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에 실패하기 쉬운 사람의 특징과 성공하는 요령
"50대에 전직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가?"
50대에 전직하기는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요즘 와서는 50대에 전직하려는 자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50대에서 리얼한 전직하려는 사연이나 전직을 성공시키기 위한 힌트를 제시합니다.
"나이가 나이니만큼 힘들다."라고 생각하는 분은
꼭 한번 읽어 보고 전직하는데 성공하기 위한 힌트를 찾아보십시오.
부디 좋은 자리 구하셔서 행복하세요
알고 갑시다!
귀하가 50대이고 전직을 생각하고 있다면 전직하려는 사정을 파악해 둡시다.
50대에 전직하려는 사정 3개의 포인트
50대에서 전직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50대에서 전직하는 이유는 근로조건 불만이 많다.
50대 전직 활동은 젊은 연령대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
1. 50대 접어들면서 전직하려는 사람은 근년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50대에 전직하려는 사람이 근년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직 시장의 45세~54세의 비율은 결코 작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50대에 전직하려는 사람이 증가한 배경에는 노동 환경의 큰 변화가 있습니다.
과거 중간층의 전직은
"인건비가 비싸다"
"적응성에 불안을 느낀다"로 외면당하고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은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력 부족 해결과 기업 간 경쟁력 강화를 이유로
경험 많고 즉시 전력을 기대할 수 있는 중간층을 뽑겠다고
생각하는 기업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50대 전직 율은 전체로 보면 낮은 경향에 있습니다.
50대에서 전직은 받아 주는 기업이 적거나 입사 내정을 받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층 보다 전직 문턱이 높습니다.
그만큼 전직하는 경우에는 신중하게 전직 활동을 실시할 필요가 있겠지요.
2. 50대에서 전직하려는 이유는 근로 조건 불만이 많다.
50대에서 전직하는 이유로는 특히
"근로 조건이나 업무 내용에 대한 불만" 많습니다.
[자기 사정으로 전직하는 이유 톱 6]
1. 근로 조건(임금 이외)가 잘못되었기 때문.
2. 만족스러운 일의 내용이 아니기 때문
2. 인간관계가 제대로 안 되어서
4. 임금이 떨어졌기 때문
5. 회사의 장래에 불안을 느꼈기 때문
6. 능력과 실적이 정당하게 평가되지 않으니까
상기의 전직 이유는 다른 세대에서도 흔히 있는 일이지만
근로 조건 불만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50대의 특징입니다.
50대는 부모의 간병 문제가 나오는 연대이라서 일하면서 간호해야 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50대는 자녀가 성장하여 결혼 시켜 줘야 하는 것을 걱정할 나이 대 입니다.
그러나 회사의 복리 후생 제도 등이 불충분하기 때문에 일하기가 어렵고,
전직할 수밖에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인간관계에 대한 불만을 이유로 전직하는 사람의 비율이 젊은이들보다 더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지막은 쾌적한 직장에서 일하고 은퇴를 맞이하고 싶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이대로 이 회사에서 일생을 마치는 것이 과연 좋을지?"라는 마음을 가진 분이 많이 계십니다.
또 오히려 조기 퇴직과 퇴직 권고가 계기가 되어 오히려 찬스가 되는 분도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정말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고 싶으신 분도 있습니다.
50대가 되는 여성분의 경우에는 육아가 일단락되고
시간과 마음에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새로운 경력을 생각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3. 50대 전직 활동은 젊은 연령대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
50대 전직 활동은 젊은 연령대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뉴스에 의하면 3개월 이내에 옮기기로 정해진 사람의 비율은 30대가 68%인데 비해서
50대에서 대략 46% 로 매우 낮은 결과가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50대 전직은 시간이 더 걸린다는 것을 고려하고
전직 활동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겠지요.
50대에서 전직에 실패하기 쉬운 사람의 특징
50대에서 전직에 실패하는 사람에는 몇 가지의 경향이나 특징이 있습니다.
50대에서 전직에 실패하기 쉬운 사람의 특징
자신의 시장 가치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고집이 세다.
자기가 옳다고 주장만 한다.
특징 1. 자신의 시장 가치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자신의 시장 가치를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은 전직에 실패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시장 가치와 실제의 시장 가치에 차이가 있다면 전직 활동이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시장 가치가 파악을 못한 사람에는 다음과 같은 패턴이 있습니다.
자신의 시장 가치를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흔한 사례
지금 연봉과 같거나 그 이상의 연봉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금의 회사에서 해온 것을 다음의 회사에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는 상장 기업의 관리직이니까 얼마든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이를 불문하고, 전직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구직자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능력이 있어도 그것을 찾는 기업이 없으면 전직이나 전직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는 낮아집니다.
자신의 시장 가치를 파악하려면, 아래 방법이 추천합니다.
자신의 시장 가치를 아는 방법
전직 헤더 헌트 등에 등록한다.
전직 에이전트(인크루트)에 등록한다.
전직 에이전트에 등록하러 가서 어떤 구인이 소개되는지? 포지션은? 연봉은? 일하는 내용은?
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자기의 시장 가치를 파악하게 됩니다.
나는 대기업 관리직이라고 해서 지금과 같은 대우와 포지션이 마련된다고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캐리어 체인지를 하고 싶어 이런 일을 희망한다든가 희망하는 것이 있으면 전하고
그다음에 실제 구인이 있는지 확인해 봅시다.
또 자신의 취업할 당시의 유명 기업•이나 인기 기업과 현재의 유명 기업과 인기 기업은 크게 다릅니다.
그 당시에는 이름도 없던 기업도 10년 20년 지나면서 일류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 있습니다.
시장 전체 상황으로 눈을 돌리면 좋을 것입니다.
