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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칼럼

엔터웨이 컨설턴트가 전해드리는 Special Column입니다.

헤드헌터와의 미팅에 관한 짧은 보고서



이전과 다르게 요즘은 헤드헌터로부터 전화를 받는다는 게 어찌 보면 일반적인 일이 되어버렸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전히 헤드헌터의 콜은 구직을 하고자 하고, 이직에 관심이 있는 후보자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갑작스럽게 걸려온 헤드헌터의 한 통의 전화가 당신의 Career Path 에 Turning point 가 될지도 모르지 않는가





지금부터 조금 더 효과적인 만남의 방향을 알아보기로 하자





헤드헌터로 부터의 Call


하루에도 몇 십 통의 전화를 받고 또한 몇 십 통의 전화를 하는 헤드헌터의 일상 속에서 전화는 상대방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됨을 잊지 말자. 물론 경험이 많고 요령 있는 헤드헌터의 기본적인 자질은 대화를 원할 하게 이끌어가는 것이 기본이겠지만 상대방이 단답형으로만 무뚝뚝하게 대한다면 앞으로 나아가는 대화는 힘들어지게 되며 결과로 당신은 벌써 기회의 절반은 잃었다고 봐도 좋다. 또한 이직에 관심 없어하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면 당신은 이직과는 별개로 마켓에 대한 정보 조차 얻기 힘들게 된다.


잊지 말자. 마켓에서 흔히 들어보지 못한 훌륭한 글로벌 기업의 대한 정보는 너무나도 소중하다.





헤드헌터와의 Pre Interview


전화상으로 충분히 헤드헌터로부터의 호감을 얻어냈다면 당신은 헤드헌터와 만나는 순서를 거치게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혹여나 전화상으로 헤드헌터와 가까워졌다고 생각하여, 너무나 허물없이 다가가면 곤란하다. 가끔씩 반바지를 입고 부채를 들고 들어오는 후보자들이 있는데 헤드헌터의 얼굴은 웃고 있어도, 당신은 마이너스 백만 점 스코어를 얻는다는 걸 잊지 말자.


껌을 씹고 있거나, 말하는 중간에 손으로 턱을 괴거나, 은근히 반말을 섞어서 한다거나 모두 마이너스 백만 점감이다. 서로 명함을 주고 받는데 심지어 자리에 앉아서 명함을 주거나 그런 웃지 못할 케이스도 생각 보다 많다는 게 놀라울 뿐이다.


헤드헌터 앞에서 잘난 척과 건방진 인상으로 얻어 낼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잊지 말자. 인력시장에서는 당신과 비슷하거나 당신보다 이력이 좋은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는 결말이다.


또한, 진행사와의 면접이 아니더라도, 또한 헤드헌터가 따로 언급한 부분이 없다 하더라도 영어로의 기본적인 소개와 본인의 이력에 대한 피력, 이직 이유 등은 반드시 미리 준비하고 오자.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 등 헤드헌터와 오프더 레코더로 공유하고 싶은 부분은 솔직하게 말해도 좋다. 헤드헌터의 Pre Interview는 약식으로 진행되지만 진행사를 대신해서 미리 후보자를 평가하는 자리라는 걸 항상 염두에 두자.





진행사와의 면접 진행


헤드헌터로부터 좋은 Feedback 을 얻었다면 당신은 향후 많은 포지션에 대한 오퍼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봐도 좋다. 좋은 기업의 포지션과 인연이 되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다면 한걸음 한걸음 신중하자. 이전처럼 헤드헌팅이 기업 임원들만 대상이 되는 게 아니라 넓은 스콥의 포지션이 많이 진행 되다 보니, 웃지 못할 일이 상당수 발생한다. 인터뷰 한시간전에 메일로 인터뷰 불참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후보자, 면접시간이 다됐는데 아예 연락도 되지 않는 후보자 등 생각보다 많은 불성실하고 이해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하는데, 헤드헌터의 네트웍을 무시하지말자. 당신의 이전 불성실했던 경험들은 데이터베이스에 남아서 생각보다 많은 헤드헌터가 공유하고 있다는 것과 심지어 이런 Reference들은 당신이 향후 진행하게 될 기업의 인사에게까지도 전달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진행하는 고객사에 대한 정보와 인터뷰에 대한 Tip을 적극적으로 알아보자.


그러한 자세들은 헤드헌터 한테도 좋은 인상을 남기며 헤드헌터의 Comment는 후보자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는데도 한 몫을 한다.


실지로 서류 탈락할 뻔한 후보자를 필자의 Comment로 인터뷰가 진행이 되었고 기업과 후보자 둘 다에게 만족한 결과를 얻은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간단하게 나마 헤드헌터와의 기본적인 만남의 예의를 알아보았다.


헤드헌터는 기업에 좋은 인재를 추천하고, 후보자는 좋은 포지션에 대한 정보와 기회가 목적이지 않은가. 서로의 필요 부분이 상충한다면 조금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내서 나쁠 것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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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웨이 컨설턴트 컨설턴트 / nterway@nterw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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