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변호사가 알려주는 질문의 기술!
상황을 장악하고 상대를 움직이는 질문력을 배운다
우리는 늘 질문을 통해 다른 사람과 소통한다. 하지만 질문에 숨어 있는 놀라운 효과와 잠재력에 대해선 잘 모르고 있다.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대답이 달라지며,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뻣뻣하던 상대가 움직이기도 한다. 질문이란 ‘타인을 내 틀에 가두는 주술’이다.
이 책은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최단시간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저자가 수많은 법정 경험을 바탕으로 깨닫게 된 질문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거짓말하는 상대를 옭아매 진실을 털어놓게 하려면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지, 나보다 우월한 전문가는 어떻게 요리할 수 있는지 저자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이야기한다. 또 눈과 몸동작을 보고 거짓말을 간파하는 법과 미끼를 던져 자백을 유도하는 스킬,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오류를 바로잡는 요령 등 마음을 움직이고 상황을 장악하는 온갖 기술을 가르쳐준다.
각종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세일즈맨과 교사에 이르기까지, 항상 질문을 던지고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이들이라면 꼭 배워야 할 궁극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이야기한다.
- 목차 -
<머리말> 질문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제1장 상황을 장악하는 질문력
제2장 잘못 기억하는 상대를 만났을 때
제3장 거짓말쟁이 다루는 법
제4장 거짓말 하는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
제5장 우월한 상대를 요리하기
제6장 변호사의 실전 논리
제7장 질문력 실전 사용법
<책을 마치며> 질문을 통해 진실을 찾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