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참고로 하여 자신의 의지 결정법으로 삼는다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1. 근본적, 다면적, 전면적으로 본다.
2. 긴 안목과 먼 눈으로 더 멀리 바라본다.
3. 원점과 출발점으로 되돌아가서 생각한다.
4. 두 단계 위에 올라서서 생각을 하도록 한다.
5. 훌륭하게 잘 처리되어진 선례를 벤치마킹 한다.
6. 꼭 자기 나름대로의 의지 결정법을 만들어 활용한다.
7. 의지 결정의 기준을 정할 때 망설일 경우도 유추해서 적용한다.
자신의 의지가 확고부동 하지않고 방황을 할 때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하찮은 것에 구애받지 않은 채로 사고를 전개해 보는 것이 좋으며, 이를테면 먼저 거시적인 큰 줄기만을 대충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될 수 있는한 스스로가 평소부터 방황하지 말아야 할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방황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이 처리할 수 있을 것 같다거나 생각할 수 있음직한 의문들을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게 뿌려두는 것이 좋으며, 아래와 같은 사항들을 참고로 하여 좀더 지혜로운 자가 되고 올바른 직감력을 양성하되, 그 나름대로의 원칙과 연속성을 끊임없이 제시함 으로써, 장차 모든 방식과 매사를 능숙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1. 원칙을 충분히 이해하고 중요시 한다.
2. 일정한 방식을 적용할 최적의 범위와 규모를 정한다.
3. 최적의 규모에서 커버하고 쇠퇴하거나 소멸되게 한다.
4. 모든 사회 현상에 최적 규모의 법칙이 적용할 수 있음을 되새긴다.
5. 얼마든지 외적인 조건의 변화로 최적의 규모도 변하게 됨을 깨닫는다.
6. 무엇보다도 모든 분야에 걸쳐 능률적인 감각과 경제 감각이 기본임을 인지한다.
7. 어디까지나 작업은 연속성을 유지시키는 편이 훨씬 능률적이므로 꼭 지켜나가도록 한다.
출처 : Tong - 바울님의 가치/지혜/처세/성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