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ABOUT US
엔터웨이소개
엔터웨이강점
인사말
엔터웨이 CI
비전
연혁
인재채용
오시는길
JOB OPENINGS
전체채용공고
국내채용공고
외국계채용공고
임원직채용공고
업종별채용공고
CONSULTANTS
Consultants
Nterway USA
MGT Support
Advisors
FOR CANDIDATES
헤드헌팅(개인)
이력서등록
내학력증명서비스
FOR EMPLOYERS
헤드헌팅(기업)
구인의뢰서작성
평판조회
학력조회
경력조회
N-MAGAZINE
N-Magazine
컨설턴트칼럼/커리어리포트
커리어닥터/커리어팁/추천도서
엔터웨이발자취
엔터웨이소식/언론보도자료
SUPPORT
FAQ
상담 및 불만 접수
개인정보처리방침
FAMILY SITE
NTERWAY USA
NTERWAY STUD FARM

N-MAGAZINE

HOME > N-MAGAZINE > CAREER GUIDE
home
  • 01커리어닥터
  • 02커리어팁
  • 03추천도서
/
박운영 대표, 엔터웨이 컨설턴트가 들려주는 재미있고 유익한 커리어 이야기.
  • Q1. 오늘의 주제는 ‘나를 브랜딩’하기 입니다. 나를 브랜딩한다.. 무슨 얘기인가요? ‘브랜딩’부터 정의해볼까요? 브랜드가 뭔지는 다 아실 겁니다. 저희는 브랜드의 홍수 속에 살죠. 된장녀라고 찍히며 마시는 한 끼 식사값의 커피 브랜드부터 시작해서, 매일 매일 컴퓨터를 키면 모니터에 나오는 마이크로소프트, 백화점 가면 즐비한 의류 브랜드 등.. 저는 가끔 내가 아는 브랜드가 과연 몇 개나 될까 궁금할 때가 있을 정도입니다. 어쨌든 처음부터 브랜드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세심한 기획과 전략에 따라 하나의 브랜드가 탄생하는 것이죠. 이것을 브랜딩이라고 합니다. 똑 같은 제품은 많을 수 있지만 고유의 브랜드는 하나지요. 브랜딩이라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브랜드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Q2. 그렇군요. 그럼 나를 브랜딩한다는 것은 기업이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나를 브랜딩化하는 것이겠군요. 네, 맞습니다. 나를 하나의 브랜드르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서 청취자분들이 나를 브랜딩하는 것이 왜 필요할까..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품을 제대로 브랜딩하게 되면 유명한 브랜드,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고,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죠. 없어서 못 파는 브랜드도 있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그 유명한 코카콜라라는 브랜드가 코카콜라라고 브랜드화되지 않고, 아무 이름 없이 그냥 검은색 음료에 먹으면 코를 찡하게 하는 음료라고만 알려져 있다면 지금처럼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지는 못했을 겁니다. 코카콜라라고 이름이 붙고, 갈증을 해소해주고, 쿨한 브랜드로 기획됨으로써,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고 오랫동안 장수하는 브랜드가 되었을 겁니다. Q3. 한 개인이 블루칩 브랜드가 된다면 대단한 브랜드가 되는 건데요. 나를 잘 브랜딩하게 되면 잘 브랜딩된 제품과 똑 같은 장점이 있는 것이죠. 남들과는 차별화되고, 몸값이 오르며, 기업에서 러브콜을 받는 인재가 될 수 있겠죠. Q4. 나와 같은 능력을 가진 직장인은 넘쳐나고, 어떻게 보면 생존을 위한 아주 중요한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오늘 나를 브랜딩하는 방법 본격적으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나를 브랜딩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 우리가 매일 보는 tv광고를 한 번 생각해보면 쉬울 것 같습니다. tv광고를 보면, 거기에는 하나의 제품을 브랜딩하는 핵심요소가 녹아 있습니다. 그 브랜드의 이름, 브랜드가 어디에 좋은지, 그리고 알게 모르게 그 브랜드가 추구하고자 하는 이미지가 녹아 있죠. 궁금적으로는 tv광고를 노출함으로써 그 브랜드가 좋아지고 사고 싶어지게 만드는 것이고요. 개인을 브랜딩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생각하면 됩니다. Q5. 그럼 우선 나라는 브랜드의 강점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면 되겠군요. 네, ‘기획력이 뛰어난 전략가,’ ‘팀원을 하나의 목표를 향해 뭉치게 하는 타고난 리더쉽의 소유자,’ ‘알래스카에서도 냉장고를 파는 세일즈맨.’ 등 나의 강점을 부각하는 것이죠. 광고에서 얘기하는 어떤 좋은 점은 끌리는데 어떤 경우에는 저게 모야.. 하며 시큰둥하게 넘어가는 것처럼 관심을 끌만한 강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남들과 100% 차별화된 능력을 찾기는 어렵죠. 똑같은 능력이라도 이것을 개인에게 고유한 능력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개인의 브랜딩 능력입니다. 그냥 뛰어난 세일즈맨하면 다 비슷비슷한 것 같지만, 정말 알래스카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냉장고를 파는 세일즈맨으로 인식된다면 대단한 사람으로 들리지 않습니까. Q6. 그렇군요. 사람들을 끌어당길 만한 강점이어야겠죠. 똑 같은 강점이라도 그것을 더 호소력있게 만들어야겠죠.. 또 하나 얘기하고 싶은 것은 단점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장점을 부각시키면 단점이 묻힐 수 있죠. 어떤 경우에는 단점을 살짝 장점으로 바꾸는 전략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섣불리 했다가는 오해를 살 수 있고 기술적으로 잘 해야 하겠죠. Q7. 갑자기 포스트잇이 생각나네요. 좋지 않은 접착력이란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서 메모지로 브랜딩한 것이죠? 그렇죠. 사람의 경우에는 예를 들면, 잠시라도 가만히 않아 있지 못하고, 남의 일에 참견 잘 하는 사람들, 어찌 보면 산만하고 오지랍 넓다 라고 평가 받을 수 있는데, 이를 본인이 적극적으로 네트워크 하는 사람, 열정적인 사람으로 브랜딩하여 어필한다면 어찌보면 이것도 단점의 장점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8. 이미지와도 연결되는 것 같은데요? 네, 자연스럽게 다음 사항으로 연결이 되네요. 강점을 잘 파악하여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한 만큼, 나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구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Q9. 상품으로 치면, 고급스럽다, 여성스럽다, 캐주얼하다, 쿨하다, 이국적이다.. 이런 것인가요? 네,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한 번 얘기해 볼까요. 김부장은 샤프하고 이지적인 느낌이 나는 반면, 서부장은 이웃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사람, 고민이 있으면 얘기하고 싶은 편안한 분위기의 사람입니다. 김대리는 여성적이고 부드럽지만 왠지 업무상은 믿음직스럽다는 느낌은 안 들고요. 반면 이대리는 여성스러운 동시에 일할 때는 또 다른 모습의 카멜레온같은 이미지입니다. 이런 것이 다 개인의 브랜드 이미지입니다. 아마 어떤 사람은 의상, 목소리의 톤, 말의 느리기/빠르기, 커뮤니케이션 할 때의 태도 등을 통해 의도적으로 브랜딩한 사람도 있겠고, 또 다른 누구는 브랜딩이라는 개념도 없이, 어느 순간에 어떤 이미지로 고정이 된 경우도 있겠고요. Q10. 제품을 브랜딩하는 것처럼 나를 어떤 원하는 이미지로 정하고 브랜딩하는 것은 참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이지요. 한 기업이 구체적인 마케팅전략을 세우고 많은 비용을 들여서 브랜딩하는 것과 개인의 브랜딩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내가 알게 모르게 전달하는 이미지가 결국은 나의 브랜드 이미지가 된다는 것은 의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얘기한 것처럼 나는 a라는 사람인데, 완전히 다른 이미지의 b로 브랜드 이미지를 가져가는 것은 현실적이지도 못하고 가식적인 피곤한 삶이죠. 그런 부담감을 자기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풍기는 긍정적, 부정적 이미지를 본인 스스로 인식해야 하며, 가능한 긍정적 이미지를 가져가도록 노력하는 자세는 꼭 필요하겠습니다. Q11. 어느 정도의 노력은 필요하겠군요. 예를 들어, 나는 말을 굉장히 빨리 하고 하이톤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그게 나쁜 것은 아닙니다. 직업이 무엇이냐, 작업환경이 어떠하냐에 따라 열정적인 사람, 빠릿 빠릿한 이미지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본인이 판단하기에 지나친 경향이 있고, 이것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더 차분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싶다면 어느 정도 노력을 통해 말하는 속도를 늦추고 톤조절은 분명히 가능할 것입니다. 이런 작은 차이가 쌓여서 가져오는 이미지의 차이는 무시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12. 의식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큰 거 같네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부정적인 고정된 이미지의 브랜드로 자리매김되고 인식되어 피해보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나도 모르게 사람들에게 인식된 나의 브랜드가 긍정적이라면 물론 그것처럼 좋은 것을 없겠으나 만약 부정적이라면 억울하지 않겠습니다. 상품의 브랜딩처럼 치밀하지는 못하더라도 내가 가져 가고 싶은 강점, 이미지, 또는 피하고 싶은 것을 한 번 생각해 본다면 직장생활을 하며 나도 모르게 굳어진 이미지로 피해를 보는 경우는 피할 수 있을 것이며, 더 적극적으로는 나를 잘 셀링하고 보다 호감가고 선호하는 인재가 되는 것에 분명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Q13. 브랜딩을 잘 하면 오는 이득이 크게 느껴지네요. 네, 위에 얘기한 이익 외에도, 스스로를 브랜딩함으로써 목표의식이 생기고 비전을 세우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인의 브랜딩 과정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궁금적으로 어떤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되고 싶은지의 문제이며, 이는 미래의 꿈, 비전과도 밀접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브랜딩의 목적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입니다. 보다 풍요롭고, 경쟁력 있는 삶을 살기 위한 전략으로써 personal branding 전략을 수립해보면 좋겠습니다. * 위 글은 MBN 라디오 브라보마이라이프 - 직장생활백서(2011년 07월 19일)에 기고한 전문입니다.
  • Q1. 지난주 주제는 재취업 전략이었는데요, 이번 주는 좀 더 좁혀서 사원-대리급 위주 (보통 5-8년차 정도)의 재취업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주제를 잡은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30대 후반-40대의 시니어 뿐 만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연차가 많지 않은 사람들도 어떤 이유로 간에 퇴사를 한 후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시니어들과는 또 다른 면에서 고민을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오늘 주제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잡아 봤습니다. Q2. 사원-대리급이라면 한창 일할 때인데, 어떤 이유로 회사를 나온 경우가 많은가요? 아무래도 시니어들에 비해서, 타의에 의해서 퇴사를 한 경우보다는, 자의에 의해서 한 비율이 높은 것 같습니다. 주로 개인적인 이유인데요. 회사 또는 업무에 대한 낮은 만족도, 건강상의 문제, 학업 등 개인별로 사유는 다양합니다. Q3. 그런데 보통 현재 직장에서 불만족스럽다면, 이직할 곳을 정하고 퇴사를 하는 편이 공백도 안 생기고 좋지 않을까요? 보통은 그렇지요.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너무 지쳐서 다른 곳을 찾기 전에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 또는 도저히 이 회사에서는 더 있고 싶지 않은데, 다른 자리는 아직 찾아지지 않아서, 참지를 못하고 퇴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Q4. 그만큼 견디기가 힘들었다는 얘기인데요. 퇴사 사유는 여러 가지지만, 일반화시켜서 얘기하자면, 그 회사를 더 이상 다니고 싶지 않아서 나온 것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군요.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취업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이 방향 설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본인이 어떤 점이 불만이어서 직장을 그만 두었고, 다시 취업을 할 때 어떤 부분이 해소되기를 원하는 지를 명확하게 분석해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이 생략되고, 방향성 없이 다시 구직활동을 하여 취업을 했을 때, 예전에 가졌던 문제가 또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Q5.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겠군요. 네, 단순히 재충전을 위해서 그만둔 경우가 아니라면, 어떤 점이 문제였는지를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재취업을 통해서 가능한 이 부분이 해소, 적어도 완화되어야 하니까요. Q6. 퇴사까지 결심할 정도의 문제였다면, 그냥 지나칠 가벼운 문제는 아니었을 테니까요. 그렇습니다. 특히 2-3년 정도 상대적으로 짧게 일하고 퇴사한 사람들의 경우는 어떤 이유로 간에 마음 고생을 하고 퇴사 결정을 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재취업 방향성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야겠죠. Q7. 오늘 재취업 전략의 첫 번째 항목은 재취업 방향성에 대한 확립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방향성이 정해졌다면 재취업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만약 직종 전환이 아닌 새로운 회사를 찾는 것이라면 조금 수월할 수 있겠죠. 꾸준한 공고 검색 등을 통해 어떤 기업에서 오프닝이 있는지 파악해야겠습니다. 정보가 취업으로 연결되는 시대죠. 더불어 저 같은 커리어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기업들의 채용을 확인하고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직종 전환까지 생각하는 경우에는, 특히 더 커리어컨설팅을 받기를 권합니다. 제3자의 눈을 통해 본인의 가능성과 한계를 상담 받아보는 것이 어떤 곳에 어떻게 지원을 해야 할지 판단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Q8. 기업에서 사원-대리급에 대한 경력직 채용은 많은 편인가요? 사원-대리급, 특히 대리급은 기업에서 가장 니즈가 많은 연차입니다. 그만큼 자리가 많다는 얘기인데요. 꾸준한 공고 검색 등을 통해 어떤 오프닝이 있는 지 업데이트가 중요하겠습니다. Q9. 사원급은 어떤가요? 사원급의 경우도 3년 정도 경력을 쌓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업무를 배웠다고 인정을 받는 편입니다. 문제는 3년 미만으로 일을 하고 나온 경우인데요. 1년 차이지만 2년 일하고 나왔을 때는 상대적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 편입니다. 보통 경력직이라고 하면 3년 이상을 얘기합니다. Q10. 기업 입장에서 볼 때 3년도 채우지 못하고 나왔다면 끈기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아무래도 의구심을 가질 수 있죠. 더불어 3년 일한 정도 사람은 경력직으로 바로 투입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1-2년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작년 말 미팅한 후보자 중 한 명은 약 2년을 근무하고 퇴사했습니다. 중상위권 대학 졸업자에, 영어도 잘하고, 인상도 좋고 나무랄 데 없는데요. 외국 기업에 근무했고, 하던 업무가 적성에 안 맞는다고 판단하여, 과감하게 새로운 업무에 도전하기 위하여 퇴사한 케이스입니다. 2010년 12월에 퇴사했는데, 아직도 구직 중입니다. Q11. 안타깝네요. 경력이 짧은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인가요? 네, 그것도 분명히 큰 걸림돌 중의 하나입니다. 그에 더하여, 하던 업무가 아닌 새로운 업무를 찾다 보니 더 어려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했던 업무를 그대로 한다면, 아마도 상대적으로 쉽게 재취업이 되었을 수 있으나, 업무가 적성에 안 맞는다고 판단하여 퇴사를 한 것인데, 후보자 입장에서도 고민이 되는 것이죠. 공백은 점점 길어지는데, 예전 업무를 다시 하자니, 퇴사한 의미가 없고요. Q12. 경력도 짧고, 거기도 직종전환도 꾀하고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까요? 이런 분들, 정말 노력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일을 하겠다는 방향성이 생겼다면 ‘될 때까지 지원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지원할 때 고려할 사항으로는 본인이 생각하는 직무와 100% 일치하지 않아도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하고요. 해당 직무에 대한 직접적인 경력을 쌓지 않은 상황에서 본인이 원하는 정확한 업무를 할 수 있는 100점짜리 포지션을 찾겠다는 것은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데 된다면 정말 잘된 일이지만, 그런 포지션으로 나아가기 위한 관련 포지션을 찾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Q13. 조금 돌아가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는 얘기군요 네. 물론 딱 맞는 포지션을 찾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만, 본인이 원하는 방향성을 잘 생각만 하고 있다면, 살짝 돌아가는 것이 어쩌면 공백기를 줄이면서도 결과적으로는 돌아간 것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만큼 빨리 목표를 이루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변화를 꾀하는 사람들은 좀 유연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Q14. 3년 미만의 경력이 짧은 사람들이 재취업을 위해서 또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이 있을까요? 신입으로 지원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전 회사에서의 경력을 다 인정받으면서 경력직으로 들어가면 물론 좋겠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을 수 있으므로, 신입 공채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Q15. 헤드헌터를 통한 지원은 어떠한가요? 물론 가능합니다만, 헤드헌터는 아무래도 적어도 대리급 이상의 경력직을 많이 진행하는 편입니다. 물론 요즘은 기업에서 헤드헌터의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사원급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적어도 3년 이상인 경우가 보편적입니다. 1-2년 경력자들은 기업 공채를 이용하는 것이 확률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Q16. 오늘 사원-대리급의 재취업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 글은 MBN 라디오 브라보마이라이프 - 직장생활백서(2011년 07월 12일)에 기고한 전문입니다.
