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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리포트

언론사, 잡지사 및 대중포털 사이트와 공동으로 진행했던 Career 관련 특집 기획물을 전해드립니다.

[메리츠화재 2010년 3월호] 전문 헤드헌터가 말하는 직장인의 커리어 관리11
   Career Management - 직장인의 커리어 관리
엔터웨이 김경보

PT(Presentation)는 '글'로 표시 된 것을 여러 사람 앞에서 '말'로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PT는 직장생활의 필수업무이며 동시에 직무능력이 평가되므로 PT당사자는 많은 스트레스와 부담을 갖는 것이 사실입니다.

PT를 잘하는 정석 매뉴얼은 없지만 필자의 경험을 통해 PT를 준비하고 발표하는 부분에 대한 몇가지 포인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내용은 리포트를 쓰는 것이 아니므로 표현하고자 하는 핵심 포인트만을 텍스트에 담아야 합니다. 즉 단순화가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실수하는 것 중에 하나는 말로 표현할 것도 모두 텍스트에 담는 것인데 만약 말로 표현 할 것을 모두 텍스트에 포함시키면 청중은 내용을 읽느라고 발표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될 것입니다.

 

또한 자료에는 근거 있는 자료를 출처와 함께 도표 또는 그림 등을 적절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도표 또는 그림이 오히려 백 마디 말보다 더 설득력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시간은 엄수해야 합니다. 하고 싶고 표현하고 싶은 말이 많을지라도 핵심 포인트를 짚어가며 반드시 시간 내 PT를 마쳐야 합니다. 한 주제에 60초 내외가 가장 적당합니다. 시간 배분을 잘못하면 정말 중요한 내용과 핵심을 지나치게 됩니다. 시간 배분을 잘못하면 정말 중요한 내용과 핵심을 지나치게 됩니다. 만약 하고 싶은 말이 있을지라도 그것은 PT를 마치고 난 후에 하십시오.

셋째, 청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욱 설득력을 가지려면 청중과 Q&A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텍스트에는 포함시킬 수 없는 내용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PT자료를 만드면서 예상되는 질문에 대비하셔야 합니다. 예상되는 질문에 모른다고 답을 해서는 안됩니다. 즉 충분히 예측 가능한 예상 질문 리스트와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객관적인 자료를 준비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PT는 청중을 대상으로 하는 일종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청중이 졸고 있거나 집중하지 못한다면 발표자의 책임입니다. 따라서 PT는 일종의 청중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 또는 공연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즉 업무와 관련되어 있지만 재미있게 하고 대화 하듯 합니다.

다섯째, 가장 중요한 핵심은 연습 즉 리허설 반복하기입니다. 또한 사전에 모든 장비(무선 마우스, 레이저 포인터, 마이크 등)를 점검해야 합니다. 사전 준비는 실전에서 리허설 없이 바로 PT하는 것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PT는 한번만으로 모든 것이 평가 될 수 있으며 특히 Sales와 관련된 PT일 경우 회사의 매출과 직접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실수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꾸준한 연습만이 PT를 완벽하게 진행하는 지름길입니다.

 
출처 : 메리츠화재
본 자료는 2010년 <meritzfire> 3월호 에 실린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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