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팅 및 경력 컨설팅 기업인 ㈜엔터웨이파트너스(대표 박정배, www.nterway.co.kr)는 각 분야별 전문 헤드헌터로 구성된 4디비전(4 Division) 체제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2005년 12월 27일 밝혔다.
4디비전 체제는 경력직 채용 시장에서 날이 갈수록 인재의 전문성이 중요시되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각 디비전은 부문별 전문 헤드헌터들과 해당 부문장으로 이루어지며 단일 브랜드를 갖고 독립된 조직 형태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4디비전 체제하에서는 해당 분야 전문 헤드헌터들이 후보들의 검색 및 이력을 검토하기 때문에 인재의 전문성은 물론 기업의 빠른 인재 추천 요구에 최대한 부응할 수 있다고 엔터웨이파트너스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엔터웨이파트너스는 조직을 P&F(Professionals & Finance), C&S(Consumer & Services), I&E(IT & Electronics), M&C(Manufacturing & Construction) 부문으로 나누고 각 부분별 부문장을 선임하였다.
새로 시설된 부문별 부문장에는 P&F 부문에 김경수 대표컨설턴트 겸 부사장, C&S 부문에는 박은령 상무, M&C 부문에는 신계숙 이사를 선임하였다. 또한 I&E 부문에는 유윤동 이사를 상무 겸 부문장으로 승진 발탁하였다.
이번에 승진 발탁된 신임 유윤동 상무는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LG정보통신, CJ시스템즈, 한국 후지쯔 등을 거쳐 지난 4월부터 엔터웨이파트너스에 몸 담아 왔다.
엔터웨이파트너스는 이외에도 문승재 부장을 M&C(Manufacturing & Construction) 부문 이사로, 정승현 과장을 P&F(Professionals & Finance) 부문 차장, 이성숙 과장을 C&S(Consumer & Services) 부문 차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엔터웨이파트너스(www.nterway.com)는 지난 2000년 7월 설립된 이래 국내 대표 헤드헌팅사로써의 위치를 공고히 해 오고 있으며, 헤드헌팅 사업 부문 이외에도 경력컨설팅 및 헤드헌팅포털사이트 커리어센터(www.careercenter.co.kr)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