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의 휴대 전화에 전화번호 4만 개, 하루에 걸려오는 전화 350통…
대한민국 최고의 ‘사람 부자’가 전하는 “10년 후를 바꿀 관계의 지혜”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사람 부자’ 김대식 교수. 마당발로 널리 알려진 그의 휴대 전화에는 자주 연락하는 전화번호만 4만 개가 저장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하루에 받는 전화만 350통, 걸려온 전화와 메시지에 회신하는 시간도 3시간을 훌쩍 넘는다.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쌓는 것과 진짜 내 편을 만드는 것, 어느 하나 쉽지 않은데도 그는 어떻게 해서 이토록 많은 ‘내 사람들’을 만들 수 있었을까? 팍팍한 삶에서 진짜 힘이 되어주는 관계, 사람을 남기는 관계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세 청년의 아버지이자 대학에서 청춘들을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그리고 삶을 먼저 경험한 인생 선배로서 젊은이들이 놓치고 있었던 ‘관계의 모든 것’을 따스하면서도 냉철한 시선으로 짚어준다. 더불어 지난 30년간 그가 만나온 저명인사들을 비롯해 다양한 인연들로부터 목격한 인상 깊은 애티튜드,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사람을 남기는 습관’ 또한 상세하게 제시한다. 진짜 내 편이 되어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관계를 맺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몰라 헤매고 있는 이들, 어른의 세상에서 관계를 통해 성장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친절하면서도 확실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 목 차 -
Prologue 한두 사람이 우리의 삶을 바꾼다
PART 1 다시, 관계를 디자인하라
나는 그대가 ‘사람 부자’면 좋겠다
인맥보다 인연으로 먼저 만나라
딱 세 사람만 더
관계도 나이 드는 방식이 있다
놓치지 마라, 내 사람이다
PART 2 어떻게 사람 부자가 되었나
첫인상보다 마지막 인상을
기브 앤 테이크, 그 주고받음에 대하여
마음속에 몇 개의 의자가 있는가
배려는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SNS, 그리고 너와 나
그래도 맨 얼굴이 아름답다
평판은 남이 써주는 자기소개서다
선택에도 수준이 있다
PART 3 만나고, 겪어내고, 성장하라
결코 가볍지 않은 사소한 문제들
밑지는 관계를 철학하다
장점을 보고 반했으면 단점을 보고 돌아서지 마라
비교도 잘하면 ‘약’이 된다
기회를 잡을까, 관계를 지킬까
미숙한 수용보다 완벽한 거절을
잘 싸우는 것도 능력이다
손을 놓을 때도 시간은 필요하다
PART 4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정석
저는 관계 1년차입니다_ 겸손
당신을 한 번 더 생각나게 하는 힘_ 약속
이게 진짜 100점짜리 애티튜드다_ 경청
그 사람이 더 알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다_ 긍정
그만큼 타인이 채워줄 공간이 넓은 것이다_ 결핍
당신의 가장 좋은 사람을 나눌 수 있는가_ 공유
PART 5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습관
번호는 바꾸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큰 사람을 단번에 부르는 기적
10분이 만남의 질을 바꾼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진짜 고수가 돼라
눈과 귀를 붙잡는 잡담 내공 기르기
이너서클, 지금 당장 시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