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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칼럼

엔터웨이 컨설턴트가 전해드리는 Special Column입니다.

당신이 회사를 고르는 우선순위 2가지가 무엇입니까?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각자의 가치관과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평생 직장관이 없어진 지금 평생 4~5번의 이직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이직을 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서 이직을 해야 되는지 중요성은 매우 높아지고 있다. 필자는 서치펌 경력 10여년 동안 많은 성공한 직장인들을 만나 선택의 판단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가에 대해 아래와 같이 조언했다.





첫째, 지원하려는 회사의 CEO가 어떤 사람인가?


급여를 만족하지 못한다 해도 훌륭한 CEO를 만난다면 가시겠습니까? 훌륭한 CEO를 만난다면 이미 당신의 성공은 절반을 보장 받은 것입니다. 바른 기업 경영철학 아래서 성품과 능력이 훌륭한 CEO를 만난다면 회사의 규모, 연봉, 인지도 다 무시하고 회사를 선택해도 후회할 일은 없을 것이다.


2000년 전후로 많은 IT회사들이 IPO를 통해 많은 부를 쌓으며 고용주와 고용자간의 신뢰가 무너지는 것을 많이 보았다. 많은 후보자들을 면접 보면서 자주하던 질문으로 회사는 성공했는데 회사를 떠난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CEO에 대한 불신뢰라고 한 대답이 가장 많았다. 회사가 결국은 인재를 떠나 보내고 예전만 못해 사업은 파업 부도까지 연결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이런 회사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일 한다 해도 얻을 것이 없다. 아무리 작고 연봉도 적은 회사라도 훌륭한 CEO와 훌륭한 종업원이 만나 열심히 일한다면 큰 회사에서 성공하는 것 그 이상으로 성공할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훌륭한 CEO는 무엇보다도 바른 기업관을 가지고 신뢰가 바탕이 되어 공정하여야 된다고 본다. 제가 만난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좋은 CEO아래서 함께 일한 경험이 있었고 지금 시장에 내 놓아도 서로 모셔가고 싶어하는 인재로 자격을 갖추고 있었다.





입사 전에, 지원하는 회사의 규모나 연봉 명성 보다는 CEO에 대한 정보를 미리 듣고 판단한다면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또한 본인이 입사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한다면 그 회사는 반드시 성공을 할 것이며 그에 따른 보상도 확실하게 보장 받게 될 것을 확신한다.





둘째, 업종, 제품이 미래 지향적인가?


현재 현존하는 업종과 제품은 수만 가지가 넘는다. 그만큼 선택의 폭도 켜져 고민도 넓어지는 것 같다. 업종만 보고 옮길 수도 없고 제품만 보고 판단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내가 희망하는 분야 보다는 시장 흐름을 미리 읽어 미래에 계속적으로 발전이 있는 업종인가 제품인가를 생각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때 웹(Web)붐이 일면서 많은 사람들이 웹 관련 분야 직종으로 몰리며 수요보다는 공급이 많아져 정당한 연봉을 기대하기는커녕 취업조차 어려워 졌었다.


호텔 산업도 마찬가지로 88년 서울 올림픽이 시작되며 현재까지 많은 대학들이 호텔관련 학과를 증설하였고 해외 유학을 떠나는 학생도 많았다. 증 개축중인 호텔은 없고 호텔 관련 종업원이나 관련 공부를 하는 전공자는 많이 늘어나 취업조차 힘들어져 전공을 못 살리고 다른 산업을 기웃거리며 취업의 고민을 하는 사례도 많이 보았다. 실제로 호텔관련 유학생들이 관련 산업 종사율은 전체의 10% 이내가 된다. 그 외에도 많은 산업들이 시대의 흐름에 수요, 공급이 맞지 않아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조기 명퇴자가 되는 경우도 많이 보았고 살아 남아 있어도 한치 앞을 내도 보지 못할 정도로 직업안정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직장 생활을 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미국에서 얼마 전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전문가들이 뽑은 미래 유망 직종으로 월스트리트의 금융전문가, IT의 컴퓨터 관련 전문가도 아닌 트럭운전사가 1위에 나왔고 2위에는 간호사가 나왔다. 수요 공급에 의한 모두들 기피하는 업무다 보니 그러면서도 미국 산업 특성인 물류의 계속적인 필요성과 타 업종에 비해 정신적 스트레스도 적다 보니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아마도 현재 남들이 좋아하는 유망직종이나 업종이 미래에도 인기가 계속 있을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볼 문제다.


본인의 전문분야서도 여러 직종이 있다. 경제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내 업종이 미래의 수명이 얼마가 될지 깊이 생각해 보고 직장을 선택한다면 조기 명퇴자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면접 시 질문을 통해 또는 주위 인맥을 통해 또는 서치펌 같은 전문 회사를 통해 정보를 얻고 무엇 보다 지원하려는 회사의 내부 직원을 통해 객관적으로 얘기를 해줄 사람을 통해 CEO에 대한 정보를 얻고 업종과 제품에 대한 정보는 주위 관련 업계 사람들을 통해 정보를 얻으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회사를 선택함에 있어 다른 중요한 요소들도 많이 있겠지만 상기 두 요소만 고려해서 선택한다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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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웨이 컨설턴트 컨설턴트 / nterway@nterw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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