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일 잘하는 직원이 꼭 가장 유능한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리더는 의외의 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리더를 발굴하고 채용하는 데 필요한 6가지 팁을 소개한다.
리더십은 C-레벨 임원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기업은 삶을 뽑을 때 신입이건 임원이건 역할에 따라 견실한 점점 더 리더십 역량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IT채용 전문 회사인 몬도(Mondo)의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인 스테파니 사무엘스는 기업이 채용에서 찾는 리더십 역량은 무엇이며 어떻게 리더를 구분하는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독창적인 방법을 찾고 동료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동기부여할 수 있는 직원들로 구성될 때 회사는 번창하고 성장한다. 그렇다면 채용 과정에서 리더를 알아보는 능력을 어떻게 배양할 수 있을까? 당신이 리더를 채용할 때 찾아봐야 할 리더십 자질을 소개한다."
입증된 기술 개발
“리더는 끊임없이 자신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가능한 한 전문성 개발할 기회를 확인하고 추구함으로써 책임 권한을 얻는다"고 사무엘스는 전했다. 이어서 "후보자에게 기술력을 어떻게 쌓았는지를 묻는다면 이러한 유형의 기회를 얼마나 열심히 독자적으로 찾는지를 들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거침없는 의사결정
리더는 실수를 겁내지 않는다. 특히 혁신적인 솔루션을 얻을 때는 더 그렇다. 면접 과정에서 지원자에게 이러한 특성이 있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사무엘스는 "어려운 결정에 대한 사례를 요청하거나 까다로운 문제의 해결책을 찾은 방법을 통해 의사결정 방식을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드백 요구
최고의 실력자가 전문적으로 성장하려면 자신의 행동 방식을 알아야 한다. 이들은 피드백을 요구하고 피드백을 받았을 때 감사를 표한다. 그러나 누군가가 주제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탐구하기 위해 고용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 사무엘스는 "면접 과정에서 피드백 주제를 소개하고 후보자가 피드백을 들으면서 어떻게 느꼈는지를 이야기하게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매력적이고 역동적인 성격
리더는 주변에 따르는 사람이 많고, 동료들에게 자연스럽게 동기를 부여하고 영감을 준다. 사무엘스는 "리더에겐 사람을 끌어당기고 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더 가까워지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역동적인 성격이 있다. 이는 내성적인 사람이나 외향적인 사람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모든 면접에서 긴장감은 공통 요소지만, 리더는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본성을 돋보이게 한다"고 이야기했다.
감성지수(EQ)
사무엘스에 따르면, 역동적인 성격과 함께 리더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귀중한 감성지수가 뛰어나다. 이는 공감과 이해에 관한 것이다. 그녀는 "주변 사람들을 이끄는 감정을 이해하고 최종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제일 나은 방법을 관리하는 것이 다른 어떤 개인적인 기술보다 중요하다. 전문가는 복잡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감성적으로 상황을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든 면에서 뛰어난 품질
진짜 리더는 어느 것 한 가지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이들은 일을 번거롭게 만들지도 않는다. 제품의 최종 품질이 가장 높을 때 비로소 그들은 일을 끝마쳤다고 생각한다. 사무엘스 "자신과 팀의 우수성을 반영하기 위해 리더는 가능한 한 모든 것을 원한다. 업무의 질을 보여주는 작업이나 지표의 특정 예를 묻는 것은 자신이 필요한 리더인지 아닌지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출처 : C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