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구성원 모두 리더가 되게하라
‘훌륭한 리더는 최소한 3년 이내에 자기보다 3배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사람을 3명 이상 육성해야 할 책임이 있다.
상사의 업적은 부하들의 능력을 통해 달성된다.’ GM 전 회장 코오디너의 말입니다.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도 ‘당신의 능력은 당신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이 가진 능력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말합니다. 리더십은 결국 ‘탁월한 성과 창출’로 귀결됩니다.
이 논리를 확대해 보면, ‘한 사람의 리더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원 모두가 리더가 되는 조직이 최상의 성과를 창출하게 된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따라서, ‘부하들을 위대한 리더로 육성하는 것’이야말로 리더의 제 1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지위와 관계없이, 그리고 타고난 능력에 관계없이 리더십의 기본 원리만 배워서 꾸준히 실천하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인텔에서는 회장부터 일선관리자에 이르기 까지 모든 지도자가 자기 업무의 일환으로 리더십을 가르쳐야 하고, 관리자의 경우, 다른 사람들에게 리더십 기술을 가르치는데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느냐에 따라 보너스 액수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구성원 모두를 리더로 만들어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 보다도, 모든 구성원을 리더로 만들겠다는 것을 조직의 사명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한 교육과 업무 경험, 문화, 임파워먼트등의 다양한 시도를 끊임없이 계속해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