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만들듯 공들여 빚은 빵 김영모 장인의 감동적인 인생과 경영 이야기......
외국 유명브랜드가 아니면 발붙이기 힘든 서울 강남. 이곳에 자신의 이름 하나로 승부수를 던진 이가 있다. 1982년 서초동의 6평짜리 가게에 문을 연 ‘김영모 과자점’은 맛 하나로 입소문을 내면서 지역 주민들을 사로잡았고, 1995년에 ‘역삼럭키점’, 2000년에 ‘도곡타워팰리스점’을 냈다. 책에서는 고교 1년 중퇴 후 빵집 보조로 시작, 한국 최고의 빵 장인으로 우뚝 선 김영모의 눈물 젖은 빵 인생, 그리고 빵처럼 맛있는 경영이야기가 펼쳐진다.
- 목차 -
책머리에
1. 나는 빵에 목숨 바친 남자
2.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을 논하지 말라
3. 최고만이 살 길이다
4. 김씨네 가게엔 열정이 산다
5. 좋은 경영, 맛있는 성공
6. 수백 년 전통을 잇는 빵집을 꿈꾸며
[ 김영모 저 | 김영사 | 2005년 09월 | 9,9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