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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회, 큰 성공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지만 우리의 인생이 하루하루 축제 같을 수만은 없다. 인생을 살아가는 중에는 희로애락을 경험하게 되며, 환희의 축배와 절망의 한숨 소리가 시계추처럼 교차되는 게 바로 우리네 삶이다. 인생이라는 기나긴 여행길 앞에는 언제나 그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나 여행을 고달프게 하는 비포장도로, 웅덩이들이 수시로 등장한다. 때로는 펑크 난 타이어처럼 예상치 못한 일들도 불쑥불쑥 터진다. 삶의 여정 중에 시련과 위기, 낙심과 절망의 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에게나 찾아오게 마련이다.



그러나 같은 상황이라도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상이한 결과를 얻게 된다. 「에너지 버스」의 저자 존 고든(John Gordon)은 그의 책에서 법칙을 설파한 바 있다. E는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Event), P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태도(Perception), O는 결과(Outcome)을 의미한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통제 영역 밖이다.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태도’는 우리가 결정할 수 있다.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긍정의 열매를 맺게 되는 반면,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은 부정의 열매를 맺게 된다.



미국의 전설적인 세일즈맨 빌 포터는 태어날 때 뇌 손상을 입어 한 손을 쓸 수 없고 말하는 것조차 힘든 뇌성마비 장애인이었다. 성인이 된 그는 생활용품 회사 왓킨스社의 방문판매영업직에 입사지원을 하고 이를 거절하는 회사에 “다른 세일즈맨들이 가장 가기 싫어하는 지역을 맡겨달라”고 제안했고 겨우 일자리를 얻었다. 그때부터 빌은 불편한 몸 때문에 출근 준비에만 3시간이 걸리는 상황 속에서도 담당 지역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나가 매일 8시간 이상 걸으며 집집마다 방문을 했다. 어눌한 말투, 굽은 허리, 못쓰는 오른팔, 찌그러진 얼굴로 문을 두드리면 사람들은 그를 보고 기겁을 했다. 그러나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포터의 귀에 ‘No’라는 고객의 말은 ‘더 유용한 상품을 보여주면 살 수도 있다’는 말로 들렸다.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고객들을 찾아가 꼼꼼하게 상품을 설명하고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빌을 외면하던 사람들도 그의 성실함과 진심에 서서히 감동했다. 그렇게 24년간 수백만 가구를 두드린 끝에 그는 마침내 미국 서부 지역 왓킨스社 최고의 판매왕 자리에 올랐고, 그가 세운 기록은 40년이 넘도록 깨지지 않고 있다.



라는 이름으로 영화화됐던 빌 포터의 예화에서처럼 떨어져 본 사람이 어디로 어떻게 올라가야 할지 방향과 방법을 알게 되듯, 바닥을 쳐본 사람이 더욱 높게 날아오를 힘을 갖게 되는 법이다. 성공과 실패의 차이, 행복과 불행의 차이는 생각의 차이에서 온다. 환경과 조건의 차이보다 관점과 태도의 차이가 우리의 삶을 더 크게 좌우한다. 시련과 고난이 닥쳐 올 때에 낙담하고 좌절하기 보다, 어떠한 역경도 극복해낼 수 있다는 절대 긍정의 마인드로 작은 기회도 소중히 여기며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지속될 때 더 큰 기회와 성공, 희망의 새벽이 우리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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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향 컨설턴트 / soohpark@nterw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