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e a blue blood working women!
워킹맘 K과장의 하루 일과는 아침 8시 초등학교 1학년,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을 떠맡기듯 인계하고 헐레벌떡 출근도장을 찍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오늘은 초등학생 딸아이의 학예발표회에 참가하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에 오전 회의가 끝나면 무슨 일이 있어도 반차 휴가를 내야 한다. 언제나 그러했듯이 이번 달 매출 목표도 무난하게 달성했고 다음달 런칭 상품까지 확정해 업무적으로 별무리가 없지만 직장에서 집안일 때문에 자리를 비우는 일은 늘 눈치가 보이기 마련이다.
공채로 입사해 동기 남사원들에 비해 빈틈없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한번도 목표달성을 놓쳐본 적이 없는 그녀이지만 결혼 이후 그녀는 올해도 상반기 평가 A를 받지 못했고 승급대상자였지만 차장을 달지도 못했다. 업적은 높지만 능력은 낮다는 이상한 평가표가 꼬리표가 되어 늘 그녀를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2004년을 기준으로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OECD국가 평균인 60.1%보다도 못한 53.9%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 여성의 급여수준은 남성의 63%에 머무르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헤드헌팅의 세계에서도 남녀차별은 엄연히 존재한다. 관리자급 경력시장에서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여성 인력 채용을 꺼리는 회사들이 아직도 많고 심지어 헤드헌터들 중에서도 같은 spec이라면 굳이 여성인력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대기업에서 오랜 조직생활을 해본 경험이 있는 필자는 그것은 바로 여성 스스로의 마음자세에서 기인한다고 말하고 싶다.
경영자든 관리자든 조직원들을 관리하는 위치에서 들여다보면 여성인력은 굳이 편견을 배제하려고 해도 핸들링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직장에서는 누구보다 자신에게 냉정한 blue blood 버전을 고수하자.
파란 피 여성의 원칙
1. 권리와 책임을 명확히 하자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명확한가? 회사로부터 챙겨 받아야 할 권리는 하나도 놓치지 않으면서 자신이 수행해야 할 의무와 책임에 대해서는 관대한 경우가 많다. 전체를 위해서 누군가는 해야 할 힘들고 궂은일. 내일이 아니기 때문에 미루고 누군가 특히 남자가 해주길 바라진 않은가?
2. 강한 승부 근성을 갖자
같은 목표를 가지고 업무에 임하더라도 여성은 남성에 비해서 승부근성이 약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일을 잘하면 대가 센 여자고 일을 못하면 여자라서 별수 없다고들 한다. 남자들은 자신의 일터를 평생직장으로 여기며 올인 하는데 반해
대부분의 여성근로자들은 일과 회사에 목숨 걸 필요 없이 월급주는만큼만 적당히 일해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과를 만족스럽게 받지 못해도 별 불만이 없다. 현재직장에서 뼈를 묻을 만큼 오래 다닐 생각도 없고 그냥 저냥 다니는 날까지 평균치만 하면 되니까......
3. 감성이 이성보다 앞서지 말자
직장에서 늘 상사에게 칭찬받을 수만은 없다. 업무적인 측면에서 실수나 과오에 대한 질책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한 것이 여성이다.
업무실수에 대한 상사의 지적이나 문책 앞에서 이성적인 면보다는 감성적인 측면에서 눈물을 앞세우는 경우 리더는 당황스럽다. 심지어는 업무를 배정하는데도 눈치를 봐야 한다. 이런 경우 관리자 입장에서 여직원들은 감성까지 배려해줘야 할 부담스러운 존재임에 틀림없다.
4. 은근과 끈기의 지구력을 기르자
내가 해야 할 일이거나 주어진 일은 똑 부러지게 잘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쉽게 포기하고 지치지는 않는가? 육상으로 말하면 여성은 단거리 선수이고 남성은 장거리 선수다. 순발력과 재치는 여성이 강하지만 중간지점에서의 굴곡과 역경을 이겨내는 지구력이 남성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대부분인 것 같다. 하고 싶은 일과 하기 싫은 일에 대한 선택이 빨라 자신의 이력관리를 못하는 경우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다.
