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웨이파트너스 전기전자부문(I&E 디비젼)의 유윤동 대표가 아시아투데이와 100세시대를 사는 베이비부머들의 재취업에 대해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유대표는 퇴직에 대한 우울감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상황에 맞는 눈높이를 가지며, 자신의 경쟁력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이력서를 작성하는 등으로 재취업을 준비하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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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어(multi-player)보다 전문가(specialist)가 돼야 재취업할 수 있다.”
지난 17일 서울 강남 논현동에서 만난 유윤동 엔터웨이파트너즈 대표(52)는 재취업을 준비하는 은퇴자에게 “‘뭐든지 잘할 수 있다’는 마인드보다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그가 대표로 있는 엔터웨이파트너즈는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을 적합한 기업에 소개시켜 주는 전문 헤드헌팅 회사다.
유 대표는 이곳에서 정보기술(IT)과 정보통신 관련 분야의 헤드헌터로서 구직자들과 기업을 연결해 줄 뿐 아니라 대기업 임원급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치며 은퇴자들을 위한 조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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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2013년 02월 19일 아시아투데이에 보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