  • Q1. 오늘의 주제는 휴休테크입니다. 지난 주 스트레스관리와 업무 성과에 대해서 얘기하며 잠깐 언급되기도 했는데요. 먼저 휴테크란 무엇인가요? 휴테크란 휴가할 때 休와 영어의 테크닉이 합쳐져서 만들어낸 신조어죠. 이제는 국어사전에도 기재되어 있는 단어입니다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창의력을 키우고 자기 개발을 함으로써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라는 의미이죠. 즉, 잘 휴식을 취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것이죠. Q2. 단지 주말에 집에서 잠을 많이 잤다고 휴테크를 잘한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너무 피곤하기 때문에 충전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이 잠이었다면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러나 휴테크란 단지 주말에 충분히 자고, 노는 개념이 아닌 것은 맞습니다. 어떻게 하면 휴테크를 잘할까.. 하는 관심이 늘어나며, 남들처럼 여가를 잘 보내지 못해서 생기는 갈등인 ‘여가 소외’ 등의 여가 증후군이라는 현상이 생겨날 정도입니다. Q3. 왜 휴테크에 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왜 휴테크란 개념이 나왔는지가 궁금합니다. 주5일 근무제로 얻게 되는 연간 휴일이 104일이라고 합니다. 적지 않은 숫자죠. 경제수준이 높아지고 일인당 노동시간이 과거에 비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휴식을 잘 취하고 즐김에 대한 니즈가 생겨났고요. 여유로운 삶, 더 행복한 삶에 대한 욕구가 점점 커지는 것과 관련이 있겠습니다. 직장인들에게는 힘들고 스트레스 심한 직장생활에서 단비와 같은 휴식을 단지 잠자고 누워있는 것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고, 회사 차원에서는, 어떻게 하면 만족스럽고, 더 나아가 생산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휴식을 가질지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된 것이죠. 단지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 국가 차원으로도 논의될 수 있는 것이 휴테크라고 생각합니다. Q4. 맞습니다. 휴테크라는 개념을 기업들이 점점 도입하고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느끼는데요, 예를 들어 안식년의 도입 등 그만큼 생산성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기에 시행하는 것이 아닐까 .. 생각됩니다. 맞습니다. 법정 휴가를 넘어서 재충전의 시간을 주는 리프레시 휴가제를 도입하는 회사들이 늘어나는 것이 얘기하신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됩니다. 공연관람비, 도서구입비를 주는 아이디어 베케이션, 유럽 등 선진국의 문화를 탐방하는 선진문화 탐구 여행, 5년마다 1개월의 안식월을 주는 등 직원들에게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줌으로써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되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휴가가 단지 쉬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재충전이 되게 하는 것이죠. . Q5. 국가 차원에서 보면 유럽 사람들 휴가를 정말 길게 가잖아요. 이 사람들은 언제 일할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긴 휴식을 취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프랑스 사람들은 휴가 가기 위해 일한다.. 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휴가를 저희 입장에서 보면 ‘과하게’ 즐기는 유럽의 선진국들이 노동 생산성이 낮은 것도 아닙니다. 휴식과 업무 효율성의 관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입니다.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예술 작품, 유명한 브랜드 등이 유럽에서 나온다는 것도 시사하는 바가 있겠지요. Q6. 이렇게 중요한 휴테크를 잘 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겠죠. 휴테크는 궁극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론입니다. 행복하면 일도 더 잘하고,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게 되니까요. 안 쉬어본 사람들, 안 놀아본 사람들은 시간이 주어져도 뭘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하기까지 합니다. 유행하는 것을 의무적으로 해야 될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 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Q7. 매일 매일 업무에 치이다가 막상 휴가가 주어지면 뭘 해야 할지 막막한 기분.. 느껴봤습니다. 그렇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업무 외에는 본인이 진정으로 즐기는 취미가 없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지 않습니까. 즐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한 번 경험해보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정년 퇴임을 하고, 또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퇴사를 한 후에, 이제는 진짜 내가 한 번 해보고 싶은 일 하고 싶다.. 이런 생각 하는 사람들 많은데., 과연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뭐지? 라고 자문한다고 합니다. Q8 취미, 재미로 하던 일이 직업으로 연결된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어느 정도는 휴테크와도 연결될 수 있죠. 평범한 사무직 일을 하면서 시간이 남을 때마다 요리를 하면서 즐거움을 느껴서, 요리사가 되었다는 사람, 여행이 너무 좋아서 휴가 때마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면서 여행을 해서 여행전문가가 된 사람 등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을 때, 그것이 궁극적으로는 나에게 재미 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커리어, 제2의 인생을 가져다 줄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104일을 잘 활용하면 새로운 길이 보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Q9. 다음으로 휴테크를 잘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본인 스스로의 휴테크 계획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휴테크의 계획이 업무처럼 반드시 무엇무엇을 하겠다의 계획이라기 보다는 아무것도 안하고 편히 쉬며 휴가 기간내에 내키는 데로 하겠다도 나름의 계획입니다. 아무것도 안 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생각도 정리하며 좋다면 그것 또한 좋은 휴테크입니다. 반드시 꼭 무엇을 해야면 재충전 시간이 될 거라는 압박감을 느낀다면 진정한 휴테크가 아니겠죠. 반대로 평상시에 관심을 가졌지만 시간이 없어서 또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못한 것이 있다면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은 휴테크겠죠.. Q10. 남이 하는 것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필요로 하는 것이 뭔지, ‘맞춤형 휴테크’가 중요하겠군요. 그렇죠. 모든 일이 그러하지만, 휴테크도 본인에게 맞는 것으로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맞지 않은 옷을 입으면 불편하듯이 본인에게 적합하지 않은 휴테크를 계획하여 불필요한 피로를 막아야 겠습니다. * 위 글은 MBN 라디오 브라보마이라이프 - 직장생활백서(2011년 06월 28일)에 기고한 전문입니다.
  • Q1. 오늘의 주제는 업무 능력 향상입니다. 상당히 일반적인 주제인데요, 오늘 이 주제를 잡은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기본으로 돌아가자’라는 의미에서 잡았습니다. 직장인이 경력개발, 직장생활을 잘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얘기합니다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업무를 잘 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입니다. Q2. 동의합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속상할 때가 많습니다만, 제일 속상할 때 중의 하나가 내가 업무를 잘 처리 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입니다. 네, 그리고 업무를 잘 못하면 나만 속상한 것이 아니라, 남에게도 손해를 입히죠. 직장 업무의 대부분이 다른 사람들과의 업무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업무를 잘 못하면 남들에게 많은 부담을 주게 되죠. 도미노 효과처럼 내가 잘 처리하지 못한 업무는 생각보다 큰 여파가 있을 수 있습니다. Q3. 인간관계, 자기 계발, 중요한 게 많겠지만, 오늘 ‘업무 능력 향상’이라는 주제하에 직장인의 핵심인 업무를 잘 하는 방법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적인 영역에 따라 방법은 다르겠지만, 오늘은 일반적으로 어느 직종, 업종에 적용될 수 있는 스킬 위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항목은, 아마 예상 하실 수 있는 것처럼, 커뮤니케이션 잘하기 입니다. Q4. 중요한 주제에서 항상 나오는 항목 중의 하나인데요, 특히 커뮤니케이션 능력 중의 특히 어떤 부분을 강조하고 싶으신가요? 능동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회의를 하고 나왔는데, 모두들 자리에 앉자 마자, ‘대체 오늘 회의 결론이 뭐지?’ 또는 ‘오늘 A부장이 중요한 말을 한 것 같은데, 나는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겠네.’ 이해 못한 것을 그 자리에서 확인하지 않는 소극적인 커뮤니케이션입니다. Q5. 재미있는 것은, 내가 이해 못한 것은, 다른 사람도 이해 못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네, 회의시간에 누군가 용기 있게 손을 들고 이해를 못하겠으니 다시 얘기해 달라고 요청하면 그 사람은 무식한 사람이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 많은 사람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물론 나만 이해 못하였다고 하여도 창피한 것이 아니죠. 이해 못함으로 해서 업무에 끼칠 나쁜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확인하는 것이 훨씬 현명합니다. Q6. 정리하자면, 능동적인 커뮤니케이션이란 내가 명확히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이 커뮤니케이션 한 부분을 이해 못했을 때 확인하는 태도를 가지자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지요. 네. 이러한 능동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얻게 되는 업무의 효율성은 생각보다 크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다음은 후속 업무 추진 능력입니다. 일하면서 흔히들 영어로 f/up한다고 하는데요, 업무를 f/up하는 능력이지요. Q7. 일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확실히 업무 f/up이 정확하고 빠른 것 같습니다. 업무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핵심 능력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회의를 하면 앞으로 f/up할 사항들에 대해서 주욱 정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만 제대로 지켜도 업무 성과가 크게 올라갈 거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Q8. 업무 f/up을 잘 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타임라인을 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업무 f/up은 본인이 정한, 또는 다른 업무에 관련된 사람들과 마치기로 정한 시일 내에 처리되어야 의미가 있지요. 특히 요즘처럼 모든 것이 빠르게 돌아가는 시대에는 f/up속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후속 처리가 조금 조금씩 밀린다고 했을 때, 결과적으로 가져오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클 겁니다. Q9. 그런데 내가 언제까지 후속 업무를 추진해야 되겠다.. 하지만 스스로 정한 날짜를 잘 안 지키게 되는 것 같아요. 네, 그래서 방법이 정한 날짜를 혼자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업무를 하는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스스로에게 어느 정도 부담감을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에도 얘기했습니다만, 내 업무는 다른 사람들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도 나의 업무 f/up 스케줄을 아는 것이 중요하지요. 내가 어떤 일을 언제까지 끝내겠다는 것을 알아야, 다른 사람도 이에 다라 스케줄을 맞출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Q10. 다음 항목은 무엇인가요?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 건가.. 궁금할 때 많지요. 연말에 평가를 받는다고는 하나, 결과적으로 고과 점수만을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대체 어떤 부분에서 잘 하고 있지, 어떤 부분에서 부족한 지 궁금합니다. 바로 위의 상사를 적극 이용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Q11.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 지난 시간에도 잠깐 얘기한 기억이 나는데, 자단 자노브가 쓴 ‘스타프로파일’을 보면, 상사는 아래 사람에게서 기대하는 업무를 명확히 규정하고 알려줘야 한다고 합니다. Hard skill뿐 만이 아니라 soft skill까지,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목표를 위해 해야 할 업무의 종류, 요구되는 리더십 등 상사는 스타프로파일, 즉 인재프로파일이란 서면 양식을 활용하여 내용을 정리하여 아랫사람에게 제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Q12. 회사에서 나에게 요구하는 업무와 기대치를 안다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하여 더 열심히 일하게 될 것 같습니다. 네,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나의 상사가 방향성과 내용을 정리해 준다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평가를 함에 있어서도 제시된 기준이 있기 때문에 부당한 평가를 받았다는 느낌도 최소화되리라고 생각합니다. Q13. 다음 항목은 ‘주변 사람 벤치마킹’하기네요. 주변에 상사, 동료, 또는 후배가 전화 통화 시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 사람들과 관계 맺는 방법, 상사에게 보고하는 방법 등 주변을 잘 관찰해보십시오. 다른 사람의 좋은 기술을 내 기술로 만드는 것도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Q14. 주변을 보면 다 각자만의 고유한 업무 스타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각자가 가지게 되는 이런 업무 스타일이 처음부터 생겼다기 보다는 여러 사람을 벤치마킹하며 좋은 점을 자기 것으로 잘 소화함으로써 생겨난 결과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 가지 업무스타일을 보면 바람직한 것도 있지만, 사실 반대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주변을 관찰하며 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업무상 노하우를 쌓는 자세를 가지기 바랍니다. Q15. 오늘 업무능력을 향상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 글은 MBN 라디오 브라보마이라이프 - 직장생활백서(2011년 06월 14일)에 기고한 전문입니다.
  • Q1. 오늘의 주제는 셀프 코칭입니다. 요즘 코칭이 유행이다 느낄 정도로 많이들 얘기하는데, 우선 코칭이란 무엇인가요? 어떻게 정의 내릴 수 있을까요? 코칭이 무엇인지 학문적으로 정의 내리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코칭은 상대적으로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고, 사실 미국에서도 코칭이 유행이라고는 하나 대학이 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요, 대부분 사설기관이 짧은 코스를 제공하고 자격증을 발급하며 대학의 정규 프로그램이 아닌 평생교육 기관에서 주로 프로그램을 가르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정의를 내려 본다면, 코칭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즉, 코치)가 개인의 목표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이끌고 지도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Q2. 나의 어려움에 대해서 외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있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멘토의 더 적극적인 개념인 것 같습니다. 멘토란 직장의 선후배, 상사 등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개념이라면, 코칭은 누군가를 지도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은 전문인의 도움을 찾는다고 생각됩니다. Q3. 그렇다면 오늘의 주제인 셀프 코칭은 외부 코치의 지도가 아닌 스스로 코치가 되어 자기를 코칭하는 것이겠군요. 네, 맞습니다. 셀프 코칭의 개념이 외부 코치나 멘토의 개입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셀프 코칭이 중요한 것은, 제가 여러 번 말씀 드렸지만,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나라는 사실에서 옵니다. 내 어려움, 고민, 가능성, 비전을 가장 잘 파악하고 이를 가장 잘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인데요. 외부인이 도움을 줄 수 는 있으나, 본인이 가진 문제를 풀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죠. Q4. 외부인이 도움을 주더라도 나의 의지가 없으면 큰 효과가 없는 것과도 맥을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즘 자녀를 가진 부모들 사이에서 자기 주도 학습이 유행한다고 하는데, 자기 주도 성공 정도로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나 스스로의 가능성과 동기부여를 믿는 것이 바탕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Q5. 그럼 본격적으로 셀프 코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프 코칭의 첫 단계는 무엇일까요? 셀프 코칭의 첫 단계인 동시에 가장 중요한 단계는 ‘나를 알기’입니다. 셀프 코칭 뿐만이 아니라 모든 시작의 열쇠는 나를 제대로 아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의 약점과 강점은 무엇인지, 나는 어떤 환경에서 성과를 내는지, 나의 인간 관계는 어떠한지 등 여러 측면에서 나를 파악하고 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Q6. 남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 데에만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데에도 노력이 필요하군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드는 생각이 나이를 한 살 한 살 더 먹는다고 저절로 나를 더 잘 알게 되는 게 아니라 그만큼 생각을 많이 하고 스스로를 알려고 노력을 해야만 가능한 것 같습니다. 내가 아는 나가 과연 진정한 나인지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를 아는 과정에서는 피상적이 아닌, 거짓이 아닌, 되고 싶어 하는 내가 아니라, 현재의 나를 냉정하게 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진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습니다. Q7. ‘나를 알기’에서 현재 커리어 상황을 빼서는 안 될 것 같은데요. 커리어 분석을 위해서 마케팅의 분석툴인 SWOT분석을 응용하여, STRENGTH, WEAKNESS, OPPORTUNITY, THREAT (즉, 강점, 약점, 기회, 위기)에 맞추어 본인의 현재 커리어 상황을 분석해보자고 제안한 적이 있습니다. 잊으신 분들,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Q8. 다음 단계는 목표 세우기 입니다. 코칭을 하는 이유는 어떤 목표를 이루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죠. 어떤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한다면 어떤 문제인지 정확히 정의 내리는 것이 필요하며, 다른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가능한 구체적으로 세워야 하겠습니다. 사실 코칭은 전반적인 라이프 코칭에서부터, 이미지코칭, 커뮤니케이션 코칭, 커리어 코칭 등 다양합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직장인에게 커리어는 삶의 질, 삶의 목표에 큰 영향을 미치죠. Q9. 커리어 목표를 세우게 되면 자연히 나의 꿈, 인생의 비전 설계와도 연결이 될 것 같아요. 네, 커리어가 인생의 다른 요소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생의 큰 비전과 같이 가게 되고, 또 가야만 하겠죠. 현재는 국회의원이 된 홍정욱씨가 대학 재학 시절 쓴 ‘7막 8장’이란 책 제목이 생각나는데요, 내 인생은 8장이 될 수도 있고, 10장으로 구성할 수도 있으며, 20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구성하는 것이죠. 과연 나머지 내 인생은 몇 장으로 구성할 것이며, 이에 따라 해야 할 일, 커리어 단계를 맞춰보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Q10. 그런데 요즘처럼 경제상황 등 여러 가지 변수가 있는 시대에는 사실 예전 세운 목표를 보면 현실성도 떨어지고, 맞지 않는 설정이었다.. 이런 생각도 들며, 과연 목표 설정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네, 그런 생각 많이 들죠. 탄탄하던 것처럼 보이던 회사가 쓰러지고 그에 따라 나의 커리어도 한 순간에 망가질 수 있는 때에 과연 장기적인 목표 설정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회의가 들 수 있습니다. 하나의 목표를 설정했다고 그것이 변동이 없을 수는 없죠. 아니, 어떻게 생각하면 사실 시간이 따라 업데이트되고 변화되어야 하는 것이 요즘에는 어쩌면 올바를 것입니다. Q11. 그만큼 목표 설정이 의미 없을 수도 있다는 건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목표 설정을 하라고 권합니다. 이유는, 후에 바뀌더라도 세운 목표가 없다면 수정할 목표도 없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세움으로써 커리어, 인생에 대해서 더 고민하게 되고, 이 목표가 수정이 필요하겠구나.. 생각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뒤쳐졌구나.. 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사실은 앞서가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Q11.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 방향성이 없겠고, 그럼 변화, 수정도 없게 되겠군요. 자, 그럼 목표를 세웠다면 목표를 이루기 위한 어떤 방법론이 있을까요? 목표에 따라 가져가야 할 방법론은 다 다를 것이므로, 저는 이 자리에서는 가져가야 할 두 가지 마음가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는 긍정적인 사고입니다. Q12. 100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죠. 긍정의 힘은 청취자 여러분이 다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네, 길게 얘기할 필요 없지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면서 영업 실적이 오르고, 성과가 오르고, 인간 관계가 넓어진다는 등 기적 같은 얘기들이 어떻게 들으면 기적이 아니지요. 내가 마음 먹기에 따라 세상일은 바뀐다는 진리를 확인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Q13. 다음은 나에 대한 믿음이군요. 네, 셀프 코칭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코칭한다고 하루 아침에 변화가 일어나진 않겠죠. 긴 과정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본인을 믿고, 인내심을 가지고 스스로를 지켜볼 때 셀프 코칭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겁니다. 셀프 코칭은 셀프 모티베이션, 즉 스스로에게 동기 부여를 해야 하는 고독한 시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고 하지요. 바로 셀프 코칭의 세계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Q14. 오늘 셀프 코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위 글은 MBN 라디오 브라보마이라이프 - 직장생활백서(2011년 05월 31일)에 기고한 전문입니다.
