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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칼럼

엔터웨이 컨설턴트가 전해드리는 Special Column입니다.

How fluent are you?
어떠한 분야를 막론하고 우리는 점점 글로벌화 되어가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더불어 외국어 skill에 대한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career path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중요 요소가 되어버렸다. 영어는 당연히 갖추어야 할 필수 요소가 되어버린 지 오래며, 중국어와 러시아어, 스페인어 들과 같이 신흥시장에서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는 언어에 대한 demand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외국어는 말 그대로 남의 나라 언어이다. 우리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국말을 쓰며 생활했기 때문에 한국어를 말 그대로 fluent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외국어도 사용하면 자연히 늘 수 있는 언어일 뿐인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몇 년 동안 접고 해외에 나가서 언어만 공부하다 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몇 개월의 언어 연수나 현재 맡고 있는 업무를 통해 해당 언어를 fluent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 candidate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 그들은 정말 언어 습득의 남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거나 fluent에 대한 기준이 조금 남다른 경우가 많다





자기의 분야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도 외국어 실력을 수양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하여 아까운 career opportunity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또 20년 가깝게 학교에서 시간을 다 보냈는데 또 공부하라니, 별로 흥미로운 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국제화 시대에 남들 다 하는(혹은 하는 것 같이 보이는)외국어,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는 법이다. 영어, 조금 손쉽게 발전시키는 방법을 제안해 본다.





1. Make it simple.





사실 따지고 보면 한국어는 어려운 언어이다. 여러 가지 수식어 및 많은 법칙들이 존재하며 멋지게 꾸밀수록 좀더 professional하고 멋진 communication tool로 변신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영어의 경우는 정반대라고 보면 된다. 군더더기를 모두 빼고 얘기할수록 보다 정확한 의사 전달을 가능하게 한다.





실제로 미국 대학교의 Business writing class에서는 긴 분량의 article을 반으로, 또 반으로 줄여나가면서 핵심 내용만을 communicate할 수 있는 skill을 연습시킨다. 여러 가지 형용사나 여러 가지 표현들을 과도하게 붙이게 되면 정작 중요한 내용은 제대로 전달 못할 수 있다. Writing도 마찬가지이다.





가장 기본이 되는 structure만을 사용해도 충분히 의사 소통은 가능하다. 그 연습이 충분히 되어 정확한 언어 구조가 내 것이 된 후에 여러 가지 fancy한 표현들도 간간히 사용해 보자.





혹은 끝까지 사용하지 말고 최대한 간단하게 말해보자. 당신도 쉽고 듣는 사람도 쉽다.





2. Make it accurate





다양한 국가에서 온 사람들과 회의를 진행해 본 경험이 있다면 공감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영어가 공통어로 진행되는 회의나 사석에서 특유의 accent가 강한 국가에서 온 사람들의 영어가 어렸을 때부터 미국식 accent와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했던 한국사람들의 영어보다 훨씬 잘 통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언어라는 것은 accent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들어왔던 미국발음을 따라 굴려보는데 너무 치중한 나머지 정확한 동사나 조사의 사용법은 신경 쓸 겨를이 없었던 것이다. 영어를 어느 정도 잘 하는 사람들 중에는 fluency에는 자신이 있으나 accuracy에 자신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언어의 본질은 마구 굴려보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의사 소통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조금 느리면 어떠한가. 혹은 나의 한국식 억양이 섞여 있으면 어떠한가. 조금 느리고 발음이 영화에서 우리가 보는 것처럼 멋지게 굴러가지 않으면 또 어떠한가. 한 단어도 정확하게, 한 문장도 실수 없이 말하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한다. 영어로 된 TV프로그램을 시청할 때에 따라 하는 연습을 해보자.


영어로 이메일을 쓸 때 크게 한번 따라 읽어 보는 것도 accuracy improvement에 도움이 된다.





3. Make it fun





아무리 국제화 시대라지만, 하루 종일 피곤한 업무를 끝내고 Business English course를 듣기 위해 달려가는 당신에게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정말 보통 의지가 아니고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외국어라는 것은 우리가 어릴 때 한국말 배우던 것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상당히 오래 걸리는 일이며 특히 환경이 그 언어로 되어있지 않은 환경에서 발전 시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외국인 친구랑 매일 대화를 한다는 것도 사실 힘든 일이다. 하지만 이왕 해야 하는 것이라면 좀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많은 사람들이 listening skill을 위해 CNN News를 본다.


물론 News란 current issue에 대한 내용들을 정확한 언어로 전달하는 가장 powerful한 language learning tool인 것은 맞다. 하지만 과연 얼마나 알아 들을 수 있나? 자신의 외국어 나이를 조금 어리게 측정할수록 언어 습득 과정은 재미있어 질 수 있다. CNN News대신 여러 가지 Sitcom들을 선택해 보면 어떨까.





물론 News에서 나오는 말들보다 덜 professional하다. 하지만 우리도 9시 뉴스에 나오는 말들을 일상 생활에 사용하는 경우는 없지 않은가? 좋아하는 Sitcom에서 알아 듣는 부분들을 따라 해보는 것도 좋다. 좀 더 업무와 연관 있는 외국어 습득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article reading을 권한다.





국제적인 Marketing specialist로 본인을 성장시킬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American Marketing Association(www.marketingpower.com)에서 많은 최신 정보들을 받아 볼 수 있다. 혹은 자기 분야와 관련된 여러 가지 seminar에 대한 information을 얻을 수 있는 www.seminarinformation.com도 도움이 많이 된다.





각지에서 열리는 seminar들에 대한 요약 설명들을 검색해 볼 수 있어서 본인의 분야에 최신 소식 및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term들과 expression들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곳이다. 단 단어를 일일이 사전에서 찾아보며 본인을 지치게 하는 일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정말 궁금한 단어들만 찾아가보면서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모르던 단어 뜻도 guess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사회에 요구조건에 따라 관심 없는 언어 공부를 해야 한다면 이왕이면 방법이라도 즐겁게 해보자.





가장 중요한 것은 왜 지금 내가 외국어를 이렇게 필요로 하는지를 항상 되새기는 것인 듯 하다.


앞으로의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든, 지금 현업에서 당장 사용해야 하는데 조금 부족하기 때문 이라던지, 설사 남들이 다하니까 뒤쳐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이유일 지라도 언어 습득의 과정 자체를 즐겨 보도록 하자.





언젠가는 fluent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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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웨이 컨설턴트 컨설턴트 / nterway@nterw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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