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할 사람일수록 운명론을 믿기 쉽다.
" 커다란 코끼리가 조그만 말뚝에 가는 줄로 매어 있어도 꼼짝 못하는 것은 스스로 못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
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돈복은 팔자소관이고 운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돈복은 운명이 아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를 만든 건 인간이지 신이 아니다. 한날 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도 인생이 다르다. 대부분의 사람이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학습된 무능 때문이다.
학벌 나빠 부자되기 글렀다고 자포자기 하지 마라
"나처럼 배우지 못한 사람은 부자되기 글렀어"라고 많은 사람들이 한탄한다. 그러나 배우지 못한 사람들 중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초등학교만 나온 현대그룹의 정주영 회장을 보라. 또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해도, 일류 대학을 나오지 못한 사람이 부자가 되었다. 공부 머리와 돈 버는 머리는 완전히 다르다. 학벌이 나빠서 공부를 못해서 부자되기 글렀다고 자포자기 하지 마라.
부자가 되기 위한 첫번째 조건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야 한다.
"카네기는 부자가 되기 위한 첫번째 조건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가난의 경험은 그 어떤 종자돈보다도 귀중한, 아니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진 무형의 재산이기 때문이다. "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부자되기는 글렀어"라고 많은 사람들이 한숨 쉬며 말한다. 그러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고 슬퍼할 필요는 없다. 가난은 어떤 점에서 축복이라고 할 수 있다. 가난하기 때문에 역경을 극복하는 힘이 생기고, 가난의 고통을 알기에 불굴의 의지가 생겨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가난에 굴복하고 부모를 원망하며, 처지를 한탄하는데에 쓸데없는 정력을 낭비하고 있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남탓하는 정신머리로 부자되어봐야 몇년 못간다. 부자가 어디 애들 장난인줄 아나?
부자되기도 힘들지만 유지하기도 힘들다.
만만하게 보지 마라.
루소는 가난한 집 아이와 부잣집 아이 중 누구를 가르치겠냐고 하면 자신은 부잣집 아이를 가르치겠다고 했다. 왜냐하면 가난한 집 아이는 이미 인생의 많은 걸 알고 있는 반면에 부잣집 아이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나는 어떠한가?
나는 인생의 많은 걸 알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
아니면 이 순간에도 신세한탄만 하는가...
부자의 꿈을 생생하게 그려라! 그러면 현실이 된다.
"자신이 부자되는 꿈을 생생하게 그려보라! 꿈을 생생하게 그리면 현실이 된다. 인간의 뇌는 현실과 환상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인식체계는 현실과 상상(꿈, 체면)을 구분하지 못한다. 자신이 부자가 못 될 거라는 소극적이고 부정한 인식이 스스로를 가난하게 만든다. 부자가 되는 비결은 부자가 될 수있다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과거의 실패와 타인의 비평을 염두에 두지 마라.
인간의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죽음과 같은 고통을 겪게 된다.
현자들이 현실에 최선을 다하라고 하니까, 현재 신나게 놀고 있는 족속들이 있다.
정신나간짓이다.
아니 부자되기를 포기했다면 그래도 된다.
오늘만 살고 가면 그만이거늘...
그런 사람들의 결혼은 나의 현재를 위한 엔조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자식을 낳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자식은 현재의 나에게 족쇄일 가능성이 크다.
자식은 미래이다.
자식은 나와 내 가족, 인류의 미래이다.
현실에 충실하라는 말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충실히 준비하는 삶으로 영위해야 한다는 것이다.
쓸데없는 공상이 아닌 자신의 상상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된 현재에만 충실하게(딴데보지말고) 살아가라는 것이지 내일 생각하지 말고 놀라는 뜻이 아니다.
베토벤의 천재성을 하이든조차 발견하지 못했다. 우리는 가능한 일을 스스로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리는 수가 많다. 불가능하다고 믿고 시작하면 그 믿음 때무에 정말로 불가능해져버린다. 부정적인 생각이 밀려오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라. 어둠이 밀려오면 촛불을 켜듯이 항상 희망적인 태도를 가져라.
그 희망적인 태도 자체가 물질적인 풍요는 이루지 못하더라도 정신적인 풍요는 이루어 줄 수 있다.
부자의 척도를 물질적인 풍요로만 생각하는 작자들은 정신차려라.
돈많고 외로우며 괴로움에 온몸을 비틀어대는 이들을 수없이 봐 왔다.
금상첨와가 왜 금상첨와겠나?
물질적 풍요와 함께 정신적 풍요도 있어야 제대로 된 부자인 것이다.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물질적으로는 조금 부족할지 모르나(절대적 빈곤은 없다. 최선을 다했다면) 정신적으로는 풍요로움을 만끽 할 것이며, 사랑을 받을 것이다.
나는 부자다. 다만 이루어지지 않았을 뿐이다.
"스물일곱살에 억만장자가 된 폴 마이어는 월세도 못 내 집에서 쫒겨난 적이 있었다. 추운 겨울날 그는 이렇게 외쳤다. "그래도 나는 부자다. 다만 이루어 지지 않았을 뿐이다"
폴 마이어가 억만장자가 된 뒤에 어느 행색이 초라한 자동차 세일즈맨이 그를 찾아와 세일즈 방법을 물었다. 폴 마이어는 세일즈맨을 자동차 앞에서 멋있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게 했다. 그리고는 이 사진에 있는 성공한 멋진 사림이 바로 당신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 후 세일즈맨은 매일 같이 이 사진을 보고서 최고의 판매왕이 되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미래에 부자가 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시각화 하라!
과거의 한 토막으로 새날을 더럽혀서는 안된다.
"과거의 어리석은 실패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 고민한다고 흘러간 세월이 다시 오지 않는다. 과거는 묻어 버리고 오늘은 오늘로서 생활해야 한다. 과거의 한 토막으로 새날을 더럽혀서는 안된다."
사람들이 돈에 대해 좌절하고 낙심하고 부정적인 생각에서 빠져나지 못하는 이유는 과거의 실패 경험 때문이다. 실패 경험에 집착하여 이제는 자신의 재테크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치부하고 비관적인 생각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과거의 실패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 부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조그만 성공의 체험이 중요하다. 일주일 동안 작은 돈이라고 모으겠다고 목표를 세우고 달성한 뒤에 성공의 기쁨을 느껴라. 그리고 또 다시 일주일의 성공을 체험하라. 그러면 과거에 집착된 두려움은 사라질 것이다.
실패는 성공으로 안내하는 이정표에 불과하다.
"발명왕 에디슨은 "당신은 전구 만드는 데 왜 그렇게 많이 실패를 합니까"라는 질문에 "나는 전구를 만들지 못하는 999가지의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다른 사람이 한번에 성공할 수 있는 일을 100번 도전할 각오가 되어 있다면 아무리 무능한 사람이라 해도 큰 일을 이룰 수 있다. 우리는 실패를 통해서 성공에 더욱더 다가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