  • Q1. 오늘의 주제는 직장 내 상하관계와 갈등관리입니다. 상하 간의 갈등은 어떻게 보면 구세대와 신세대간의 갈등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네, 어느 정도 관련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세대간의 차이는 존재하죠. 특히 직장에서 회사가 추구하는 공동의 목표가 존재하는 가운데, 각 개인들이 나이, 직급에 상관없이 각자의 목표를 추구할 때, 그 갈등은 표면상으로 부각되지 않더라도 오히려 더 깊을 수 있습니다. Q2. 직장생활을 어느 정도 한 사람들이 신세대 신입사원들을 어떻게 평가할까 궁금하네요. 취업포탈 커리어가 입사 3년차 이상 직장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8%는 현 신입사원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신입사원과 본인의 신입시절을 비교한 질문에서 '개인주의적이다(31.6%)', '힘든 일을 회피한다(23.1%)', '예의가 없다(19.8%)'거나 '자기 주장이 강하다(13.5%)'는 부정적인 대답이 주를 이뤘습니다. 반면 '성실하고 근면하다(5.3%)', '도전정신이 강하다(2.8%)', '아이디어가 풍부하다(2.3%)', '업무적응이 빠르다(0.9%)' 등의 긍정적인 평가는 11.3%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Q3. 그럼 반대로 신세대는 구세대 상사를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글쎄요, 그런 조사 결과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으나, 주변에 신세대 직장인들이 윗사람을 좋게 얘기하는 경우는 별로 못 들어본 것 같습니다. 너무 권위적이다, 업무를 제대로 안 가르쳐준다, 지나치게 눈치를 준다.. 등의 얘기를 많이 하지 않나요? Q4. 이런 신세대와 구세대는 직장 내 기본적인 갈등 요소를 가지고 있군요. 네, 갈등 요소가 미리 예방되거나 또는 치유되지 못할 때, 조직 내 각종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지나치게 높은 이직률, 막힌 커뮤니케이션, 효율적이지 못한 업무 체계, 직장 내 충성도 저하 등 문제가 있을 수 있지요. Q5. 지나치게 상하관계가 엄격하면 신세대 직장인들은 부담스럽게 느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좀 그런 경향이 있겠죠? 자유로운 의견 개진에도 방해가 될 수 있겠구요. 이런 측면에서 CJ, SK등의 기업들이 수직적인 직급체계를 보다 수평적인 체계로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CJ의 경우에는 10년 전 직급별 호칭을 버리고 00님으로 통일하였으며, SK는 대리, 과장, 차장, 등 직급을 없애는 대신 `매니저'로 단일화하고 능력과 성과 중심으로 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니저란 호칭은 직위와 연공서열에 상관없이 '자신의 업무에 대해 전문 지식과 책임을 가진 담당자'라는 의미한다고 하네요. Q6. 그렇군요. 아무래도 호칭이 평등해지면 직급이 주는 위압감이 사라지며 능력중심의 문화도 만드는 동시에, 직급간의 갈등 완화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지나친 위계질서를 어느 정도 완화하는 효과는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주의할 것은 호칭이 없어진다고 직장 내 직급 개념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호칭이 일원화되었다고 해도, 누가 위이고 누가 아래인지 개념이 분명히 존재하며, 또 필요하기도 하고요.. 어쨌든 호칭의 변화로 직급간 갈등 요인이 완전히 해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Q7. 직급간 갈등 해소를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호칭의 변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존중하는 마음인데요. 특히 상사가 아랫사람을 대할 때 이 부분이 요구됩니다. 명령의 문화에 익숙한 상사, 특히 남자 상사들 같은 경우는 아직도 이런 상하 관계를 그대로 적용하려 하는데, 요즘 사람들에게는 한계가 있습니다. ‘내가 너희처럼 신입이었을 때, 대리였을 때…’등의 생각을 하며 아랫사람을 대하면 곤란합니다. Q8. 쉽게 말해서 시대가 바뀌고 사고방식이 바뀌었다는 얘기군요. 네, 요즘 세대들에게 예전 사람들이 익숙한 상하관계를 강요하면 갈등이 생기고 관계에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반대로 아래 사람들은 직장이란 곳은 기본적으로 수직적인 관계이며, 윗사람을 어느 정도까지는 맞춰준다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처음 얘기했듯이 잡코리아의 조사에서 요즘 직장인들이 ‘힘든 일을 피한다,’ ‘예의가 없다,’ 등의 항목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다는 것은 의미하는 바가 있습니다. Q9. 그렇군요. 어떻게 보면 합리적인 방향으로 생각한다면 갈등이 최소화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적으로 따르라고 강요하는 상사, 또는 윗사람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버릇없게 구는 아랫사람, 갈등이 생길 충분조건으로 보이네요. 네, 직장 주니어들을 상담을 해보면 이직을 원하는 사유 중에 지나치게 권위적이고 비합리적인 팀장이나 보스를 거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입장을 바꿔서 아마 얘기를 들어보면, 해당 팀장/선배 들은 또 나름대로 아랫사람에 대한 불만이 있었겠죠. Q10. 많은 경우에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한 경우는 드문 것 같아요. 맞습니다. 위는 요즘 세대 아랫사람을 이끄는 기술과 새로운 개념의 리더쉽이 요구되며, 반대로 아랫사람도 윗사람에게 맞추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Q11. 요즘 세대들이 ‘hungry’한 정신이 부족하다.. 라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예전 세대가 봤을 때는 확실히 그런 모습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예전 세대가 가지던 동일한 정도의 ‘헝그리 정신’을 기대하기는 좀 무리가 있지요. 여기서 다시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윗사람도 아랫사람을 너무 그들만의 기준으로 보지 말았으면 하고, 아랫사람은 기업, 직장에 대한 개념이 명확했으면 합니다. 직장은 성과를 내야 하는 곳, 성과 중심으로 돌아가는 곳, 상하 체계가 명확한 곳, 조직 생활에는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 등 ‘헝그리 정신’까지는 아니어도 ‘프로페셔널한 마인드’로 직장생활에 임했으면 합니다. 이런 정신으로 직장을 다닌다면, 상사의 명령, 요구가 그렇게 부당하게 만은 느껴지지 않을 겁니다. Q11. 무엇보다 직급간의 갈등을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겠죠? 물론입니다. 상하 관계가 서로 편한 관계는 아니지만, 편한 관계가 아닐수록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지요. 특히 업무상 기대치에 대한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이것이 맞춰지지 않았을 때 어떻게 이 부분을 조율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의견 교환이 필요합니다. Q12. 보통은 공식적으로 얘기하기 보다는 그냥 쌓아두어 불만과 갈등의 씨앗이 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자단 자노브의 ‘스타 프로파일’이란 책을 보면 상사가 아랫사람에게 요구되는 자질 및 업무 내용에 대해서 서면으로 명확하게 정의를 내려주고, 주기적으로 어떤 부분이 잘 되고 있는지, 또는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에 대해서 알려주며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Q13. 또한 반대로 아랫사람도 윗사람에게, 상사가 해줬으면 하는 내용도 명시하면 좋겠죠? 물론이죠. 윗사람이 하지 말았으면 하는 항목을 명시하고 이를 알리는 것입니다. 이런 식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업무 성과의 향상은 물론 상하간의 갈등을 최소화 해주는 작용을 해주리라고 생각됩니다. Q14. 오늘 직장 내 상하관계와 갈등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 글은 MBN 라디오 브라보마이라이프 - 직장생활백서(2011년 05월 24일)에 기고한 전문입니다.
  • Q1. 오늘의 주제는 ‘3-5년차 직장인의 경력관리’입니다. 3-5년차 직장인.. 일반적으로 어떤 단계인가요? 직장을 들어가 3년차이면 신입사원의 꼬리를 띄고 직장에서 제 몫을 하는 어엿한 직장인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때입니다. 직장에서 존재감이 생겨서 어느 정도 책임감 있는 업무를 맡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취업포탈 잡코리아가 경력 5년 이상의 남녀 직장인 7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업무 전성기 시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 88.3%가 '업무 전성기가 있었다'고 답했다는데요, '경력 1~3년차일 때'가 42.7%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경력 3~5년차'(32.4%)를 차지했고요.. Q2. 그렇군요. 그러나 전성기인 동시요 사실 직장인 3년차가 고비다.. 라는 말이 있을 만큼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는데요. 그렇습니다. 이제 제 몫을 하는 당당한 직장인 반열에 들어간 반면, 고민도 많이 하게 되는 때입니다. 신입사원으로 들어와 어떤 분야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시작한 업무가 익숙해진 반면, 과연 나의 적성에 맞는 업무인지, 비전은 있는지, 이 회사에 계속 있어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시기이죠. Q3. 제 주변에도 보면 3년 차에 참 이직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네, 역시 잡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47.9%가 슬럼프 빠지면 가장 먼저 이직을 고려한다고 답할 정도로, 이직을 고민을 타개하는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 이직이 3년 차 정도에 가장 많이 일어나지 않을까 추정해 봅니다. Q4. 이렇게 어느 정도 경지에 올랐으나 고민 많은 직장인 3-5년차, 경력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극심한 경쟁을 뚫고 들어와서 앞만 보고 달려와 3년차가 넘으면 사실 지칠 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지친 건지, 아니면 진정한 변화가 필요한 지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커리어 플랜이 필요하다고 자주 말씀 드립니다만, 사실 우리나라의 현실은 신입사원이 플랜을 짜기는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적성보다는 일단 어디든 들어가고 보자는 추세이니까요. 들어온 이후에 직장이나 직무에 대한 불만족이나 본인과 적성에 맞는지 심각한 고민에 빠질 수 있습니다. 3년 차 정도 되었다면, 과연 장기적으로 갈 직무인지, 또는 직장인지 판단이 설 것입니다. Q5. 먼저 직무가 적성에 맞는지를 판단해 보아야겠군요. 업무가 나와는 맞지 않을 때, 과연 계속 이 길로 가야 할 지 말 지 고민이 될 때는, 멘토가 있다면 멘토와, 아니면 직장 선배 등 경험이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잘 상황을 판단해야 합니다. 커리어 컨설팅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으로 보입니다. Q6. 맞지 않다고 판단될 때에는 어떤 방법으로 변화를 줄 수 있을 까요? 우선 현재 다니는 회사 내에서 변화를 가질 수 있는 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팀장이나 인사팀과의 면담을 통해 직무 변동, 팀 이동이 가능한 지를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합니다. 만약 회사 내에서 변화를 가질 수 없다면 이직 시 업무 변화가 가지는 것이 이직의 목표가 될 텐데, 지금까지 쌓아온 업무와 완전히 다른 업무로 이직을 하기는 수월치 않을 겁니다. 충분히 시간을 가져야 하며, 당장 완전한 변화가 어렵다면, 예전에 하던 업무에 더하여 본인이 하고 싶은 업무가 포함된 일을 찾는 방법으로 중간 단계를 밟는 것도 고려하십시오. Q7. MBA를 가는 것은 어떤가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예전에도 한 번 한 얘기 드렸지만 경력이 쌓일수록 직종전환과 업무 전환은 점점 어려워집니다. 경력 초기에 적성에 안 맞고 장기적으로 할 수 없는 업무라고 느꼈다면 MBA를 통해 과감한 변화를 가지는 것도 방법입니다. Q8. 예전과 달리 MBA를 가는 시기가 빨라지는 것이 트렌드라고 하신 것 같은데요. 네, 많이 빨라졌습니다. 학교에 따라 예외적으로 더 많은 경력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나 3년차 정도라면 적지 않은 수의 학교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만 MBA가 변화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므로, 학교 선택, 프로그램 선택, 졸업 이후 행보에 대해서 미리 신중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탑스쿨의 진학이 변화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Q8. 업무는 맞는 것 같은데, 회사가 문제이다.. 도저히 이 회사 문화에 적응을 못하겠다.. 이직을 해야겠죠? 어떤 방법을 취할 수 있을까요 다행히 신입과는 달리 경력자는 더 많은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3년차부터 대리연차까지는 금값이라고 할 정도로 직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연차입니다. 많은 기회를 볼 수 있겠습니다. Q9. 구체적으로 자리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신다면요? 요즘은 많은 회사에서 경력직 사원을 수시로 채용하고 있지요. 관심 있는 회사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상시 채용 공고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통해 지원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점은 이력서가 묻힐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현재 구체적으로 오프닝이 있는 지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원을 하는 것이므로 이직이 급한 사람에게는 안 맞을 수 있지요. Q10. 잡사이트 이용은 어떤가요? 방법이죠. 잡코리아, 인크루트 등의 포탈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려 놓으면, 회사 채용 담당자나 헤드헌터의 연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 시 유념해야 할 점은 이력 내용을 자세히 적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개인 정보가 샐 것을 우려하여 이름과 직장 이름만을 적어 놓는 경우가 있는데, 누구나 러브콜을 받을 만한 직장이 아니라면 직장 경력을 자세히 적어 놓는 것이 유리합니다. Q11. 잡사이트 이용은 주니어들은 많이 활용하는 편인가요? 네, 구직, 구인 시장이 온라인 상으로 많이 이동했다는 것을 느끼는 게, 이직을 느끼는 많은 사람들이 일단 구직 포탈에 이력서를 올리는 것으로 구직 활동을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주니어에게는 기회 측면에서 나쁘지 않은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Q12. 헤드헌터 활용도 방법이지요? 네, 점점 더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헤드헌터를 통해서 사람을 찾고 직장을 찾습니다. 한 두 명의 헤드헌터와 알아 두면 구직 정보 취득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나 이메일 상으로 문의하는 것 보다는 시간을 투자하여 방문해서 직접 일대일 미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다 비슷해서, 아무래도 직접 만난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Q13. 잡 포탈, 헤드헌터 활용 등 이직 방법을 설명하셨는데요, 사실 첫 이직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생각이 많을 것 같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이직을 해야 할까요? 경력자로서의 이직은 기회도 많지만 더 신중해야겠죠. 일단 3-5년간 일을 하면서 본인이 느낀 강점과 약점, 이직을 통해서 변화되었으면 하는 바를 명확히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문제로 인식되는 것이 이직 후에도 그대로라면 단순환 기분 전환 이상의 의미가 없는 이직이 되겠죠. Q13. 역시 이직에도 목표 설정을 잘 해야겠군요. . 이직 과정은 보통 신경 쓰이는 과정이 아닙니다 이력서 작성부터 시작하여, 한 번 이상의 인터뷰, 연봉 협상까지 단계 단계 할 일도 많고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은 과정인데요. 그만큼 목표가 뚜렷해야만 이런 과정을 잘 넘길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왜 이직을 하려고 하는지, 이직을 통해서 무엇을 얻으려 하는지를 꼭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Q14. 오늘 3-5년차 직장인의 경력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 글은 MBN 라디오 브라보마이라이프 - 직장생활백서(2011년 05월 17일)에 기고한 전문입니다.
