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존중해 달라
직원들을 존중하는 팀장은 훗날 그들로부터 더 많은 존경을 받는다. 성공하는 기업은 상호존중의 바탕 위에서 운영된다. 팀장이 자신들을 존중하는지 아닌지 직원들은 직감적으로 알아챈다. 팀장의 행동 하나하나에 존중 또는 멸시의 신호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2. 공정하게 대해 달라
이익이 되는 길보다 옳은 길을 선택하는 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다. 그러나 옳은 길을 선택한 팀장은 직원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는다. 관리자들 중에는 비록 자신의 이익과 맞지 않더라도 직원들의 입장에서 볼 때 옳은 일이고 공정하기 때문에 그 방향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다.
3. 정직하게 대해 달라
정직하지 못하다는 ‘꼬리표’처럼 관리자를 어렵게 만드는 것도 없다. 정직한 팀장은 빠르게 직업인생을 개척하지만 ‘위선자의 꼬리표’는 중요한 순간마다 발목을 잡아당긴다. 직원들은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 그런 직원들에게 거짓말은 참을 수 없는 모욕이다.
4. 다양성을 인정해 달라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다양한 직원들을 관리해야 하는 팀장은 ‘입장 바꿔 생각하기’를 통해 그들의 사고방식부터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문화적 뉘앙스와 행동양식을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직원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