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에 연연하지 마라
많은 사람들이 개인 사업보다는 샐러리맨으로서 사회의 일원이 되고 경제적 활동을 시작한다. 샐러리맨 생활이 성공적이었든 아니었든 어느 정도 이 생활을 하다가 어느 시점에서인가 자의든 타의든 이런 생활을 떠나야 할 시기가 온다. 그러나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빨리 떠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요즈음, 10년 전 IMF체제를 겪은 대한민국이 또 다시 그 때와 같은 혹은 그 때보다 더욱 심한 경제적 어려움에 빠져들고 있는 상황에서, 구조조정이란 말이 사회적으로 화두가 되기 시작했다. IMF체제에서는 오륙도니 사오정이니 삼팔선이니 하는 말들이 회사를 떠나는 사람들의 나이를 빗대어서 유행했었다.
그렇다면 비교적 안정적이다 할 수 있는 샐러리맨 생활을 하면서 이직을 한다면 어떤 조건으로 해야 할 것이고, 어떠한 것에 주의해야 할 것인가. 어쩌면 모두가 알면서 실수를 범하고 있지 않나 싶다.
이직을 원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경제적인 측면이 있을 수 있고, 본인과 현재 근무 중인 회사의 분위기나 업무가 맞지 않은 경우도 있을 것이며, 또 다른 개인적인 이유도 있을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이직을 하는 것은 충분이 이해가 되는 사항이다. 그러나, 직급 때문에 이직을 한다거나 이직 시 나이나 경력에 맞지 않게 높은 직급을 요구하는 것은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닐 것이다. 과장급 이상의 중견 사원들은 특히나 조심해야 할 것이다. 요즘과 같은 상황에서 기업이 구조조정을 해야 할 경우 그 대상은 언제나 피라미드의 상단의 비대해져 있는 계층이기 때문이다.
그와 달리 직책은 중요하다. 팀장이었던 사람이 팀원으로 생활하기는 쉽지 않다. 왜냐하면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팀장이었던 사람이 현재의 회사를 떠나고 싶어 팀원으로 이직했다가 적응을 못하고 3개월도 안되어 퇴사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젊은 나이에 고위직에 오른 사람은, 특히 임원급에 오른 사람은, 그 아래로 내려가기가 쉽지 않다. 실제로 임원급으로 역할을 하던 사람이 부장급 이하로 채용이 성사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빨리 갈수록 빨리 은퇴한다’라는 말이 있다. 샐러리맨을 시작하여 과장급까지는 자전거를 타고 오르막길을 오를 때처럼 열심히 패달을 밟아 멈춰서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나 과장급에서 부장급 또는 임원급까지는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가 듯 속도 조절을 해야 할 것이다. 다른 사람보다 좀더 앞서 갈려고 냅다 달리다 갑자기 장애물이 생기면 어떻게 되는지 불 보듯 뻔하지 않은가...

엔터웨이 컨설턴트 컨설턴트 / nterway@nterway.com
요즈음, 10년 전 IMF체제를 겪은 대한민국이 또 다시 그 때와 같은 혹은 그 때보다 더욱 심한 경제적 어려움에 빠져들고 있는 상황에서, 구조조정이란 말이 사회적으로 화두가 되기 시작했다. IMF체제에서는 오륙도니 사오정이니 삼팔선이니 하는 말들이 회사를 떠나는 사람들의 나이를 빗대어서 유행했었다.
그렇다면 비교적 안정적이다 할 수 있는 샐러리맨 생활을 하면서 이직을 한다면 어떤 조건으로 해야 할 것이고, 어떠한 것에 주의해야 할 것인가. 어쩌면 모두가 알면서 실수를 범하고 있지 않나 싶다.
이직을 원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경제적인 측면이 있을 수 있고, 본인과 현재 근무 중인 회사의 분위기나 업무가 맞지 않은 경우도 있을 것이며, 또 다른 개인적인 이유도 있을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이직을 하는 것은 충분이 이해가 되는 사항이다. 그러나, 직급 때문에 이직을 한다거나 이직 시 나이나 경력에 맞지 않게 높은 직급을 요구하는 것은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닐 것이다. 과장급 이상의 중견 사원들은 특히나 조심해야 할 것이다. 요즘과 같은 상황에서 기업이 구조조정을 해야 할 경우 그 대상은 언제나 피라미드의 상단의 비대해져 있는 계층이기 때문이다.
그와 달리 직책은 중요하다. 팀장이었던 사람이 팀원으로 생활하기는 쉽지 않다. 왜냐하면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팀장이었던 사람이 현재의 회사를 떠나고 싶어 팀원으로 이직했다가 적응을 못하고 3개월도 안되어 퇴사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젊은 나이에 고위직에 오른 사람은, 특히 임원급에 오른 사람은, 그 아래로 내려가기가 쉽지 않다. 실제로 임원급으로 역할을 하던 사람이 부장급 이하로 채용이 성사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빨리 갈수록 빨리 은퇴한다’라는 말이 있다. 샐러리맨을 시작하여 과장급까지는 자전거를 타고 오르막길을 오를 때처럼 열심히 패달을 밟아 멈춰서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나 과장급에서 부장급 또는 임원급까지는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가 듯 속도 조절을 해야 할 것이다. 다른 사람보다 좀더 앞서 갈려고 냅다 달리다 갑자기 장애물이 생기면 어떻게 되는지 불 보듯 뻔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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