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웨이는 지난 6월17일 서울대학교에서 노동부의 위탁으로 서울대 김계현 교수(교육학과)팀이 주관하는 고용서비스 전문가 교육 과정에 참가해 민간 기업의 채용 패턴과 새로운 구직 기술을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맡은 박운영 부사장은 노동부 고용안정센터 직업상담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심화 교육 과정에서 소개를 통한 채용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지방의 구인구직 시장의 특성을 감안할 때 직업상담원들의 구직 조언 기술도 소개 채용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개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부사장은 오는 9월에는 부산대학교에서 이 지역 직업상담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