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에 한국의 기술 인력 스카우트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국과 관련된
엔터웨이 김수미팀장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래는 관련 보도 내용의 골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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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원천 기술은 없어도 독보적인 생산기술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키웠다. 중국은 외국에서 사온 원천기술을 생산현장에 적용하는 한국의 생산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 하기 때문에 한국 인력스카우트에 열을 올린다." (지만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베이징사무소 수석대표)
핵심기술의 유출은 ▶인력이동 ▶부품 및 장비 수출로 인한 노하우 이전 ▶기술거래 ▶인수합병 ▶산업스파이 등 다섯 가지 경로로 이뤄지는데 인력 유출은 핵심기술 유출의 최대 경로로 꼽힌다. 국가정보원 관계자는 "중국의 TFT-LCD, 휴대전화 등 정보기술(IT) 산업의 발달이 국내 기술인력 유출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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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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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2007년 07월 09일 중앙일보에 보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