5. 공사구별을 분명히 하자
이세상에 약한 것이 여자 여자 여자~ 라고했나. 직장 내에서 연약한척하지 말자. 몸이 조금만 아파도 결근을 하거나 집안일을 핑계로 조퇴나 휴가를 서슴없이 내는 것은 직장 내에서 여성에 대한 편견을 공고히 하는 주요인이 된다.
몸이 아파도 웬만큼 몸을 움직일 수 있을 정도면 회사에 나왔다가 절차를 밟아서 병원에 다녀오거나 조퇴를 하자. 특히 결혼하고 아이가 있는 여성들의 경우 집안일을 이유로 너무나 쉽고 당연하게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다. 아직 우리나라가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여러 가지 사회적 제도가 미진하지만 분명한 건 회사는 영리를 추구하는 목적으로 영위되는 공적 조직이다. 가급적 가정 문제와 개인적인 것은 티 내지 말자. 가정과 직장에서 각각 해 야할 일에 대한 공과 사에 대한 구별은 분명해야 한다.
인생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은 몇 번의 전환기를 맞게 된다.
워킹 우먼으로서 결혼과 임신과 출산과 육아는 많은 부문에서
여성인력의 career 개발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발생되는 문제들에 대해서 불안해하기보다는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
우선순위에 따른 원칙을 세우고 인생의 turning point로서 역으로 활용해보자.
그것이 진정한 프로이다.
직장 내에서는 누구보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냉정한 blue blood 여성이 되자.
그러나 회사 문을 나서는 순간
파란 피에 요오드 한 방울 떨어뜨리면 스물 스물...... 보랏빛이 되듯
매력적인 감성이 풀풀 넘치는 아름다운 여성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엔터웨이 컨설턴트 컨설턴트 / nterway@nterway.com
오늘은 초등학생 딸아이의 학예발표회에 참가하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에 오전 회의가 끝나면 무슨 일이 있어도 반차 휴가를 내야 한다. 언제나 그러했듯이 이번 달 매출 목표도 무난하게 달성했고 다음달 런칭 상품까지 확정해 업무적으로 별무리가 없지만 직장에서 집안일 때문에 자리를 비우는 일은 늘 눈치가 보이기 마련이다.
공채로 입사해 동기 남사원들에 비해 빈틈없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한번도 목표달성을 놓쳐본 적이 없는 그녀이지만 결혼 이후 그녀는 올해도 상반기 평가 A를 받지 못했고 승급대상자였지만 차장을 달지도 못했다. 업적은 높지만 능력은 낮다는 이상한 평가표가 꼬리표가 되어 늘 그녀를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2004년을 기준으로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OECD국가 평균인 60.1%보다도 못한 53.9%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 여성의 급여수준은 남성의 63%에 머무르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헤드헌팅의 세계에서도 남녀차별은 엄연히 존재한다. 관리자급 경력시장에서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여성 인력 채용을 꺼리는 회사들이 아직도 많고 심지어 헤드헌터들 중에서도 같은 spec이라면 굳이 여성인력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대기업에서 오랜 조직생활을 해본 경험이 있는 필자는 그것은 바로 여성 스스로의 마음자세에서 기인한다고 말하고 싶다.
경영자든 관리자든 조직원들을 관리하는 위치에서 들여다보면 여성인력은 굳이 편견을 배제하려고 해도 핸들링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직장에서는 누구보다 자신에게 냉정한 blue blood 버전을 고수하자.
