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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칼럼

엔터웨이 컨설턴트가 전해드리는 Special Column입니다.

위기에 대처하는 자세
요즘은 TV, 뉴스나 신문을 펼치기가 두렵다. 주가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환율은 끝을 모르고 오르내리는 등 계속되는 경제 관련 암울한 기사들로 어지러울 지경이다.





작년 말 분위기에 편승에 투자했던 펀드들은 수익율을 확인하기 무서울 정도로 반토막이 났고 물가는 고공행진을 계속해서 장보기도 힘겨울 정도다.





미국에서 시작된 경제위기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로 퍼졌고, 지금 상황을 보면 비전문가인 필자의 견지로 봐서도 단시간에 회복되긴 힘든 경기침체로 들어선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선다.





이야기를 필자가 몸담고 있는 헤드헌팅 서비스와 경력직 채용시장으로 옮겨보면, HR 시장 또한 그리 밝은 편은 아니다. 최근 우리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나 주위를 둘러보면 헤드헌팅을 통한 인력이동이 빈번했던 9-10월 달의 경력채용이 이례적으로 ‘하반기경력공채’라는 이름으로 대체되고 있고 계절적 이슈였던 내년을 준비하기 위해 이맘때쯤이면 수요가 늘었던 경영기획이나 평가보상을 담당할 인사인재 등의 채용도 현저히 줄어든 상황이다. 채용 기회가 많아야 이직을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는 법, 이런 상황에 이직을 준비했던 분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시그널들이다.





이런 시점에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인생은 장기 레이스다. 자신의 인생목표와 성향에 맞게 투자포트폴리오를 짜고 이를 유지하는 것이 투자의 제1원칙인 것처럼, 커리어 목표와 이에 맞는 로드맵을 정해 놓고 주위의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목표달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경력관리’라는 인생의 자산을 위한 원칙이 될 것이다.





특히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엔 감정에 휩쓸리거나 금전적 보상에 현혹되어 섣불리 행동에 옮기는 것은 위험한 결정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헤드헌팅 시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던 때가 IMF시기였던 것으로 비춰 보면, 이 어려운 시기가 지나면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다. 기업들은 긴축과 다운사이징 단계를 지나고 나면 그 후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한 브레인들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에 나설 것이다. 그때 준비된 인재들은 대우 받고 본인의 인생목표를 위한 로드맵의 한 걸음를 내딛으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들은 어려운 상황에 힘들어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체질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부단히 하길 바란다. 위기는 곧 기회다. 지금의 어려움을 기업이 인정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지를 발휘하자. 커리어 목표에 맞춰 준비된 사람은 기회가 왔을 때 이미 기업의 스카우트 대상이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투자의 대가 워랜버핏은 ‘주식시장이 가장 좋아 보일 때가 가장 위험한 시점이고 반대로 가장 안 좋아 보일 때가 가장 매력적인 시점’이라고 했고 고로 본인은 바닥으로 치닫고 있는 미국의 주식들을 사고 있다라고 했다. 물론 그 동안 그가 지켜왔던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말이다. 이는 주식시장이 아닌 인생이란 자산의 투자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원칙과 소신을 갖고 준비한다면 위기가 곧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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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웨이 컨설턴트 컨설턴트 / nterway@nterw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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