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아무 생각없이 꺼낸 말이 직장 상사에게 오히려 화를 돋게 할 수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상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것 또한 전략과 스킬이 필요합니다.
1. 그 일은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상사로부터 업무지시가 떨어진 내용을 귀찮다는 이유로 못하겠다는 답변을 한는 것은 상사가 보기에 자신을 저평가 받는 지름길 중 하나 입니다.
아무리 힘든 업무라도 일단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일을 하는 도중에 정말 힘들거나 불가능할거 같으면 그때가서 이야기해도 늦지 않습니다.
2. 제가 하던 업무가 아닌거 같은데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이 맡은 업무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 사정상 부득이하게 다른 업무를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도 자신은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핑계로 거절하기 보다는 일단 검토 해본다고 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주면서 추후 판단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3. 이전 직장과 비교하는 경우
회사가 이전 직장이랑 비교할때 너무 마음에 안든다고 겉으로 표현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자신이 신뢰할 만한 사람의 동료나 후배라 할지라도 회사의 부정적인 이야기를 남발하게 되면 자신의 직장생활은 더욱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4. 남탓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
상사에게 뿐만아니라 주변 누구에게든 남탓을 하며 투덜대는 것은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상사나 회사에 불만이 있다면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야기하는편이 동료에게도 자신에게도 좋습니다.
5. 장난으로 그만두고 싶다고 하지말자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꿈은 '돈 많은 백수'일 것입니다. 때문에 매주 로또를 하는 직장인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퇴사를 각오하지 않는 이상 농담으로라도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꺼내는 것은 안됩니다. 당신은 농담일 수 있겠지만 직장상사가 판단하기에 진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개인적인 사생활 이야기는 자제하자
때때로 시시콜콜한 사생활을 공유하는 것은 상사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자신이 금요일 밤, 혹은 주말에 어떻게 놀았는지, 누구와 소개팅을 했는지, 연인과 어디에서 어떤 데이트를 했는지 공유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쩌면 불필요한 이야기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