  • Q1. 오늘의 주제는 셀프 리더십입니다. 우선 셀프 리더십이란 무엇인가요? 셀프 리더십이란 스스로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는 지속적인 과정이라고 합니다. 자기 스스로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기경영 마인드입니다. Q2. 많은 기업이나 대학에서 셀프 리더십이란 말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많은 조직과 사람들이 셀프 리더십을 외치는 것일까요? 외부에서 가해지는 자극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동기부여해서 일어나는 변화가 가장 효율적인 변화라는 사실에서 시작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것은 사실 리더십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에도 적용되는 것인데요. 아이들이건 어른이건 사람은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해야만 진정으로 변화되지 않습니가? 셀프 리더십이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Q3. 조직이 변화하는 방향에서도 셀프 리더십의 중요성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습니다. 조직은 기본적으로 서열이 존재하죠. 예전에는 각 직급 아래 아래 직급이 있는 완벽한 수직적 피라미드 구조였다면, 이런 기본 구조는 여전히 있지만, 점점 약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요즘은 상사가 나보다 나이가 어린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죠. 개인들이 프로젝트 중심으로 흩어져서 일하는 경우도 있고, 대리, 사원급이 프로젝트 리더를 맡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네트워크 조직화되는 상황에서, 위가 아래를 이끄는 카리스마 리더쉽만큼이나 개인들이 스스로를 이끄는 셀프 리더십이 중요해 지는 것이죠. Q4. 특히 윗사람들의 셀프 리더십은 조직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우선 자기가 변화하겠고요 나아가서는 팀의 변화를 이끌 수 있고 회사 차원의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완벽한 성찰이 필요하고 이로부터 출발한 셀프 리더십은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목적을 달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조직원의 성취에도 도움이 되겠죠. 다른 사람을 효과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자신을 먼저 잘 이끌줄 알아햐 한다는 개념에서도 그렇구요, 조직의 mangement가 독려하는 셀프 리더십은 조직원에게 큰 자극이 될 것입니다. 강요가 아닌, 직원들이 자존감을 느끼면서도 스스로 성취하도록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5. 셀프 리더십은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 발판이 되는군요. . 예전의 리더십이 ‘독재형 리더,’통제형 리더’였다면 요즘 주목받는 리더는 ‘섬기는 리더’라는 말이 있더군요. ‘섬기는 리더’가 바로 부하를 셀프리더로 키워주는 리더를 말하는 겁니다. 아랫사람에게 보다 많은 자율권을 부여하고, 능력을 존중하는 것이죠. 일하시는 직장인들 분들 많이 느끼시겠지만, 위에서 일일히 지시하는 것도 때로는 필요할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자율권이나 책임이 주어지면 더욱 잠재 능력이 발휘된다는 것을 많이 느낄 겁니다. 스스로 책임을 지고 일을 완수하는 것이죠. 셀프 리더가 되는 과정이며, 이는 물론 스스로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윗사람의 리더십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Q6. 윗사람이 아래 사람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도 중요하다는 얘기를 했는데요, 스스로는 셀프 리더십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자기 관찰이겠죠. 위에서도 이야기하고, 예전에도 수없이 한 얘기라서 길게 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 지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명쾌하게 답이 떨어지는 질문은 아니죠. 그렇지만 항상 고민하는 가운데, 조금 더 내가 원하는 것에 근접해가고 나아갈 방향이 명확해진다는 것을 느낄 겁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잘 아는 것이 모든 성공의 첫번째 스텝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Q7. 자기 관찰이 자연스럽게 목표 설정과 함께 하겠군요. 그렇죠. 셀프 리더는 스스로 목표 설정을 해야겠죠. 단기, 장기로 구체적으로 할 필요가 있겠구요. 저희가 조직에서 일을 하면 연말/연초 목표 설정과 계획 수립에 큰 시간을 할애하지 않습니까. 어떤때는 지나치다 싶을 만큼 많은 노력과 시간을 쓰는데요. 이런 외부의 압박이 없더라도, 셀프 리더는 목표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설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누군가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스스로에게 명령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Q8. 목표가 있고 없고는 단기적으로도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북카페를 운영하는 분의 얘기를 드린 적이 있는데요, 50대에 북까페를 차리는 목표를 30대 초부터 차츰 차츰 계획했다는 얘기드린 적도 있습니다. 스스로 원하는 바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목표 설정하고 장기적으로 준비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있겠습니다. Q9. 셀프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마음가짐도 중요하겠죠. 긍정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꼽고 싶습니다. 먼저 긍정적 사고는 우리 인생을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끌고가는 기본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낙천적인 사람이 성공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저 낙천적이다라는 말은 근거없는 여유로움이 아니라 긍정적인 마음이라고 생각되고요.. 이런 마음 가짐을 가지고 끊임없이 자신을 독려한 사람은 결국은 성공한다는 많은 조사도 있습니다. Q10. 항상 강조하는 네트워킹도 셀프 리더십에 중요하다고요. 우리는 우리가 매일 하는 많은 일들이 우리 혼자 하는 일이 아님을 알고 많은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해야 합니다.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독립된 개인으로 일하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사내/외 네트워킹을 통해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셀프 리더십이 스스로를 이끄는 힘이지만 주변의 도움없이는 힘들다는 것을 인식하는 사람은 한 발 앞선 사람일 겁니다. Q11. 셀프 리더십이 강한 사람은 잘못 생각하면 주변 도움없이 혼자 가는 사람처럼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는 얘기군요. 그렇습니다. 셀프 리더십이 강한 사람은 팀웍도 좋은 사람입니다. 나를 이끌고 주변 사람도 셀프 리더십을 가지도록 권장하는 반면 상대방이 앞서가도록 서로 도와주는 마음가짐이 있죠. 그리고 나를 리드한다는 것은 넓게 보면 팀을 이끌고 회사를 이끄는 힘과 연결되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Q12. 마지막으로 셀프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서 중요한 사항이 있다고요. 네 바로 자기 보상입니다. 자신을 성취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자기 보상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이끌고 성취한 것에 대해서 자기에게 주는 보상을 줌으로써 더 동기부여가 될 수 있겠죠. 휴테크라는 개념을 가져와서 충전의 시간을 갖는 휴가. 소속한 조직에서 물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본인의 업적을 알리는 자세가 요구되겠습니다. Q13. 셀프 리더십으로 이룬 것에 대해서 주변에서 알아주겠지.. 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그 성취한 바를 알리는 것도 성공적인 직장생활에서 중요할 겁니다. 내가 이룬 바를 조직에 알림으로써 나에게 동기부여도 될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의 반응 및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조직에도 자극이 될 겁니다. Q14. 오늘 셀프 리더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위 글은 MBN 라디오 브라보마이라이프 - 직장생활백서(2011년 05월 10일)에 기고한 전문입니다.
  • Q1. 오늘의 주제는 인생 이모작 준비입니다. 우리나라 평균 수명의 증가로 은퇴 이후의 기간이 길어나면서 인생 이모작이라는 말이 생긴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네, 맞습니다. 인생을, 태어나서 부모에게 의존하는 기간, 경제활동기간, 그리고 은퇴 이후의 노후기로 나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평균 수명 75세로 이 3등분이 25년 기준으로 세 개로 나뉘었다면, 예상 기대 수명이 100세를 육박하며, 초반 30, 그 다음 20, 마지막 50년으로 나누면서 은퇴 이후 기간이 자그마치 50년이나 되게 된 것이죠. Q2. 은퇴 후 기간이 경제활동기간 20년의 두 배가 넘네요. 인생 3등분에서 제일 긴데, 경제활동이 취약한 기간이므로, 인생 이모작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인생 후반이 불행해 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생기는 것이죠. 그래서 인생 이모작 준비는 중요한 인생 플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3. 인생 이모작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노후에도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경제활동을 준비하는 거겠죠. 현재의 직업도 중요하지만, 노후에도 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일거리를 계획해야겠습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따로 직업이 필요 없다면야 괜찮겠지만, 모든 사람이 이런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특히, 우리나라의 4-50대는 자녀 교육비에 대한 부담감으로 노후 대비가 안 되어 있는 세대로 걱정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지요. Q4. 20-30대는 멀게 느낄 수도 있지만, 사실 모든 세대에게 해당되는 얘기죠. 젊을 때부터 차근히 준비한다면, 더 탄탄하고 의미 있는 인생 이모작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준비해야 하는 것이 인생 이모작이라고 생각하고, 또 현재의 직업이 노후까지 쭉 이어질 수 없는 직업이라면, 흔히 말하는 고소득 직이라도 인생 이모작 준비는 예외 없이 해당되리라고 봅니다. 이번 주제를 준비하면서 서치하다 보니, 개업의가 아닌 경우 의사들도 정년 퇴직 후 개업을 통해 진료를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개원시장 포화상태에서 정년퇴직자들의 개원 진료로 더 치열해지는 것 아니냐고 후배 의사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의사들도 퇴직 후 다른 마땅한 직업을 찾을 수 없는 상태에서 경제 생활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Q5. 세대와 직업에 상관없이 중요한 노후 문제, 인생 이모작 준비에 대해서 오늘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의사 얘기를 했는데요, 그래도 의사들은 하기 싫건 좋건 평생 할 수 있는 면허증이 있기 때문에 개업이라는 선택이 있지요. 일반 직장인들은 이런 식의 개업도 어렵기 때문에 더욱 준비가 간절한데요. 현재의 일을 노후로까지 연결 지을 수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직업을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하겠습니다 Q5. 이게 참 어려운 부분인 것 같은데요, 새로운 직업을 위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이상적은 것은 현재 직장에서 얻은 전문성을 일인 창업 형태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지식 서비스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권장할 만한 창업입니다. 본인이 하던 일이 연장되므로 따로 교육이나 자격증이 필요 없고, 시장을 알기 때문에 준비가 수월한 여러 장점이 있겠습니다. Q6. 평생 해 왔던 직업인데, 퇴직한 이후에 혼자서라도 할 수 있다면 안정적일 것 같습니다. 네, 덜컥 모르는 분야에 뛰어드는 것 보다는 훨씬 안전하겠습니다. 평상시에 준비하기도 아무래도 수월하겠죠. 현재 업무를 계속해서 하면서도, 이것을 독립적으로 하게 되었을 때 어떤 준비가 필요할 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해야겠습니다. 이렇게 장기적으로 계획하다 보면, 창업을 위한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 네트워킹, 비용 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잡히겠죠. Q7. 같은 일을 하더라도 기업에 소속해서 하는 것과 일인 창업 형태로 혼자 하는 것은 차이가 있겠지요? 물론입니다. 전문가들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광범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성공창업에서 필수라고 얘기합니다. 시장조사와 네트워크는 나의 서비스를 사 줄 가망 고객에 대한 계획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고객이 없으면 창업이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 전 가망 고객을 발굴하는 일이 중요하겠습니다. 일단 창업부터 하고 고객을 찾겠다 생각하지 마시고, 창업 전 준비를 통해 적어도 어떤 회사가 내 창업 아이템의 고객이 될 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Q8. 취미를 전문화하는 일인 창업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라고요? 매경 기사를 보니 직업 군인 출신으로 전역 전 약 8년 전도 시장조사를 하고, 풍란 키우는 취미를 사업화 한 사람, 대기업 연구소장 자리를 나와 취미였던 가구 만들기를 하는 분, 대학 교수 퇴임 후 산삼 전문가, 자전거 출퇴근 하다가 관심이 생겨서 대리점 창업을 하는 등 여러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Q9 본인이 하고 좋아하는 일을 인생 하반기에 하게 되니 이 또한 이상적인 일이군요?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좋아한다고 덜컥 창업하는 것이 아니라, 역시 많은 준비가 필요하겠죠. 취미 활동 기간 동안, 잠재고객 구축, 전문 영역에 대한 꾸준한 공부가 뒷받침되어서 성공이 가능했겠습니다. Q10. 직업의 전문성, 취미가 인생 후반기 직업으로 연결되면 좋겠다고 얘기했는데, 이것에 해당 안되면 어떻게 다른 직업을 찾을 수 있을까요? 장기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며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 신문 등을 꾸준히 읽으면서 트렌드, 미래 전망을 고려하면서 찾아야겠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뭔가 맞을 것 같은 직업 또는 창업 아이템을 찾았다면, 바로 실천에 옮기기 보다는 이것에 필요한 교육 과정을 듣기를 권합니다. 노후까지 경제 활동에 연결될 수 있는 교육에 대한 투자이죠. Q11. 대학, 또는 대학원을 마치고, 요즘 많이 하는 MBA를 제외하면 그 이후 받게 되는 평생 교육 개념은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는 일반화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누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태어나서 약 20년을 공부하는데 20년 공부한 것을 고작20년 경제 활동 기간에 활용하는 것은 너무 비효율적이라고요. 인생의 후반기가 최대 50년에 달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다시 한 번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크게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Q12. 평생을 위한 공부인데요. 20년 공부가 평생 나를 먹여 살릴 밑천이 되지 않는 다면 다시 한 번 교육을 통해 투자를 하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평생 교육이 일반화 되지 않았습니다만, 직업 관련 점점 더 많은 프로그램이 생기고 있습니다. 장/단기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시어 새로운 직업을 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쓰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장기 프로그램을 듣기 보다는 몇 일짜리 단기 프로그램을 들어보고 본인한테 맞는 지를 확인 한 후 좀 더 길게 투자할 지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겠죠. Q13. 이런 공부를 현재 일을 하는 상태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활용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네, 직장을 그만두고 해외로 요리 공부를 하러 가는 등의 과감한 투자를 해서 성공하는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정말 그 일을 좋아한다든지, 귀국 후 어느 정도 비전이 확립된 상태에서 결정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국내 프로그램 중 가능한 짧은 것을 선택해서 본인에게 맞는 지를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Q14. 오늘 인생 이모작 준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 글은 MBN 라디오 브라보마이라이프 - 직장생활백서(2011년 05월 03일)에 기고한 전문입니다.
