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려움
한 사람의 발전에 두려움처럼 커다란 장애는 없다.
열정은 미지의 영역이다.
열정이 자신을 어디로 끌고 갈 것인지,
자신을 어떤 모습으로 변화시킬 것인지를 아는 사람은 없다.
성공을 하든 행복하게 되든 짧은 순간만을 상상할 수 있을 뿐이다.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해 디스코텍을 가면서
"춤을 추다 발목을 다치면 어떻하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이야말로 변화가 가져올지도 모를 약간의 불편함마저 미리 걱정하는 것이다.
2. 자기의심
자기의심은 두려움이 확대발전된 것으로
자기자신의 무능만을 문제삼는 것을 말한다.
자기의심을 하게되면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된다.
자기자신을 의심하게 되면 성공보다 실패를, 행복보다 불행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결국 무기력하게 되어 열정을 깨닫지 못하게 된다.
3. 마비
당황스럽거나 의심이 많아지면 생각이 마비되어 변화를 스스로 막으려 든다.
생각이 마비되면 열정이 정말 필요할 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본인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알지만,
삶의 어떤 것도 그가 변화에로의 발걸음을 내딛도록 힘을 보태주지 않는다.
그는 감각적 마비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4. 무감각
긴장과 스트레스에 시달릴때로 시달려 마비의 상태를 지나
무감각한 상태에 이른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들에게 기쁨이나 고통을 가져다 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더 이상 인식하지 못한다.
자신이 불행하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열정을 동반한 기쁨을 갈망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5. 제한된 시각
특별한 것에 관심을 기울이는 시대풍조 탓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다른 집단과 구분지으려 한다.
예를 들어 남성, 여성, 백인, 흑인, 화이트칼라, 20대 등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이렇게 구분을 지으면 유사한 환경에 속한 사람들에게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는 있겠지만
결국 자신이 희망하는 세계를 더욱 제한할 뿐이다.
당신은 유일하고도 가장 중요한 개인이다.
따라서 자신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욕망이나 갈망을 따라야 한다.
6. 늑장 부리기
게으르고 늑장을 부리는 탓에
많은 사람들이 열정을 불러올 수 있는 변화를 주지 못하고 있다.
삶에 대한 주도적 자세없이 시간부족이나 돈 부족 등의
변명만을 늘어 놓게 되면 열정이 발산되기 어려워진다.
7. 조심
열정을 경험한 사람들 조차 때때로 지나칠 정도로
자신의 행동을 제한하거나 계산적으로 행동해,
다양한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지나치게 조심하는 사람들은 실패하는 일은 없겠지만
성공도 결코 얻지 못한다.
위의 7가지 장애물들을 항상 제거하려 애를 써야 한다.
자신에 대한 의심이나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있게 열정이 살아나도록 달려나가야 한다.
자기의심에 빠지는 순간 우리는 부정에 굴복하고
자신을 환경과 운명, 삶의 희생자로 보기 시작한다.
그런 일이 벌어질 경우, 우리는 스스로 노예가 되어 버리고 많다.
족쇄가 없는데도 새장 속에 갇혀버린 새처럼 되는 것이다.
< 출처 : 리처드차, "열정플랜"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