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팀인데도 어떤 팀은 입이 쩍 벌어질 만큼 놀라운 성과를 내는가 하면, 또 어떤 팀은 부진한 실적으로 해체 위기에 빠진다. 또 각 분야 능력자들을 모았지만 어벤저스 같은 팀은커녕, 혼자 활동할 때보다 훨씬 못한 결과를 내놓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잘 되는 팀과 안 되는 팀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전쟁터처럼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경쟁자를 압도하는 팀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더 팀』은 끝 모르고 추락하던 저자의 팀이 3년 만에 매출 10배 증가를 이뤄내며 ‘업계 1등’으로 거듭난 비결을 담고 있다. 저자는 그의 팀을 완전히 달라지게 만든 승리의 기술을 ‘팀의 법칙’이라 명명하고, 이를 이루는 지침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설명한다. ‘목표 설정’, ‘구성원 선정’, ‘의사소통’, ‘결정’, ‘공감’이라는 5가지 키워드로 이루어진 ‘팀의 법칙’은 누구든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간결하며, 지금 당장 그 어떤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실용적이고 구체적이다.
또 이 책은 ‘팀원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은 좋지 않다’, ‘팀 내 소통은 많을수록 좋다’, ‘팀은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질수록 좋다’ 등 그간 막연히 옳다고 믿어 왔던 조직에 대한 통념을 뒤엎고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의 팀에 얽힌 생생한 경험담은 물론 국가 대표팀, 아이돌 그룹, 대통령 각료 회의, 전 세계가 주목한 열차 객실 청소 팀 등 풍부하고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최강의 팀 빌딩 전략을 들려준다. 지금, 무너지고 흔들리는 팀에 성과가 절실한가? 팀원들로부터 폭발적인 잠재력과 시너지를 이끌어내고 싶은가? 『더 팀』이 확실한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PART 1. Aim : 목표 설정의 법칙_ 깃발을 세워라
‘팀’에는 있고 ‘그룹’에는 없는 것
목표를 확실히 달성하는 팀은 좋은 팀인가
무엇을 목표로 삼고 있는가
의미가 없으면 작업과 숫자의 노예가 된다
| CASE STUDY | 세계를 놀라게 한 7분의 기적
| CASE STUDY | 명확한 의미 목표로 신기록을 달성하다
PART 2. Boarding : 구성의 법칙_ 함께할 동료를 결정하라
누구와 한배를 탈 것인가
당신의 팀은 네 가지 유형 중 어느 쪽입니까
팀원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 나쁜 것만은 아니다
다양성이 필요하다는 편견을 버려라
<대부> 같은 팀 vs <오션스 일레븐> 같은 팀
| CASE STUDY | 멤버의 유동성 덕분에 성공한 아이돌 AKB48
PART 3. Communication : 소통의 법칙_ 최고의 공간을 준비하라
소통이 많을수록 좋다는 오해
올바른 규칙이 전략적 소통을 부른다
what : 무엇을 대상으로 정할 것인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