼 도약하는 엔터웨이가 되자”고 포부를 밝혔다.
이 날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엔터웨이 파트너스는 국내 최초로 산업별 디비전(division) 체제를 도입하고, 헤드헌팅 전문 ERP인 ‘NPAS’를 자체 개발해 헤드헌팅 산업의 전문화를 선도해온 대한민국 대표 헤드헌팅 기업으로, 현재 국내/외 3천여 개 기업을 고정 거래처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