  • Q1. 12월 마지막 화요일입니다. 12월이 되면 ‘올해의 뉴스’형식으로 한 해를 정리하는 많은 뉴스들이 쏟아지는데요, 채용과 취업시장 쪽에서는 어떤가요? 어떤 시각, 어떤 대상을 보느냐에 따라 뉴스가 많을 겁니다. 지난주 뉴스를 보니 취업시장 핫 이슈에 대한 설문 조사결과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올해 취업시장의 가장 큰 이슈로 `졸업 앞둔 대학생 평균 빚 1125만원`을 꼽았더군요. Q2. 취업을 해서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기도 전에 고액의 빚이 있다니 충격이네요. 올해 2월 졸업한 대학생 10명중 7명이 갚아야 할 빚이 있고, 이들의 1인 평균 부채 규모는 1125만원에 달한다는 뉴스였습니다. 현재 신입사원인 이들은 빚을 지게 된 이유 중에는 `학교 등록금` 때문이라는 응답이 84.3%로 가장 높았고 이어 `가계 생활비` 때문이라는 응답도 29.0%로 상대적으로 높아 경기불황으로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라는 해석이었습니다. Q3. 다음으로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취업시장 핫 이슈는 `뽑아 놓고 후회한 신입사원 있다`라는 뉴스로, 약 79%의 담당자가 얘기했습니다. 취업 경쟁률이 높으면 제일 힘든 것은 물론 구직자지만 사실 이런 많은 구직자들중에 좋은 인재를 선별해야만 하는 인사담당자도 힘들겠죠? 고심 끝에 한 사람 한 사람을 뽑을 텐데요. 채용을 하고 후회한 이유에 대해서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때문이란 답변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책임감 부족, 불성실한 근무태도, 조직문화 부적응, 업무 지식 미달 등이었다고 합니다. Q4. 채용 시에는 훌륭한 인재라고 생각 했는데 후에 어떤 이유로건 후회한다… 의미하는 바가 많은 뉴스네요. 그렇습니다. 오늘 이 뉴스를 중심으로 얘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2010년을 마감하며 직장인 분들, 이직, 조직 내에서 성공하기 등 많이 생각하고 다짐할 텐데 오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Q5. 첫 번째로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 때문에 후회를 한다.. 라고 응답했는데요. 객관적으로 얘기를 한다면 반드시 사원들의 잘못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어렵게 들어간 직장을 조기 퇴사할 때까지 많은 고민을 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 회사가 비전이 약하다고 느끼거나 문화가 안 맞는다거나 처음으로 맞게 된 업무가 적성과는 안 맞아서 빨리 전환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구요. Q6. 어렵게 들어간 회사를 조기 퇴사 했을 때에는 꼭 직원이 잘못 한 건 아닐 수 있다는 거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기업 입장에서는 실망할 만 한 것이 수 많은 사람들을 두고 한 사람을 선택했을 때에는 어느 정도까지는 있어주기를 기대하는 것이거든요. 적어도 3년 이상은 기대를 했을 텐데, 빨리 나갔다면 뽑은 것 자체를 실망하겠죠. Q7. 인사 담당자들이 후회하는 것도 이해가 되는 반면, 조기 퇴사한 직장인의 입장도 이해가 된다는 얘기군요. 항상 얘기하지만 이직/퇴사 결정에 절대적으로 옳고 그른 것은 없습니다.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고 끝까지 책임을 지는 것이죠.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빨리 정리하고 다른 기업, 또는 업무를 찾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또는 안 맞지만 적어도 1-2년 보고 확인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되는 경우도 있겠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기회가 올 수도 있을 테니까요. Q8 최종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고 그것에 따른 책임도 스스로 져야 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인사담당자들이 채용 후 후회한 이유는 무엇이었죠? 처음 두 항목은 책임감 부족, 불성실한 근무태도였습니다. 기본적인 항목이죠. 이런 기본적인 태도로 인사담당자들이 후회했다는 것은 의미하는 바가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기본이 안된 사원들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Q9. 책임감과 성실함은 어느 곳에서 어떤 일을 하건 요구되는 항목인건 사실입니다. 그렇죠. 업무 지식과도 크게 상관없고 전문성과는 물론 관련 없습니다. 신입으로 들어와 1년 미만의 직원들에게 회사에서 기대하는 바는, 일부 전문직을 제외하고는, 전문성과 거리가 먼 경우가 많습니다. 신입사원 들 중에 들어가서 하는 일이 제대로 된 일이 하나도 없다고 불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기업 입장에서는 이렇게 사원들이 별것도 아니라고 불평하는 일을 성실하게 책임감을 가지고 마쳐야만 앞으로 전문적인 일을 주어도 할 수 있겠다고 믿을 수 있지 않겠습니다. Q10. 신입 사원으로 들어와서 바로 큰 일을 맡겠다는 것은 무리가 있지요 기본이 쌓여야 큰 일을 맡을 수 있겠죠. 신입으로 스타 플레이어가 되겠다는 생각은 무리입니다. 성실성과 책임감으로 어떤 작은 일을 맡아도 해낸다는 모습을 보여주면 기회가 올 겁니다. 꼭 신입이 아니어도 모든 직장인들의 성공 비결 중의 하나는 기본에 충실 하는 것이라도 다시 얘기 드리고 싶네요. Q11. 다음 항목은 조직 문화 부적응입니다. 기업에서 신입이건 경력이건 사람을 뽑을 때 제일 신경 쓰는 부분 중의 하나가 기업의 문화와 맞는지를 보는 것이죠. 기본적인 성향이 해당 회사와 맞는지 확인하고자 합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경력이 좋아도 기본적으로 코드가 안 맞으면 조직에 부적응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개인과 회사 모두 손해이기 때문이죠. Q12. 문화와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해서 채용한 이후 그렇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면 기업 입장에서는 후회와 실망이 더 크겠군요. 물론 인터뷰 시 서로에 대해서 설명하고 판단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몇 개월이 지난 이후 아니었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판단의 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개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입사 또는 이직 결정시 본인의 성향을 잘 파악하는 겁니다. 정말 여러 번 드린 얘기입니다만, 올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하면, 성공의 기본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하고 이에 맞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Q13. 해당 기업의 문화를 잘 몰랐다면 문제지만, 알았다면 과연 내가 그 기업 문화에 맞출 수 있는지 잘 생각해야 한다는 얘기지요? 우리나라의 극심한 취업 경쟁은 사실 이런 부분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어디고 일단 들어가야만 한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고, 특히 대기업이라면 상관 없다는 게 현실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전형 과정에서 최대한 그 기업에 맞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자연스럽게 기업은 이 사람이구나.. 하며 채용하게 되는 것이죠. 기업의 판단 미스를 개인이 유도하는 바도 적지 않은 부분입니다. Q14. 이렇게 해서 들어가게 되면 그때는 좋을지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문제가 된다는 것이군요. 그렇습니다. 기업의 문화는 어떤 큰 계기가 있지 않고는 변화기 어렵습니다. 기업이 바뀌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려우며, 개인이 기업에 맞추는 것이 현실이지요. 재밌는 것은 개인의 성향도 웬만하면 바뀌지 않으므로, 나와 안 맞는 문화의 기업에 들어가게 되면 힘들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 몇 달은 긴장감에 다 맞출지 모르나 성향이 금방 나오게 됩니다. 갈등이 생기지 않을 수 없죠. 이를 지켜보는 기업도 편할 리 없고요. Q15. 직장생활이 내 할 일만 하면 되는 곳이 아니므로 문화가 너무 안 맞으면 참 힘들 것 같습니다. 그냥 일만 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며 직장 있는 시간이 불편하게 되는 것이죠. 저희가 하루 중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을 굳이 얘기할 필요도 없이 삶의 큰 일부분이라는 것은 다 아실 겁니다. 즐겁게 직장생활을 하는 비결 중의 하나는 문화를 고려하여 회사를 고르는 것입니다. 첫 단추가 잘 못 끼워지면 계속 힘들게 되며, 끊임없이 다른 회사를 기웃거리게 되는 것입니다. Q16. 청취자 여러분, 나의 성향과 기업 문화를 맞춰보며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인사담당자들이 직원을 채용한 후 후회하는 이유를 들며 직장인이 회사 선택 시, 그리고 직장에서 더 잘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얘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 글은 MBN 라디오 브라보마이라이프 - 직장생활백서(2010년 12월 28일)에 기고한 전문입니다.
  1. 1
  2. 2
  3. 3
  4. 4
  5. 5
  • 2012
    / 09
    03
    특별히 많이 먹은 것도 없는데 습관적으로 체하는 사람이 있다. 보통은 그저 소화 기관이 좀 약하다, 원래 잘 체한다고 생각하고 지나가게 된다. 그러나 체증은 광범위한 질환의 증상이다. 체증이 계속되면 다른 기관을 상하게 할 수도 있으니 한 번쯤 짚고 넘어갈 일이다. 체한 증상이 일어나는 질환이 따로 있다 체한 것은 그 자체가 질환이라기보다는 여러 질환의 공통적인 증상이다. 쉽게 연관이 되는 소화기계 질환 외에 상관없어 보이는 의외의 질환 중에도 체크해 봐야 하는 것들이 많다. Check 1 · 소화기가 아프면 체한다 역류성 식도염 위와 식도 사이를 열고 닫아 주는 괄약근이 약해져서 위에서 식도로 위산이 역류하는 증상이다. 위산이 역류하면서 식도를 자극해 염증이 생긴 것. 식후에 가슴 쪽에 쓰린 듯한 통증이 있다. 식사를 하고 바로 눕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만성 위염, 위궤양 과식하면 속이 쓰리거나 명치에 통증을 느낀다. 딱히 통증이 없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매스꺼움과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으며, 식사를 조금밖에 안 했는데 배가 부르거나 음식이 들어가면 압박감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십이지장 궤양 체한 증상과 함께 공복에 쓰린 증상이 올 수 있다. 상복부에 통증이 있을 수 있고, 환절기에는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출혈이 있어서 대변을 볼 때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아예 검은색의 변을 볼 수도 있다. 담석증 담석증은 쓸개주머니인 담낭이나 담낭으로 통하는 담도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이다. 질환을 앓는 사람의 반수 정도는 일생 동안 증상 없이 지낸다. 공복에 갑작스럽게 기름진 식사를 하면 거북하거나 체한 것 같은 증상이 있으며 상복부가 아프다. 구역과 구토, 발열을 동반할 수 있으며, 심하면 황달이 나타난다. 통증의 주기가 사람마다 다르며 내시경으로 검사했을 때 이상이 없으면 의심해 봐야 한다. 위암과 췌장암 위암과 췌장암도 체한 것이 주증상일 수 있다. 위암일 경우 속이 더부룩하고 구토와 혈변을 동반할 수 있다. 간이 커져 만져지기도 하고 체중이 준다. 췌장암은 상복부에 둔한 통증이 있고 등까지 통증이 뻗기도 하는데, 상체를 숙이면 통증이 줄어드는 특징이 있다. 체중이 줄고 식욕이 없어진다. Check 2 · 의외의 질환 때문에 체할 수도 있다 간 질환 간 기능이 약해지면 소화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특히 눈이 침침하고 충혈되는 증상을 동반한다. 찬 것을 먹거나 신경을 쓰면 배탈이 나는 등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을 보이거나 만성적으로 변비가 생기는 경우에도 간이 약한 것이 원인일 수 있다. 빈혈이나 어지러운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심장병 초기 심장병 환자, 특히 노인 심장병 환자는 단순히 체한 것으로 잘못 알아 병원에 가지 않고 소화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 등의 관상 동맥 질환자는 속이 답답한 느낌을 소화 불량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있다. 기능성 위장 장애 기능성 위장 장애는 가슴이 쓰리거나 복부 팽만감, 구토 등의 만성 소화 불량 증세를 보이지만, 내시경이나 초음파 등의 검사에서 아무런 원인 질환을 찾을 수 없는 경우다. 보통 신경성이라고 넘기기 쉽지만 본인은 고통스럽기 때문에 식습관을 개선하고 음식물에 대해 예민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신장 질환 신장 질환 중에 요독증이 있는 경우에도 체한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요독증이란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배설되어야 할 노폐물이 체내에 축적된 상태를 말하는데, 소변을 보지 못하거나 부종, 시력 장애, 가려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빈혈 빈혈의 증상 중에도 체증이 있다. 안색이 나쁘고 입술, 손톱 등이 창백하면 의심해 봐야 한다. 두통, 현기증, 이명 현상이 있을 수 있고,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찬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심할 때는 어지러워 서 있을 수 없다.
  • 2012
    / 08
    29
    도널드 트럼프-세계 최고의 부동산 재벌로 유명한 트럼프 조직의 회장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팁 하나를 알려드리죠. 면접 에서 당신이 이룬 성과에 대해서 너무 과장하지 마세요.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겸손하란 말은 아니에요. 당신이 마땅히 갖고 있어야 할 자신감을 보여줄 필요는 있다는 거죠. 당신이 입사하고 싶은 회사에 대해 동기 부여가 얼마나 돼 있는지를 반드시 면접관 앞에서 증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뽑을 이유가 없죠. 내가 운영하는 회사의 템포에 맞지 않는, 방해 요인을 뽑는 모험 따위를 할 만한 CEO는 없다는 걸 잊지 마세요.” 재니스 민-최대의 셀렙 가십 매거진인 지의 편집장 “올드한 세대가 갖지 못한 당신들의 무기가 뭔지 아세요? 바로 자신감입니다. 당신의 사장님은 당신보다 자신감이 없을 수도 있어요. 당신이 지금 아무리 인턴십을 밟고 있는 하찮은 조직원이라 할지라도 당신은 사장보다 뛰어난 유능한 존재라는 걸 잊지 마세요. 당신처럼 젊은 세대만이 누릴 수 있는 자신감이란 유전자는 당신을 이 사회의 보석으로 만들어줄 거예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부정적 편견은 당신의 자신감을 산화시킬 뿐인 몹쓸 약물이랍니다.” 벳시 존슨-미국 의상협회가 주최하는 AAFA에서 ‘올해의 디자이너’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누구나 아이디어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죠. 그 아이디어에 빛을 주는 건 결국 경험입니다. 결국 모든 것은 경험에서 찾아집니다. 많은 경험을 쌓으세요. 그리고 경험 끝에 당신의 아이디어가 그 무엇보다 훌륭하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그냥 닥치고 그걸 밀어붙이세요! 이 바쁜 세상 속에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그거랍니다.” 로렌트 투론델-‘2007년의 레스토랑’에 선정한 BLT 레스토랑 그룹의 공동 소유주이자, 세계적인 요리사 “세상엔 이력서 잘 쓰는 법에 대한 수없이 많은 조언이 난무합니다. 그러나 이력서를 잘 쓰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은 아니라는 걸 모르는 사람도 세상엔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력서에 쓴 포장된 경력만큼이나 당신 자신의 실력이 뛰어난지 스스로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결국 세상이 원하는 건 서류가 아닌 실력이라는 사실을 간과하지 마세요. 주방에서 내가 하는 일은 요리사로서의 경력을 서류화시키는 게 아닌 음식을 만드는 거랍니다.” 돈 오스트로프-<프렌즈>, <도전! 슈퍼모델> 등을 제작하며 새롭게 부상 중인 CW 텔레비전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 국장 “직장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하나를 알려주죠. 바로 동료애입니다. 동료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과 화합하는 방법을 배우세요. 그들이 못났다고 생각하나요? 그래서 뒤에서 그들을 욕하고 있나요? 그건 결국 당신이 얼마나 ‘찌질’한지를 설명하는 거랍니다. 당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든지 간에 결국 당신은 그들과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 말을 기억하세요. 그들이 성장을 거둘 때 당신도 그들과 함께 성장할 겁니다.” 김주하-공중파 방송 사상 최초로 여성 단독 진행을 맡은 MBC 앵커 “나도 누군가에게 ‘그냥 도전하세요, 결국 꿈은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그러나 이 말은 너무 추상적이고 결과적이지 않나요? 그보다는 과정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싶어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당신이 구체적으로 행동하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보라고 말이에요. 나는 내 길을 정하고, 한 발이라도 헛되게 내딛고 싶지 않아 그에 필요한 정보 수집을 위해 노력했어요. 실질적인 정보, 그 팩트만이 당신을 꿈에 보다 가깝게 데려다줄 겁니다.” 마리아 바르티로모-CNBC의 의 앵커이면서 동시에 의 진행자이자 관리 편집자 “사회적인 평판에 대해 신경 쓰세요. 어쩌면 당신에 대한 평판이 이 사회에서는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일 수도 있어요. 어딜 가든, 당신이 뭘 하든 그 평판은 당신을 따라다닐 테니까요. 그리고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때는 보다 당신 자신에게 솔직해지세요. 당신의 관심사와 상반되는 일과 맞닥뜨리게 되었을 때, 당황하지 마세요. 그게 무엇이든 당신에게 솔직해지면 답이 나올 테니까요.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게 가장 옳은 것일까’에 대해 진지해지고, 그런 후 그것을 그저 하면 됩니다.” 줄리 그린월드-제임스 블런트, 미시 엘리어트 등을 배출한 애틀랜트 레코드 사장 “요즘 같은 세상에선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사장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도 음악에 관심만 있다면 웹을 기반으로 해서 뮤직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죠. 