특징 2. 고집이 너무 강한 사람
자신의 일이나 경력에 튼실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전직에 실패하기 쉽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전직 전형에서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형에서 떨어지기 쉬운 사람의 사고방식
나이에 걸맞은 수입•포지션은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파트타임이나 파견 사원이란 나에게는 있을 수 없다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작은 회사에서 일하는 것은 싫다.
위와 같은 생각 때문에 전직 활동이 여의치 않을 사람은 일단 전직 활동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생각을 바꾸어 보면 좋습니다.
난이도가 높은 50대 전직을 성공시키고 싶다면
"연봉이나 지위가 낮아지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옮기겠다"라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젊은 세대보다 채용 율이 낮은 50대는 연봉 등에 집착하면
오랫동안 전직 처를 찾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50대의 정규직 사원은 30대에 비하여 전직은 난이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정규직에 연연하지 않고 파트타임이나 파견 사원의 채용도 포함하면 50대의 채용 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전직의 성공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고 싶다면,
연봉이나 고용 형태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채용되는 것을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50대에 전직 성공률을 올릴 수 있는 5가지 요령
50대 전직은
젊은 세대보다 어렵지만 그것을 이해하고 일자리를 구하면 전직 성공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50대의 전직을 성공시킬 수 있는 팁(힌트) 다섯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기업이 50대에게서 요구하는 기술을 이해한다.
50대에서 전직을 성공시키려면 기업이 50대에 요구하는 스킬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하고 싶은 것은
"자신이 발휘하고 싶은 스킬과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높은 전문성" "높은 도덕성"" 강한 책임감"을
꼽는 목소리가 많이 보이며 50대에 일을 대하는 방법을 평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0대는 젊은 세대에 비해서 체력 면에서 열등하기 때문에 자신이 기업의 요구 스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편 일부 기업이지만
"요구하는 스킬만 가지고 있으면 나이 상관없음"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적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50대는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경험과 매니지먼트 경험이 많은 요구됩니다.
연령적으로 보면 하나부터 가르친다는 느낌은 없고 지금까지의 풍부한 경험을 그대로 살려서
즉시 전력이 되어 달라는 기업은 많습니다.
또 동료, 부하를 관리하거나 프로젝트나 조직을 관리하고 목표를 달성하거나 업무를 수행한
경험과 실적 등이 요구됩니다.
2. 연봉 삭감을 너무 두려워하지 않는다
50대 전직은 취업이 어렵기 때문에 연봉이 다운되는 것도 각오하고 전직 활동을 한다. 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봉에 집착하면 선택 사항이 좁아지고 납득할 만한 전직 처를 찾기 힘들게 됩니다.
또 전직 직후는 연봉이 다운되더라도 몇 년 후에 원래의 연봉에 돌아가는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까지 연봉은 양보할 수 있는지를 가족들과 모두 잘 논의하고 납득할 금액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도 후보에 포함시킨다.
중소기업이나 벤처 기업은 대대적으로 모집을 하지 않고 극소수만 모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인 정보가 전직 자의 눈에 띄기 어렵고 대기업보다 경쟁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직 시장에서 50대의 가치는 수요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그 점을 잘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수요가 없는 곳에 응모하여 탈락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수요가 많은 곳에 응모하면 50대라도 채용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겠지요.
그 밖에 중소기업이나 벤처 기업에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이 회사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자신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기회가 많다
경영자의 입장에서 일한다.
유연한 근무할 수 있다.
특히 벤처 기업은 실력에 따라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장래성 있는 벤처 기업에는 대기업에서 자리를 옮겨 오는 사람도 있어 우수한 인재로부터 배우면서
일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
4. 정규직 사원 이외에도 시야를 넓힌다.
전직 처를 발견하기가 어렵다면 정규직 사원뿐만 아니라, 비정규직으로 전직도 시야를 넓혀 봅시다.
"파트 타임이나 파견 사원은 불안정만큼 절대로 정규직으로만 전직하겠다."라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정규직에서 중도 채용은 구인 수가 적기 때문에 정규직 이외의 분야로 시야를 넓혀야 합니다.
"정리 해고를 당해서 가진 돈이 바닥나고 있다"
"몇 년이 지나도 재취업을 못해서 정신적으로 힘들다" 할 때는 정규직 사원 이외 부분으로
전직 처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는 무직이고 어떻게 해서든 돈을 벌고 싶어"라 고 서두르고 있다면 정규직 사원에 구애되지 말고
다른 전직 처를 찾아보세요.
비정규직 고용으로 일하면서 정규직 사원으로 옮겨 가는 것도 하나의 수단입니다.
5. 전직 사이트(헤드 헌트 / 인크루트 등)를 활용한다.
50대 전직은 구인 수가 적고, 정보 수집이 어렵습니다.
혼자 전직 활동하기가 불안하다면, 전직 사이트에 등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직 사이트에서 구인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강점과 시장 가치를 천명한다
기업의 추천서를 얻을 수 있다.
이력서 등 제출 서류의 첨삭과 면접할 때 필요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면접 일정 조율과 입사일의 협상 등의 기업과의 연결 통로가 되어 준다.
전직 사이트에서는 "정말로 전직하는 것이 좋은지"등의 근본적인 고민에 대해서도
경력 조언자가 객관적인 조언을 해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 서류 전형에서 자주 떨어진다면 대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직 활동을 할 때 나이가 구인의 희망 나이보다 초과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 경험이 좀 모자라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도 회사가 "〇〇의 경험은 적지만 거꾸로 □□의 경험은 풍부한
것으로 하여 면접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직 사이트 활용 시 에는 지금까지의 경험과 스킬, 자신의 인품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출처: '임장성강사' 네이버 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