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er Management - 직장인의 커리어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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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테크를 위해 고려해야 할 것 들 젓째, 본인의 현재 위치와 인력시장(job market)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해야 한다. 본인의 현재 업ㆍ직종이 인력시장에서 선호되지 않는다면 때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제철음식이 있듯이 직테크에도 때가 있다. 둘째, 본인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지 살펴야 한다. 현재 상황이 어려워서, 고액 연봉을 제시 받아서와 같은 이유로 적성과 흥미를 고려하지 않고, 이ㆍ전직한다면 조만간 심리적인 부분에서 다시 어려운 상황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잦은 이ㆍ전직을 유발하고, 결국 자신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셋째, 본인의 인생 장기플랜과 방향을 같이 하는지 검토해야 한다. 직테크는 단순히 연봉이나 처우가 상승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당장에는 한 발 물러서는 것 같아도 본인의 커리어 로드맵과 플랜을 신중히 고려한 결과 길이 같다면 때로는 과감히 선택해야 한다. 넷째, 직테크 성공의 핵심인 전문지식을 갖추기 위한 끊임없는 학습이다. '향기 없는 꽃에는 나비가 들지 않는다'는 말처럼 끊임없이 학습하며 전문지식, 외국어 등 직테크 매력수치를 올려야 한다. 다섯째, 평만, 인맥, 경력관리를 잘해야 한다. 아무리 스펙이 훌륭해도 주변의 좋은 평판과 인맥이 없는 직테크는 '네모난 바퀴를 가진 수레를 가지고 산으로 오르는 일'과 같이 어려운 일임을 알아야 한다. 여섯째, '현재보수'와 '평생보수'의 개념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직테크 계획을 세워야 한다. '현재보수'는 당장에 취할 수 있는 보수를, '평생보수'는 평생 일해서 받을 수 있는 총보수를 말한다. 단순한 생각으로 현재보수가 많으면 평생보수도 많아질 것 같지만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 많은 사람이 현재보수는 적지만 평생보수가 더 많거나 안정적으로 보장되는 공무원을 선택하는 것을 보면 설명이 될 것이다. 결국 사람이 하는 일 |
출처: Wealth Management 2011년 8월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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