그러나 누구나 성공하는 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시작한 그 기반이 얼마나 작은지, 얼마나 조잡했는지가 아닙니다. 진짜 중요한 건 그것을 다루는 당신의 방식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하찮은 것이든 상관없이 당신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핸들링하고, 가꾸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집니다. 지금 당신이 머무는 조잡한 환경을 탓하지 마세요. 차라리 당신의 조잡한 열정을 탓하는 게 나을 거예요.” 손석희-MBC 아나운서이자 성신여대 교수 “ 나는 내가 지각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도 남보다 늦었고 사회 진출도, 결혼도 늦은 편이었죠. 그러나 내가 벌인 일 중 가장 뒤늦은 것은 나이 마흔을 훨씬 넘겨 남의 나라에서 학교를 다니겠다고 결정한 일일 것입니다. 1997년 봄 서울을 떠나 미국으로 떠난 후 미네소타 대학의 퀴퀴하고 어두컴컴한 연구실 구석에 처박혀 낮에는 식은 도시락 까먹고, 저녁에는 근처에서 사온 햄버거를 꾸역거리며 먹을 때마다 나는 서울에 있는 내 연배들을 생각하면서 다 늦게 무엇 하는 짓인가 하는 후회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무모함 속에서 배운 게 하나 있습니다. 비록 뒤늦게 선택한 길이었지만 그만큼 절실하게 매달렸고, 그만큼 절실하게 살았다는 사실을. 여전히 지각 인생을 살더라도 그런 절실함이 있는 한, 결코 당신도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무엇에든 절실하게 매달리십시오.” 콘돌리자 라이스-최연소이자 흑인 여성 최초로 스탠퍼드 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한 미국 국무부 장관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그런 노력과 과정들이 물론 필요하죠. 그러나 나는 그렇게 계획에 익숙해지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군요. 물론 당신은 ‘내가 서른 살이 됐을 때 뭘 하고 있을까?’ 하고 궁금하겠죠. 아마도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서른 살의 모습을 위해 늘 계획하고 노력하고 싶을 거예요. 그러나 그런 계획 때문에 당신 인생의 흥미로운 이벤트들을 놓쳐선 안됩니다. 너무 디테일하고 많은 계획을 세우게 되면 다른 것들에 대한 관심이 차단됩니다.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려가지 마세요. 인생이란 건 때때로 당신이 계획하지 못한, 아니 할 수도 없는 상상도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하니까요. 1년간 여행을 다녀오면 내 일자리가 없어져버릴 텐데, 그런 걱정 따윈 하지 마세요. 그곳에서 당신은 더 좋은 미래로 향하는 창문을 발견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 더 많은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실천하는 대신, 당신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세요. 내가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유일한 조언은 바로 이거랍니다!” 새라 그린버그-할리 베리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몬스터 볼> 등을 제작한 영화사 Lionsgate의 마케팅 공동 책임자 “이건 정말 새로운 이론 중 하나인데요, 혹시 ‘문 뒤에 정장 걸어두기’란 이론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캐주얼한 차림으로 출근했는데, 급하게 중요한 미팅이 잡혀 당황한 적이 다들 있을 거예요. 그럴 때 이 문 뒤에 걸어둔 정장 한 벌은 엄청난 효과를 발휘한답니다. 항상 사무실에 정장 한 벌과 하이힐 하나를 준비해두세요.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 노력이지만, 이 노력은 언제고 당신에게 아주 큰 결과물을 가져다줄 행운이 될 거예요.” 한비야-<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등의 저자이자 NGO 월드비전 긴급 구호팀 팀장 “수많은 나라를 여행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경험하면서, 그 속에서 내가 얻은 교훈은 바로 이겁니다. 자신감! 무엇에 있어서건 정말 중요한 단 한가지는 자신감입니다. 포인트는 ‘나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이 아니라 ‘내가 시작한 일에 끝까지 열정을 바칠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전부를 보여주세요. 실패하더라도, 그 실패는 반드시 당신을 구할 겁니다.” 로라 버먼-노스웨스턴 대학의 신경 정신과 및 산부인과 교수 “성공하고 싶다면 인맥 네트워크에 집중하세요. 많은 사람을 당신의 친구로 만드는 게 언제나 중요한 건 아닙니다. 중요한 건 ‘많은’이 아니라 ‘어떤’입니다. 어떤 사람들을 당신의 인맥으로 만들고, 그들에게 어떤 평판을 얻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당신이 속한 업계와 친해져야 합니다. 업계에서 열리는 행사나 파티 등에 빠지지 마세요. 그리고 업계 사람들과 친구가 되지 마세요. 어느 정도의 경계선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많은 사적인 정보를 공유하지 마세요. 그건 단기적으로 당신에게 유용하고 달콤한 설탕 같은 정보가 될진 모르지만, 결국 당신의 커리어를 망치게 될 테니까요.” 제프 주커-NBC Universal의 사장이자 CEO “나는 직장에 대한 당신의 사고에 대해 질문하고 싶군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편한 직장입니까? 그래서 다니나요, 아니면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다니는 건가요? 이 질문에 당신이 대답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커리어적으로 이미 자살 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다음 목표를 향해 점프할 준비가 돼 있지 않은 당신은 커리어적으로 죽은 사람입니다. 지금이라도 도약하세요. 준비는 이미 끝낸 지 오래됐다는 걸 당신도 알고 있잖아요.” 케이트 화이트-US <코스모폴리탄>의 편집장 “내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20대 여성들이 저지르는 가장 흔하면서도 큰 실수는 바로 적극성 결여입니다. 왜 그렇게도 겁이 많죠? 왜 그렇게 보수적이죠? 보수는 이미 이룬 것들을 지키려는 태도입니다. 당신은 지금 이룬 것이 있나요? 아무것도 이뤄본 적이 없으면서 왜 그렇게 보수적으로 나태하죠? 누가 무엇을 시킬 때까지 기다리는 그 순간, 이미 늦은 거예요. 당신에게 기회를 주려고 기다려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당신의 자리에 오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사람들은 당신의 그런 나태하고 소극적인 태도에 기뻐할 겁니다.” 김윤진-<로스트>로 세계적 스타로 거듭난 배우 “힘든 일이 있을 때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나요? 실패한 결과에 대해 자책하는 편인가요? 저는 너무 힘든 일이 있으면 고민하는 대신 차라리 잠을 자곤 해요. 잠을 자고 나면 힘들었던 기억도 좀 가시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솟아나요. 내가 좀 긍정적인 편이라서 그런데, 그런 식의 긍정적 애티튜드는 언제나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게 돼요. 똑같이 실패했더라도 최소한 당신은 덜 좌절하게 되는 거니까요. 굳이 고민을 해야 한다면, ‘왜 나는 안될까’가 아니라 ‘안된 이유가 뭘까’에 대해 질문하세요. 그게 훨씬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바비 브라운-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 화장품의 CEO “나는 직원들이 우리 회사의 비전에 대해 얘기하는 순간을 정말 좋아합니다. 많은 노력을 하며 힘든 과정을 거친 끝에 정말 좋은 결과를 얻었고, 보다 나은 비전을 갖게 됐다는 진심 어린 얘기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왜냐하면 그 한 문장의 말을 완성하기 위해 그들이 얼마나 노력해왔는지를 아니까요. 상사에게 가끔씩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또 그래서 얼마나 기쁜지에 대해 얘기하세요. 그런 말을 자기자랑이라고 비하할 상사는 없을 거예요. 오히려 상사들은 당신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큰 행복을 느끼게 될 거예요. 별것도 아닌, 그저 당신의 아주 작은 기쁨에 불과하다고 치부하지 마세요. 그런 기쁨이 상사를 춤추게 하는 원동력이니까요.” 이현정-삼성전자 최초의 여성임원으로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실 상무를 지낸 <대한민국 진화론>의 저자 “요즘 업계에서는 ‘블루오션’이라는 말이 유행이죠. 이 말은 비즈니스에서만 쓰기 아까운 개념입니다. 우리 인생에도 블루오션 전략을 도입해야 합니다.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에서 마지막 구절은 내가 지금까지 살아왔고, 앞으로 살아갈 방향을 말해줍니다. 부족한 현실에 안주하지 마세요. 쉽게 타협하지 마세요. 그런 태도는, 단지 현실을 개조하거나 현실에서 탈출하는 데만 도움이 되는 건 아닙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그 마인드 하나만으로 그 사람이 사는 방식 그 자체를 다르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까지도.” 안드레아 웡-LifeTime Networks의 사장이자 CEO “당신이 무엇을 정말 좋아하는지, 무엇에 열광하는지, 당신의 열정의 대상이 무엇인지에 대해 파악하는 시간을 반드시 갖도록 해야합니다. 물론 이런 고민을 하는 시간 때문에 당신은 다른 대학 동기생들보다 좀 더 늦게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될 수도 있어요. 그러나 반드시 그 늦은 시간은 보상을 받게 될 거예요. 성공이라는 이름의 보상 말이죠.” 러셀 시몬스-JAM Recordings, Run Athletics의 공동 설립자, Phat Farm & Baby Phat 의류 라인의 공동 설립자 “사람들의 원초적인 습관 중 하나. 언제나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부터 얘기하고 보는 습관이죠. 해야 할 의무가 뭔지도 모른 채 말이죠. 그것만큼 당신을 바보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도 없습니다. 집중하고, 헌신하고, 열정을 쏟으세요. 그게 당신의 의무입니다. 권리가 아닌 의무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만이 당신 같은 젊은 세대에게 필요한 유일한 과제랍니다.” 아리아나 허핑톤-<타임>지가 뽑은 영향력 있는 100인 가운데 하나이자 진보적 뉴스 사이트 Huffington Post 공동 섭립자 “내 딸들이 직업에 대해 고민할 때 내가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넓고 크게 생각하라는 것이죠. 넓고 크게 생각하라는 말은 결국 안전한 선택을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실패가 두려워 안전한 선택을 하려는 태도는 당신 자신을 실패의 나락으로 밀어넣고 있는 거나 다름없는 행동이에요. 당신이 정한 목표가 큰 만큼 실패할 확률도 크답니다. 그렇다고 그 실패할 확률을 줄이기 위해 목표를 낮게 잡는다면, 당신 인생은 결국 그런 ‘낮은 수준’의 인생이 되고 마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국 선택은 당신의 몫이랍니다. 당신은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고 싶습니까?” 출처 : 코스모 '성공을 위한 22가지 리얼 시크릿'
  • 2012
    / 08
    24
    부유한 생각을 가져라 부를 얻고자 하기 전에, 우선 부유하다는 것은 하나의 '태도'임을 기억하라. 한 달 동안 매일 밤 이렇게 확신을 가져 보라. '내게는 지금 실현 가능한 백만 달러짜리 아이디어가 있다.' 이 같은 긍정적인 자기 암시는 당신의 잠재의식을 자극하여 적절한 행동을 이끌어낼 것이다. 어려운 시절에 속지 마라 사람들은 종종 경제에 대한 스스로의 믿음에 갇혀 버리는 경우가 있다.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때문에 걱정하면 그 태도가 원인이 되어 실제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 당신의 마음 상태를 먼저 바꾸어라. 그러면 경제가 어떻게 달라지든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다. 돈이 당신을 찾아오도록 하라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1달러를 벌려고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도 바깥에 있는 수백만 달러는 보지 못한다. 당신이 부자가 되려면 한 가지 사고방식에 갇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활동 무대가 점점 풍성해지고 있는 계속 풍성할 것이라고 생각하라.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만드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부에 대해 마음을 열고 있으면 기회가 올 것이고, 긁어 모으기조차 곤란할 지경으로 돈이 따를 것이다. '부자는 갈수록 부자가 된다'라는 오랜 속담과 같다. 당신이 부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의 부유함은 모든 사람을 더 나은 삶으로 이끈다 컴퓨터가 대중화되면서 사람들은 혹시나 직업을 잃는 것이 아닌가 매우 두려워했다. 그러나 오히려 컴퓨터 때문에 새로운 직업이 많이 창출되었으며, 복잡하고 사고 중심적인 일들이 더 많이 생겨났다. 이것은 진실이다. 우주는 근본적으로 풍요로우며, 기술은 재화를 골고루 나누어 주면서도 생태적으로 배려한다. '갇힘 상태'를 벗어나라 당신이 어디에 갇혀 있든 해답은 똑같다. 행동하라. 당신이 하고 싶지 않은 바로 그것을 하라. 중요한 것은 그런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 그런 상황이 당신을 꽉 붙들어 매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조깅하는 사람은 운동화를 신고 어찌 됐든 바깥으로 나가는 것이 해답이다. 원하지 않더라도 억지로 하면 달리기가 끝났을 때 놀랍게도 기분이 더 좋아진다고 보고되고 있다. 마라톤 주자는 마음으로 달리기를 한다. 몸은 '안 돼'라고 말하지만 마음은 '돼' 라고 말한다. 육체적인 벽을 뚫고 나가면 정신적인 에너지가 솟구친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중도에 그만두지 마라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에서 배운 것처럼 끈기가 있으면 보상이 따른다. 부자가 되기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결국은 이루고 만다. 피닉스 출신의 동기 부여 강연자인 조엘 웰돈은 농장에 대나무를 심어 놓고 기다린 중국 농부의 이야기를 통해 이것을 가르쳐 주었다. 첫 해에는 아무것도 올라오지 않았다 둘째 해에도 보이는 것이 없었다. 셋째, 넷째 해에도 똑같았다. 다섯째 해 무렵에는 대나무 뿌리가 땅밑으로 백만 마일에 걸쳐 연결되어 있었고, 마침내 대나무가 땅을 뚫고 올라오기 시작하자 하루에 1피트 이상씩 자랐다. 대나무는 단 6주만에 60 피트 이상 자랐다. 농부는 대나무를 수확하여 부자가 되었다. 많은 것을 약속했으면 더 많은 것을 주어라 물건을 파는 사람은 고객의 배우자와 아이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다른 사람들이 제공하지 않는 아기자기한 부가 혜택과 가외의 것들을 주어야 한다. 당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주어야 한다. 부유해지고 싶다면 더 많이 주어라.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가져라 먹고 사는 일에 얽매여 제대로 시도해 보지 못한 일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이 일할 곳은 따로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 일을 하겠다고 결심하라. 글로 적고 시각화하고 자기 확신을 가져라. 그러면 곧 그 일을 하게 될 것이다! 마크의 아버지는 53세의 나이에 제과점을 정리하고 은퇴했다. 하지만 그는 그 상태로 머무를 수 없었다. 그는 노인들에게 자동차로 식사를 배달해 주는 '무료 식사 배달' 일을 시작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누군가는 저 노인 양반들을 먹여 줘야 해!" 그런데 그의 눈에, 그러니까 거리 지각에 문제가 생겨 운전면허증을 압수당하고 말았다. 그는 다시 자전거로 '무료 식사 배달'을 하기 시작했다. 그도 늙었지만 보람 있는 일을 할 수 없을 만큼 늙지는 않았다. 살아 있는 한 너무 늙었다고 할 수 있는 경우란 없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 훨씬 오래 산다. 자선가가 되어라 개개인은 사회의 일원이다. 수긍할 만한 생활 수준을 이룬 뒤에는 갚아야 할 '시민의 빛'이 생긴다. 당신에게 관대히 베풀어 준 사회 제도에 다시 갚아야 하는 것이다. 공동체나 교회, 협회에서 당신의 시간, 생각, 돈, 재능, 리더십, 혹은 에너지를 제공해 달라는 요청을 받으면 능력이 되는 한 그렇게 해야 한다. 삶을 계획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광범위하고 대대적인 규모로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일을 계획하고 행동하려고 한다. 목표를 높게 잡아라 케몬스 윌슨은 오래 전에 남부를 여행하고 있었는데 가족들이 함께 묵을 만한 저렴한 장소가 없음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하나의 호텔이 아니라 호텔 체인망을 세우기로 결심했다. 그는 홀리데이 인 호텔을 세웠다. 홀리데이 인은 처음부터 간판에다 '세계인의 숙소'임을 선언했다. 그 이후 몇 년이 지나자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월슨은 세계에서 가장 큰 호텔 체인망을 세우고 팔았던 것이다. 큰 꿈을 꾼다고 비용이 더 들지는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당신이 부유해지고자 한다면 '산 위의 왕'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워라. 모두가 왕 또는 여왕이 되어도 좋을 만큼 산들은 많이 있다. 단호하게 행동하라 일단목표를 정했으면 그 무엇도 당신을 막지 못하도록 하라. 노만 빈센트 필 박사는 경제 공황 시절에 열심히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한 청년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그 청년은 자신의 능력에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구인 광고를 보고 그 회사로 달려갔지만 자기 앞에 37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가 그저 줄을 서서 기다렸다면 거절당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그 대신에 다음과 같은 쪽지를 써서 사장의 비서에게 건네주며 면담중인 사장에게 전해 달라고 했다. 쪽지에는 간단히 이렇게 적혀 있었다. "38번째 지원자를 면담하기 전에는 제발 미리 사람을 뽑지 말아 주십시오, 제임스 헨리." 그는 돌아가 줄을 섰다. 잠시 뒤에 사장이 밖으로 나와 줄을 따라 그에게로 달려왔다. 사장이 말했다. "창의성과 독창성 능력이 바로 내가 찾고 있던 것이오. 제임스, 함께 일해 보도록 합시다!" 출처 : 잭 캔필드/마크 빅터 한센 공저 '꿈을 도둑맞은 사람들에게서'
  • 2012
    / 08
    20
