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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73% "지원자의 해외학력 의심한 적 있다"
엔터웨이 파트너스가 인사담당자들을 상대로 '해외학력조회 필요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국내 각 기업의 현직 인사담당자 289명이 참가한 설문조사에서 해외학력조회 필요성과 조회방법에 여러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아시아경제에 아래와 같이 보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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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10명 가운데 7명은 지원자의 해외학력을 의심한 적 있었으며, 절반 이상은 해외 학력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헤드헌팅 전문기업 엔터웨이 파트너스가 기업의 인사담당자 28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73%가 지원자(합격자)의 해외학력을 의심한 적 있다고 답했다.

-- 하 략 --

※ 본 자료는 2012년 02월 09일 아시아경제신문에 보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