파란 피 여성의 원칙
1. 권리와 책임을 명확히 하자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명확한가? 회사로부터 챙겨 받아야 할 권리는 하나도 놓치지 않으면서 자신이 수행해야 할 의무와 책임에 대해서는 관대한 경우가 많다. 전체를 위해서 누군가는 해야 할 힘들고 궂은일. 내일이 아니기 때문에 미루고 누군가 특히 남자가 해주길 바라진 않은가?
2. 강한 승부 근성을 갖자
같은 목표를 가지고 업무에 임하더라도 여성은 남성에 비해서 승부근성이 약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일을 잘하면 대가 센 여자고 일을 못하면 여자라서 별수 없다고들 한다. 남자들은 자신의 일터를 평생직장으로 여기며 올인 하는데 반해
대부분의 여성근로자들은 일과 회사에 목숨 걸 필요 없이 월급주는만큼만 적당히 일해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과를 만족스럽게 받지 못해도 별 불만이 없다. 현재직장에서 뼈를 묻을 만큼 오래 다닐 생각도 없고 그냥 저냥 다니는 날까지 평균치만 하면 되니까......
3. 감성이 이성보다 앞서지 말자
직장에서 늘 상사에게 칭찬받을 수만은 없다. 업무적인 측면에서 실수나 과오에 대한 질책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한 것이 여성이다.
업무실수에 대한 상사의 지적이나 문책 앞에서 이성적인 면보다는 감성적인 측면에서 눈물을 앞세우는 경우 리더는 당황스럽다. 심지어는 업무를 배정하는데도 눈치를 봐야 한다. 이런 경우 관리자 입장에서 여직원들은 감성까지 배려해줘야 할 부담스러운 존재임에 틀림없다.
4. 은근과 끈기의 지구력을 기르자
내가 해야 할 일이거나 주어진 일은 똑 부러지게 잘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쉽게 포기하고 지치지는 않는가? 육상으로 말하면 여성은 단거리 선수이고 남성은 장거리 선수다. 순발력과 재치는 여성이 강하지만 중간지점에서의 굴곡과 역경을 이겨내는 지구력이 남성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대부분인 것 같다. 하고 싶은 일과 하기 싫은 일에 대한 선택이 빨라 자신의 이력관리를 못하는 경우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다.
5. 공사구별을 분명히 하자
이세상에 약한 것이 여자 여자 여자~ 라고했나. 직장 내에서 연약한척하지 말자. 몸이 조금만 아파도 결근을 하거나 집안일을 핑계로 조퇴나 휴가를 서슴없이 내는 것은 직장 내에서 여성에 대한 편견을 공고히 하는 주요인이 된다.
몸이 아파도 웬만큼 몸을 움직일 수 있을 정도면 회사에 나왔다가 절차를 밟아서 병원에 다녀오거나 조퇴를 하자. 특히 결혼하고 아이가 있는 여성들의 경우 집안일을 이유로 너무나 쉽고 당연하게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다. 아직 우리나라가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여러 가지 사회적 제도가 미진하지만 분명한 건 회사는 영리를 추구하는 목적으로 영위되는 공적 조직이다. 가급적 가정 문제와 개인적인 것은 티 내지 말자. 가정과 직장에서 각각 해 야할 일에 대한 공과 사에 대한 구별은 분명해야 한다.
인생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은 몇 번의 전환기를 맞게 된다.
워킹 우먼으로서 결혼과 임신과 출산과 육아는 많은 부문에서
여성인력의 career 개발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발생되는 문제들에 대해서 불안해하기보다는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
우선순위에 따른 원칙을 세우고 인생의 turning point로서 역으로 활용해보자.
그것이 진정한 프로이다.
직장 내에서는 누구보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냉정한 blue blood 여성이 되자.
그러나 회사 문을 나서는 순간
파란 피에 요오드 한 방울 떨어뜨리면 스물 스물...... 보랏빛이 되듯
매력적인 감성이 풀풀 넘치는 아름다운 여성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엔터웨이 컨설턴트 컨설턴트 / nterway@nterw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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