    최근 벤처의 성공 모범 사례로 알려진 두 회사의 CEO와 개별적으로 면담을 하게 됐다. 두 기업 모두 몇 차례의 위기를 극복하면서 성장해 왔다. 그 중 한 회사는 창업 이후 납품 대기업의 거래 중단으로 인한 부도 위기에서 기사회생했는데, 그는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성공과 실패에 대한 견해를 이렇게 말했다. "사업을 하다보면 두 그룹의 세력을 만나게 됩니다. 도와주려는 세력과 방해하려는 세력인데, 전자의 세력이 후자보다 크면 기업은 성장하고 반대가 되면 고전을 하거나 실패하게 됩니다." 기업성장에 있어서 관계자본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말이다. 이 회사는 3년간 1000억 원에 가까운 코스닥 공모자금을 전부 연구개발에 쏟아 부었고, 그 결과 기술과 품질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게 됐다. 다른 회사 CEO는 "기업이 안정적 성장단계에 이르기 위해서는 적어도 세 번의 성공 사이클을 거쳐야 되는 것 같다"는 일정의 '사이클론'을 제시했다. 첫 단계의 성공은 우연히 주어진다고 봐야 한다. 성패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도전했는데 결과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진짜 실력으로 성공했다기보다 성공할 수 있는 길목에서 서있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두 번째 성공은 첫 번째보다 더 힘든 도전의 과정이 필요하다. 첫 번째는 경쟁자가 별로 없는 상태에서 선발자의 이점을 누렸지만, 두 번째는 후발자의 위치에서 출발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성공하게 되면 기업은 제법 탄탄한 위치에 서게 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할 것인가, 아니면 현재 상태에서 점진적 성장에 만족할 것인가라는 CEO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여기서 다시 한 번 도전해서 성공을 해야 안정적 성장단계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지속적 도전과 자기혁신을 할 수 있는 기업만이 진정한 성공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견해다. 두 기업 CEO의 공통점은 창업 초기부터 세계 일류를 목표로 했으며, 목표 달성에 대한 구성원들의 믿음과 열망을 유지시켜 왔다는 사실이다. 한 회사는 직원들의 마음을 가다듬고 재기의 열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대형 태극기를 회사벽에 붙이고 세계 시장 1위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다른 회사도 '소니를 능가하는 회사를 만든다'는 목표를 가지고 단기적 성공에 안주하지 않도록 자신과 직원들을 독려했다고 한다. 이는 단순히 개별 기업의 성공사례가 아니라 한국의 기업가 정신이 아직도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발전의 핵심 동인 중 하나가 개인 또는 집단이 가진 성취욕구와 도전정신이다. 성취 욕구를 바탕으로 성공을 체험하게 되면 욕구는 더욱 강화되고 선순환 사이클을 그리게 된다. '성취욕구'와 '성공체험'이 바로 지난 40여 년간 한국경제와 기업의 발전을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다. 한국은 거듭되는 위기 속에서도 수차례의 선순환 사이클을 만들어 내면서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를 이뤄냈다. 그러나 지난 10년을 돌이켜 보면 선순환 사이클에 심각한 장애가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투자에 대한 성과가 불확실하고 오히려 실패사례가 많이 나타나면서 투자의욕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있다. 미래에 대한 확신은 투자의욕 고취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기업가의 주관적 확신이 투자 의사결정의 중요한 변수가 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이제는 기업의 성장을 방해하려는 세력보다 도와주려는 세력이 왕성한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국가전략이 나와야 한다. 과거의 성공체험을 미래의 성취욕구로 확대 재생산하면서 선순환 사이클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리더십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 글쓴이 : 한정화, 한양대 경영학 교수 >
  • 2012
    / 08
    13
    사람들은 누구나 남에게 좋은 인상으로 비치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 방법을 모르거나, 알고 있더라도 어떻게 연출해야 하는지가 서툴러서 자기표현이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사람에게, 끌리는 인상으로 호감을 주는 일은 성공의 첫 번째 조건이며, 인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성공의 바탕을 다지는 지름길이 된다. 선후배와의 만남, 배우자와의 만남,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만남, 스승'친구'이웃과의 만남 등에서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곧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어떤 직업, 어떤 성품과 개성을 지녔더라도 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은 모든 만남의 자리를 '잘된 만남'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상대가 누구든지 간에 '잘못된 만남'의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다. 이처럼 자신의 이미지를 어떻게 나타내느냐가 대인관계의 성패를 가름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만남은 이미지로 결정된다. 만남에서 호감을 주려면 이미지메이킹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미지메이킹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정작 '이미지메이킹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사람들 대부분이 우물쭈물한다. 이미지메이킹에 대한 오해는 곧 자기 연출의 오류로 나타나므로, 이에 대한 정의와 개념을 확실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미지메이킹'이란, 개인이 추구하는 목표를 이루고자 자기 이미지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행위이자, 자기 향상을 위한 개인의 노력을 통칭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와 이상이 있다. 그것을 달성하려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노력이 필요한데, 그 행위를 모두 합친 것이 이미지메이킹이다. 그것은 겉만 번드레하게 치장하는 것이 아닐뿐더러, 좋지 못한 것을 덮어서 포장하는 위장술은 더더욱 아니다. 자신의 본질과 장점을 훌륭하게 표현하는 일이다. - 이미지메이킹의 개념은 세 가지 차원에서 말할 수 있다. - 첫째, 참 자아를 발견하는 일이다. 참 자아란, 자신에게만 있는 개성과 독특성을 의미한다. 인간은 자신의 참 자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면 자신의 정체성이 흔들리게 된다. 참 자아를 발견하지 못하면 왜곡된 자아를 품게 되어, 자기 과신 때문에 오류를 범하게 되거나, 반대로 자기비하로 불필요한 열등감을 느끼거나, 자신을 무가치한 존재로 전락시키곤 한다. 한 개인의 참 자아는 나름대로 개성과 가치가 있기 때문에, 우월하다거나 열등하다고 평가할 수 없다. 그러나 이것을 바로 알지 못하면 자신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게 되고, 그것은 다시, 자신이 처한 환경에 부적응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한다. 자신의 이미지를 사람들에게 제대로 나타내려면, 자신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방황할 수밖에 없다. 자신의 정체성이 모호한 아이들이 특정 연예인을 무작정 흉내 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정체성 부재의 결과다. 이미지메이킹은 바로, 나다운 나를 찾는 정체성 확립 과정이다. 둘째, 주관적 자아와 객관적 자아의 인식 차이를 제거(또는 축소)하는 일이다. 인간은 자신이 보는 나(주관적 자아)와 타인이 보는 나(객관적 자아)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자신의 참 자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거나 타인의 오해와 편견에서 비롯한 현상일 수 있다. 이러한 인식의 오류는, 자아의 인식을 타인도 동감할 것이라고 여기거나, 타인의 잘못된 인식을 내버려두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그리하여 자신의 진가를 오해 없이 전달함에서 무리가 따르게 되고, 이는 자신과 타인의 인식 차이가 깊어지는 결과를 가져온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잘못 판단하는 것은 전적으로 나에게 문제가 있다. 나를 바로 알리지 않은 결과다. 보는 사람들은 내가 보여준 것 외에는 나에 대한 정보를 전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셋째, 현실적 자아 상태를 이상적 자아 상태로 끌어올리는 일이다. 인간은 자신의 신분과 역할에 어울리는 최상의 이미지가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무한 경쟁 사회에서의 생존과 자기성취를 위해서는 자신의 특성과 진가를 신분과 역할에 맞도록 브랜드화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바람직한 사회생활에 무리가 따르게 된다.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에 적합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그 상태까지 도달하려는 노력은 자아실현을 위해서 필수적인 행위다. 성공인으로서의 삶의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현재의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하여 그 차이를 줄여나가는 행위가 삶의 향상이고 생활의 진보다. 성공인에게 이미지메이킹이 꼭 필요한 이유는, 그것이 개인의 인간관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 사회의 구조 속에서 바람직한 인간관계는 개인의 목표 달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직접 이바지할 뿐 아니라 조직과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제 이미지메이킹의 정의와 개념을 알았으니, 다음 호부터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기로 한다. 도움말 : 김경호 박사(이미지메이킹센터 소장)
  • 2012
    / 08
    13
    경영자들의 고민 중에 하나가 배우자나 자녀들, 그리고 젊은 사원들과 깊은 대화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영자들은 그 원인을 상대방에게로 돌린다. 상대방이 진정으로 마음을 열지 않거나, 아니면 애써 대화하고자 하는 자기 맘을 몰라준다는 것이다.   자녀들과 대화를 할 때 주로 어떤 내용을 주고받느냐고 물었더니, 경영인들의 거의 100%가 자신의 관심사거나, 소위 '아랫 사람'에게 한 수 가르쳐 주고 싶은 얘기로 화제를 삼는다는 것이다.   "공부는 잘 하고 있느냐?" "친구들과는 잘 지내느냐?" "선생님을 좋아하느냐?" 등의 얘기들이다. 이런 질문을 초등학생이 아닌 중 고등학생에게 물었다면 더도 덜도 말고 "네"라는 짧은 답을 유도한 거나 다름이 없다. 대답을 한 자녀들은 형식적이고 의도적인 질문에 그저 건성으로 답을 했을 뿐이다.   배우자에게도 "여보, 오늘 축구 스코어 어떻게 되었소?" "XX당 당 의장이 누가 되었습디까?" "오늘 환율이 좀 오른 것 같던가?"라고 자기가 궁금한 것을 묻는다면 답은 "몰라요" 일 수밖에 없다. 소위 대화로 이어지기는 지극히 어렵다는 것이다.   또 복도에서 만난 젊은 사원에게 "잘 되어가느냐?" "애로사항은 없느냐?" "하는 일을 좋아하느냐?" 라고 묻는 것도 "네"라는 답 이상을 기대할 수 없다.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는 것처럼 보이고자 의도적으로 물어 본 게 뻔하기 때문이다.   중고등 학생에게 가수 '비'에 대해서 묻고, 아내에게 '장모님의 건강'에 대해서 물으며 복도를 지나가는 사원에게 '아버지가 편찮으시다더니 지금은 괜찮으신가' 고 묻는다면 짧지 않는 대화가 계속될 것이고, '아, 이 분이 직원들에게 이렇게 관심이 많으시구나.' 라고 생각하며 윗 분에 대한 신뢰감이 아주 높아질 것이다. 초면인 사람과도 가까워질 수 있어   이처럼 상대방의 관심사로 대화를 하는 것은 초면인 사람과 가까워지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나는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자기가 잘 알거나 잘 하는 것을 물어 보면 신이 나서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대화가 트이면서 나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얼마 전에 해외에서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 옆 좌석에 앉은 사람에게 이야기를 걸었다. 그가 포도주 수입을 한다기에 포도주에 관한 것을 물었더니 그는 눈빛을 반짝반짝 빛내며 몇 시간 동안 소상하게 가르쳐 주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나에 대한 호감은 물론 귀국 후에는 자주 포도주 파티에 초대까지 해 주었다.   나는 좀 멀어도 음식이 맛있는 집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가는데 맛이 있으면 주인에게 "음식을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했느냐"고 하면 바쁜 중에도 굳이 주문하지도 않는 생선을 덤으로 가져다 주는 경우도 보았다.   회사의 어떤 팀장이 중요한 업무를 하는 부하 직원 한 사람과 속내를 터놓을 정도로 가까워지기 위하여 1년 동안 여러 가지 시도를 했는데도 잘 안 된다고 하소연하였다. 팀장에게 그 직원이 잘 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마라톤이라고 하였다. 나는 팀장에게 그 직원으로부터 마라톤을 배우면 몇 달이면 해결될 것이라고 했는데, 마라톤을 함께 한 지 한 달도 안 되어 너무나 가까워졌다며 기뻐했다.   회사 직원 중에 한 친구가 스포츠댄스를 취미로 갖고 매일 저녁 연습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역시 그에게 스포츠 댄스에 관한 것을 물었더니 너무나 좋아하면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었고 우리 부부에게 교습까지 시켜 주면서 또한 가까워질 수 있었다.   엊그제는 고등학생 조카에게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쉬운 게임을 하나 가르쳐 달라고 했더니 "삼촌은 잘 못하실 텐데요" 하면서도 열심히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는 나를 위하여 심부름까지 해 주었다. 동생이 "형님은 어떻게 평소에 말이 별로 없고 바쁘다는 녀석의 도움을 받았느냐"고 하면서 부러워한다.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서는 목숨을 바친다는 말도 있다. 상대방의 관심사로 대화의 물꼬를 터 보자. 실마리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김경섭 한국리더십센터 대표 글
  • 2012
    / 08
    08
    여성이라면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팔등신의 미인이라고 하더라고 피부가 곱지 않으면 아름답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피부는 건강미를 보여 주는 것으로,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좋은 물을 열심히 마시면 예뻐진다”는 말이 사실일까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물만 마셔도 예뼈진다고 강조하고 싶으며, 그 이유를 살펴보기로 한다. 여성들의 피부를 거칠게 만드는 원인 중의 하나가 변비라고 많은 피부 케어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다. 물은 위장 내의 유독성 유해물질을 씻어 내므로 소화기의 기능을 조정한다. 물은 변비와 설사 양쪽에 효력이 있다는 것이다. 미용에 필요한 영양과 에너지 등이 소화기를 통해서 흡수되어 혈액이나 임파액에 의하여 각 조직과 세포에 원활한 전달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이 확보되어야 한다. 아무리 값비싼 화장품을 사용하여도 피부에 수분량이 부족하면 화장품의 효과는 반감될 수 밖에 없다. 우리들은 음식물과 공기를 통하여 필요한 영양에너지와 조절에너지를 섭취, 흡수하여 그 영양소들로 각 조직과 세포가 기능적으로 활동함으로써 생명이 유지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 발생하는 것이 바로 각종 노폐물이다. 이러한 노폐물을 즉시 배출하지 않으면 피부는 급격하게 노화된다. 물은 땀과 소변과 대변을 통해서 체내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끊임없이 배출시켜 줌으로써 피부를 활성화시켜 건강미와 아름다움을 유지한다. 또한 몸 속에 쌓인 각종 독성물질을 가장 쉽게 밖으로 배출시킬 수 있는 것도 바로 충분한 물을 섭취하면서 운동을 통해서 땀이나 소변을 통해서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와 음주와 흡연은 몸을 독성화 또는 산성화시키는 주범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독성화와 산성화된 혈액을 약알칼리성으로 바꿀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좋은 물을 규칙적으로 지속적으로 마시는 방법이 가장 좋다. 여성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미용에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것이 바로 날로 늘어가는 잔주름일 것이다. 여성이 남성보다 주름살이 빨리 느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성이 남성보다 전체 체지방비율은 많고 피부 밑의 피하지방량이 남성보다 적다는 것과 수분섭취량의 부족하기 때문이다. 남성은 일단 주름살이 생기면 여성보다 그 주름의 골이 더 깊어지는 현상이 있다. 여성의 피하지방량이 남성보다 적다는 것은 반대로 체내수분량이 많다는 것을 뜻하는 것인데, 수분을 충분히 섭취를 하지 않게 되면 상대적으로 빠져나간 물로 인하여 피부가 빨리 상하게 되는 것이다. 피부는 신체를 둘러싸고 있는 하나의 중요한 보호막으로, 우리의 생명보존에 중요한 것이며 그 사람이 살아온 과정과 연륜을 말해 주는 나무의 나이테와 같은 것이다. 피부의 총 면적은 개인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평균 1.5~2.0㎡ 정도이다. 성인 남자는 약 1.6㎡, 성인 여자는 약 1.4㎡이다. 피부의 두께는 평균 1.2~2mm이며 피하조직을 제외한 두께는 약 1.4mm정도이다. 피부의 구조는 피부의 제일 바깥층이면서 외부로부터의 자극과 충격으로부터 내부를 보호하면서 신진대사가 이루어지는 표피가 있고, 표피 밑에 두꺼운 층으로 되어 있으면서 피부의 강도와 경도를 좌우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으로 만들어진 탄성섬유가 그물을 이루고 있는 진피가 있다. 피부조직에 있는 탄성섬유의 감소와 콜라겐이 느슨해지면 잔주름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탄성섬유와 콜라겐 사이에 무코다당이라는 수분을 품는 물질이 있어서 이 물질이 수분을 품고 피하종직을 순환하고 있는 것이다. 어린 아기와 청소년들에게 잔주름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은 바로 이러한 무코다당이 품고 있는 수분량과 직결된 것이다. 나이가 들어감으로써 체내수분이 점점 줄어드는데,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탈수현상이 1.5~2배 정도 빠르게 나타난다. 이것은 여성들로서는 치명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지속적으로 탈수가 일어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인체에는 인체를 구성하는 수많은 세포들을 연결하는 일종의 네트 워크와 같은 탄성섬유와 콜라겐이 세포간물질의 프레임을 유지하고 있으며 세포간물질의 프레임 내부를 꽉 채워지는 물질이 바로 수분이다. 이 수분을 품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 것이 바로 하일루론산(무코다당)인데, 이것이 피부를 팽팽하게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진피의 구성성분인 엘라스틴, 콜라겐, 하일루론산에 수분이 빠져 나가거나 아니면 진피 밑에 있는 수분부족으로 인한 혈액점성이 높아져 영양분의 보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진피가 쭈그러진 상태가 되어 주름살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이다. 최근에 여성들이 비싼 콜로겐 합성물질을 사서 먹으면 피부가 좋아진다고 하여 야단이지만 그보다도 진피 내의 수분함유량을 높여 주고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유지하면서 노폐물을 배출하여 피부의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알칼리 미네랄 워터를 열심히 마시는 것이 우선이이며, 더욱 중요한 것은 탈수가 곧 주름살이 느는 원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미네랄 워터를 마시게 되면 미네랄 워터 내의 이온화된 전해질의 작용으로 인하여 혈류가 개선되면서 피부조직에 축적된 각종 노페물이 체외로 빠져나가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건강한 피부와 피부피질은 곧 좋은 물을 규칙적으로 마신다는 말과 직결된다는 것이 바로 이러한 물과 피부의 관계에서 나온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주기환著 '알고마시는 물'중에서
