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나를 향하여
작년 4월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산정하는 기준인 경험생명표가 변경되었습니다. 계속적으로 평균수명이 늘어감에 따라 종신보험료는 떨어지고 생명보험료는 올라가게 된 것이죠. 과거 우리 아버지 세대에서 환갑잔치를 성대하게 치르던 풍습이 최근에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모두가 축하하기 보다는 기념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여러 모습들을 볼 때, 인간의 수명연장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모습 속에서 단순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사항이 아니라, 어떻게 잘 사는가가 현재 사람들의 최대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잘 살기 위하여는 과거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경제활동을 활발하게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는 지속적인 사회생활을 하기에 사회가 너무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하면 잘 살수 있을까에 대하여 고민해 본 결과, ‘최고의 나’를 찾을 수 있다면 잘살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지 않을까 하여, 함께 생각하고자 합니다.
최고의 ‘나’를 찾기 위한 여정
가장 우선적으로 거쳐야 할 단계는 마음의 안정입니다. 안정된 마음, 잡념이 침범하지 않는 상황에서 보다 객관적이고 순수한 스스로의 모습을 끄집어 낼 수 있습니다. 자기자신을 가장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보십시오.. 그리고 스스로를 믿어보십시오.. 외부로 보이는 나로부터 내면에 있는 깊은 모습까지 차근차근 생각해 보십시오.. 마음이 조금 편안해 지시는 지요..
이제 하얀 종이를 꺼내시고, 본인에 대하여 진솔하게 써 나가 보십시오.. 형식도 없고 생각에 제한도 없습니다.. 거침없이 스스로의 모습을 내 보이십시오.. 장점도 좋고 단점도 좋습니다. 스스로 만족스러운 모습, 실망스러운 모습..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생각이 도저히 나지 않을 때까지…… (‘올드보이’의 주인공인 오대수의 모습을 생각해 보시면..)
하루에 끝내시는 분들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면 또 다른 적당한 시간에 마음에 안정을 찾을 때 다시 펜을 들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마도 하얀 백지가 여러분의 모습을 적은 글들로 빽빽할 것 입니다.
다음은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최고의 나’에 대하여 생각해 볼 시간입니다.
몇 년 단위로 차근차근 그려지는 모습일 수도 있고, 궁극적인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대부분이 경제활동을 하시는 분들 이므로 그러한 현실에서 ‘최고의 나’의 모습을 그려보아야 하겠죠? 이제까지 목표가 없이 수동적으로 생활하셨던 분 들은 이번 기회에 본인이 진정 원하는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는 ‘최고의 나’와 ‘현실의 나’를 객관적으로 비교해 보는 단계입니다. 아주 근접한 모습도 일부 있을 것이고, 또한 아주 형편없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을 것이며, 그다지 연관성이 없는 부분도 있고, 아..이것은 조금만 노력하면 ‘최고의 나’와 부합될 수 있겠구나 하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아주 세심하게 비교해 보시면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시일이 필요한 사항들도 있을 것 입니다. 달성하기 쉬운 것부터, 달성을 통하여 얻어지는 기쁨이 큰 항목들부터 정리해 보시기를 제안합니다.
어떤 단계가 남았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당장 시작하는 단계가 남았습니다. 당장 시작하십시오. 많은 분들은 당장 시작하기는 하지만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우유부단과 완벽주의 때문입니다. 시작부터 삐그덕 거리거나 금새 지쳐버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효과를 빨리 볼 수 있지만 두려움 때문에 주저하는 일부터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최종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노력하는 단계에서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칭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것들이 채찍이 되고 꾸준하게 결과를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쌓이게 되면 어느 순간엔가 ‘최고의 나’에 많이 가까워 진 본인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노력 여하에 따라 ‘최고의 나’의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살아가시는 동안 행복하게, 또한 인생의 황혼에서 스스로에게 참 잘 살았다고 만족하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간구하며 이 글을 정리할까 합니다.

엔터웨이 컨설턴트 컨설턴트 / nterway@nterway.com
- 다음글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