  • 2012
    / 08
    03
    성공하는 삶은 꿈과 함께 시작된다. 1. 미래의 꿈을 마음의 눈으로 주시하라 2. 마음의 눈으로 무엇을 볼 것인가 3. 미래의 꿈을 키우는 6단계를 이해하라. ①어떠한 꿈의 씨앗을 뿌릴 것인지 선택하라 ②씨앗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라 ③꿈의 씨앗을 뿌려라 ④꿈에 거름을 주어라 ⑤에너지를 집중하라 "하겠다"는 생각을 실천하라 ⑥충분한 시간을 투자하라 휘파람을 불며 일하라 1. 직장의 속박을 끊어라. 좋아하지 않는 일에 스스로를 속박할때 변명을 보면 ①나이가 많아(또는 나이가 적어) ②직장을 그만두면 당장 먹고 살 일이 막막해요 ③가족들이 반대해요 ④제가 원하는 분야는 사람이 넘쳐나요 ⑤장래성이 없어요 2. 건강이 좋아지기를 원한다면 일을 즐겨라. 3. 심각한 스트레스는 왜 생기는가?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자기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다보니 무능력하고 따분하고 소외되고 온당치 않고 대우도 부당하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즐겁게 일을 하면 스트레스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4. 알코올 중독자의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5. 성공을 원한다면, 즐겁게 희생하라. '희생'의 완전한 정의를 보면 '더 가치 있는 것을 얻기 위해 가치 있는 어떤 것을 포기함'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더 많은 돈, 더 높은 생활수준, 자녀에 대한 고등교육, 여타 소중한 것들을 위해 돈, 시간 , 에너지 등을 포기하는 것을 말한다. 6. 직업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직업을 선택할 때는 성과에 따라 보상이 되는지 확인하고, 자신의 발전과 재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라. 가능성을 고려하여 장기적인 안목으로 생각하라. 단기적인 보상이나 유혹은 반드시 뿌리쳐라.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 1. 상대방이 기대하는 것 이상을 주어라,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2. 작은 배려가 성공의 법칙이다. 케이크 위에 독특한 장식을 하라. 장식은 소비자가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아름답게 하라 3. 상대방의 의견을 묻는 습관을 길러라. 4. 양보다 질을 선택하라. 물건을 살때나 친구를 사귈때도 마찬가지다. 양이 적으면 질로 메워지지만, 낮은 질을 양으로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5. 작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 큰 일을 이룬다. '성공은 작은 일에서 나온다.'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아야 한다.' 6. 사람을 대하는 일에 사소한 것은 없다. 사람의 이름을 정확히 써라/ 실수를 반드시 만회하라/ 목적에 집중하라 7. 크게 생각하여 논쟁을 피하라. 성공은 자신감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1.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두려움을 극복하라. 2. 준비하면 자신감이 쌓인다. 3. 전문지식을 쌓아라. 4. 위험을 수용하라. 5. 표정은 자신있게 행동은 당당하게 하라. 6. 실패를 통해 배워라. 내가 가진 것을 먼저 주어라 1. 현명한 사람은 얹어주고, 어리석은 사람은 덜어낸다. 2. 잔디를 다 깍았으면, 정원수까지 손질하라. 3. 훌륭한 선물로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라. ①마음을 북돋우는 전화를 하라 ②시간을 함께 해줘라 ③손으로 쓴 메모를 전하라 ④남의 말을 들어줘라 4. 가장 든든한 후원자는 가족이다. 5. 자신에게 "존중"이라는 선물을 주라. 스스로를 존중하는 만큼 세상도 당신을 존중할 것이다. 6. 열등감에서 벗어나라. 나는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이다/ 나는 세상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다/ 나는 세상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 실천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1. 성공하는 법을 보여줘라. 2. 칭찬을 통해 사람을 끌어내라. 3. 다른 사람의 성공을 인정하라. 4. 부정적인 대화를 피하고 좋은 말만 하라. 5. 복수하려는 생각은 버려라. 행동을 지배하는 것은 넘치는 의욕이다. 1. 웃음은 의욕을 일으키는 명약이다. 2. 유머감각은 사람을 끌어 들인다. 3. 알면 알수록 의욕이 생긴다. 4. 의욕은 격려를 먹고 성장한다. 5. 성공을 함께 즐겨라. 6. 의욕은 기적을 일으킨다. 7. 확신이 있으면 의욕은 저절로 생긴다. 8. 자신의 하는 말에 의욕을 불어 넣어라. 사람은 누구나 이기심을 갖고 있다. 1. 사람의 이름을 불러줘라 사람의 이름을 정확히 발음하라/ 상대방의 이름을 자주 불러라/ 친한사이가 될때까지는 성까지 정확히 불러줘라/ 사람의 이름을 정확히 써라/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경우 솔직하게 말하라 2. 자존심 싸움에서는 져라 상대방이 자기 관심사에 대해 자랑하도록 내버려둬라. 목적은 자존심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지 자존심을 얻는 것이 아니다. 3. 남의 말을 들어라. 4. 사람에게 긍지를 심어 주어라. 사람은 자긍심으로 사는 존재이다.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십은 분명 따로 있다. 1. 모든일에 최고를 지향하라. 최고를 지향하며 최선을 다하라. 처음부터 보통의 성과를 갖는다면 이루는 것도 보통일 뿐이다. 2. 성공의 본보기가 되어라. 그룹의 리더라면 본보기를 보여줌으로써 스스로 따르게 하라. 3.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의견을 발표하라. 4. 다른 사람이 협조할 수 있도록 행동하라. ①마음껏 칭찬하라. ②일이 잘못되면 100%책임져라. ③다른사람의 마음을 조율하라. 단, 상대방을 이용하면 안된다. 스스로 행동하게 하라. 5. 위험을 감수하라. 위험은 숨을 쉬는 것처럼 성공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다. 미래의 성공한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라. 발췌출처 : 데이비스슈워츠 '리더의 자기암시법'
  • 2012
    / 07
    30
    내가 보험에 제대로 가입해서 적당한 보험료를 내고 있는 걸까? 평생 수천만원을 내는 보험에 가입하면서도 설계사의 설명 정도에 의존하며, 그 조차도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하다 보니 정작 보험금을 타야 할 때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복잡하고 헷갈리는 보험, 손해 보지 않기 위한 방법들을 짚어봤다 1. 보험료 납입은 전기납으로 한다 보험기간이 길면 유리한 것처럼 보험료를 내는 기간을 최대한 길게 하면 보험료 납입 부담을 덜 수 있다. 게다가 보장기간에 보험사고가 발생해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게 되면 이후부터는 보험료를 내지 않고도 계속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 장기 보장성 보험의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 10년, 15년, 20년, 전기납이 많다. 이 중 전기납이란 보험료를 내는 기간이 보장을 받는 기간과 같다는 의미다. 2. 좋은 설계사 판별하는 질문 보험설계사를 잘못 골랐다가 문제가 생겼을 때 나 몰라라 하는 바람에 낭패 보는 일이 종종 있다. 먼저 설계사가 권하는 보험 상품의 단점을 물어보라. 보통은 좋은 점만 끝없이 나열하는데 단점도 제대로 설명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수수료 수입만이 아니라 고객의 권리도 어느 정도 생각하는 사람이다. 또 여기저기 보험사를 옮겨 다니는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3. 종신보험 피보험자는 가정 생계 책임자가 우선 종신보험은 피보험자를 잘 선택해야 한다. 가정의 재무를 책임지는 사람을 피보험자로 하는 게 기본. 종신보험의 목적이 가정의 재무를 책임지는 사람이 사망했을 때 유가족의 생계를 돕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보장금액에 대해서는 가족의 라이프사이클, 생활비, 자녀 교육비, 결혼자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4. 변액보험 가입할 때 해약환급금 예시표를 보라 변액보험은 보험금 전액이 투자되는 게 아니다. 위험보험료, 부가보험료(사업비)를 뺀 나머지가 투입된다. 전체 보험료의 85~95% 정도라고. 더 낮은 경우도 있다. 얼마나 투자되는지 알아보려면 보험에 들 때 보험사 측이 제공하는 가입 설계서상의 해약환급금 예시표를 보면 된다. 예시표에서 ‘특별계정 투입금액 누계’라는 항목을 보면 자신이 낸 보험료 중 얼마가 빠지고 투자되는지 알 수 있다. 사업비가 많이 드는 보험이라면 고객이 해약할 때 환급금이 적다. 사업비 수준은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www.klia.or.kr)에서 제공하는 변액보험 공시실의 ‘예정사업비’ 코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코너에서는 예정사업비 수준을 지수로 표시하고 있는데 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업계 평균보다 높다는 뜻이다. 당연히 100 미만인 상품 중에 고르는 게 유리하다. 이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변액보험이 운영하는 펀드 수익률도 확인할 수 있다. 5. 좋은 보험사는 따로 있다 좋은 보험회사는 오랜 기간 각종 위험에 대해서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 판매에 주력하는 곳이다. 보장성 상품 판매 비중이 높은 회사는 보험의 기본 원칙에 충실한 회사다. 또, 가입하기 힘든 보험일수록 좋은 보험일 가능성이 높다. 아무나 가입할 수 있다는 식으로 광고하는 보험은 상대적으로 보장성이 떨어진다. 6. 과거 병력 정확히 알리고 계약서는 자필 서명 계약 당시에 자신의 과거 병력에 대해 정확히 서면으로 알려야 한다. 청약서를 반드시 자필로 서명하는 것은 기본이다. 이를 어기면 보험료는 꼬박꼬박 내고 나중에 보험금은 받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 많은 보험계약자가 실수로 소홀히 하는 게 바로 계약 후 알릴 의무. 피보험자가 직업을 바꾸거나 부업을 하게 된 경우 또는 오토바이 운전을 하게 된 경우 이를 보험사에 서면으로 알리고 보험증권에 확인을 받아야 한다. 7. 약관의 모호한 표현은 반드시 확인한다 보험 약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급되었으면서도 가정 적게 읽히는 책이다. 웬만한 인내로는 약관을 전부 읽을 수 없다. 일단 약관을 요약한 보험 상품 설명서를 읽고 좀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부분을 약관에서 찾아 읽는 게 상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단순히 용어를 정의한 듯한 문장은 대체로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내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애매모호하거나 추상적인 표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계약 전 설계사나 영업점 직원에게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8. 보장 안 되는 질병은 정확하게 확인한다 질병보험 중에서도 보장이 안 되는 질병이 많다. 보장하지 않는 질병의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한다. CI보험이나 제3보험인 질병보험도 성관계에 따른 감염증, 정신질환, 유전적 질환, 디스크, 유산이나 불임 및 인공수정이 원인이 되어 생긴 합병증, 뇌성마비 등은 보장하지 않는다. 9. 어린이보험은 100% 보장 상품이 낫다 어린이보험은 아이들이 걸리는 사소한 질병부터 입원 치료가 필요한 질병에 걸릴 위험에 대비한 상품. 어린이보험에 들면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은 ‘보험금이 실제 의료비의 몇 % 정도를 지원하는지’이다. 많은 어린이보험은 전체 의료비의 80% 한도 내에서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80% 상품은 아이가 아팠을 때 응급실 사용 시간이 6시간 미만이면 통원치료비를 지급하지 않는다. 특실, 1인실, 2인실 등 사용료가 비싼 병실에 입원할 경우 병실 사용료를 전혀 지급하지 않는다. 하지만 100% 상품은 모두 보장된다. 물론 보험금은 비싸지만 어린이보험에 가입하는 게 아이가 갑자기 아팠을 때를 대비한 것이라면 100% 상품이 보장성을 높일 수 있다. 10. 농협·우체국 보험 ‘싼 게 비지떡’ 아니다 우체국 보험과 농협 보험 등 유사 보험의 보장성이 떨어진다는 건 편견이다. 오히려 사업비가 적게 들어 보험료가 싼 장점이 있다. 한미 FTA로 유사 보험에 대한 감독이 강화돼 질적 수준이 높아질 수 있다. 처음부터 유사 보험을 배제할 필요는 없다. 보장 내용과 보험료 등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걸 선택하면 된다. 출처 : Tong - 뉴욕향기님의 교육.경영.리더쉽통
  • 2012
    / 07
    24
    1. 좋은 것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고 나쁜 것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일어난다 2. 잠재의식에는 받아들인 것을 모조리 실현하고 마는 성질이 있다. 잠재의식에는 농담이나 거짓말이 통하지 않는다 3. 잠재의식은 만능 기계이다 그것을 움직이는 것은 오직 당신의 현재 의식이다 4. 잠재의식을 배에 비유하면 의식하는 마음은 배의 선장이다. 아무리 큰배도 선장이 “오른쪽”이라고 하면 그 쪽으로 움직여 간다 5. 복숭아를 먹고 두드러기가 났던 사람은 복숭아를 보기만 해도 두드러기기가 생긴다. 잠재의식은 무엇이건 잊어버리는 일이 없다 6. 우주의 보물창고는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 그 속에서 보물을 찾아내어 움켜줘라 7. 잠재의식은 기름진 땅이며 의식하는 마음은 씨앗과 같다. 좋은 씨에서는 좋은 열매가, 나쁜 씨에서는 나쁜 열매가 열린다 8. 믿음이 정말 깊어지면 기적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 9. 잠재의식에 씨를 뿌리는 가장 좋은 때는 의식하는 마음이 쉬고 있을 때, 근육이 풀린 상태일 때이다 10. 암시의 힘은 놀라운 것이다. 나쁜 암시는 바로 바로 거부하고 밝고 건설적인 암시를 받아들여라. 11. 어려운 상황에 부딪쳤을 때 “이젠 틀렸어”라고 말하는 것은 잠재의식의 협력을 거부한다는 뜻이다 12. 정직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반드시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잠재의식을 제대로 쓰지 못했기 때문이다 13. 잠재의식은 우리의 존재도 가능케 한다 그것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 질병을 고칠 수 있다 14. 건강을 바란다면 건강한 자신의 모습을 잠재의식에 새겨 놓는 일이 중요하다 15. 잠재의식을 잘 활용하면 몸과 마음을 푹 쉬게 하는 기술부터 익혀야 한다 16. 소망이 이루어졌다고 상상하면서 그 때의 기분을 느꼈다면 잠재의식이 그것을 받아들인 것으로 생각해도 좋다 17. 무엇을 믿고 있는 것만으로도 잠재의식은 기적을 만들어 낸다 18. 최면술은 잠재의식을 움직이도록 하는 한 가지 방법일 뿐이다 19. 우상숭배를 간단히 부정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잠재의식을 움직이는 또 하나의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20. 잠재의식의 기적을 일으킨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되면 종교간의 싸움은 없어질 것이다 21. 기도하고 있는 동안 감사의 기분이 들면 그 기도는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22. 잠재의식에 소망을 넘겨주려면 되풀이할 필요가 있다 23. 로스엔젤레스에 사는 사람이 뉴욕에 병든 어머니를 위해 기도한 그 마음이 잠재의식에 통하면 병이 낫게 된다 24. 당신을 만든 것은 당신 자신이다 그러므로 당신을 바꾸는 것도 당신 자신이어야 한다 25. 잠재의식에 소망을 보낼 때 그것을 그림으로 그리는 것이 가장 효과가 높다 26. 당신의 소망을 간단한 문장으로 만들어서 자장가를 부르듯이 되풀이하라 27. 감사하는 마음은 우주의 무한한 부에 가깝다는 것을 잊지 말라 28. 자신이 바라는 것을 뚜렷하게 알고 긍정함으로써 기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9. 현대인이 진실로 깊이 믿기 위해서는 우선 이성을 충분히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 30. 간단히 단정하는 것만으로 잠재의식이 소망을 실현해 주는 일도 있다 31. 소망을 다른 말로 말하면 기도이다. 기도는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그림으로 그려 마음 속에 끌어 안으라 32. 당신이 기도해야 할 것을 소설이나 영화에서 찾아내도 좋다 33. 영화는 그 자체가 하나의 세계를 보여주는 것이므로 소망을 구체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34. 내버려두어도 몸을 돌보아주는 지성이 있는가 하면 , 그것을 계속 방해하려는 의식도 있다 35. 11개월에 한 번 몸의 세포는 새로 만들어진다 당신은 생각을 바꿈으로써 1년 안에 몸의 상태를 바꿀 수 있다 36. 건강한 것이 정상이고 질병은 이상이 있는 것이므로 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조화의 원리를 작용케 하라 37. 기도할 때 힘을 주어서는 안 된다 힘을 준다는 것은 마음이 갈라져 있다는 증거이다 38. 번영, 부, 성공 따위의 생각을 잠재이식에 예금하라 그렇게 하면 잠재의식은 당신에게 몇 배로 올려줄 것이다 39. “나는 부자이다 “ 라고 되풀이하기보다는 현재 진행형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40. 어려운 입자에 놓였을 때는 버둥거리지 말고 조용한 마음으로 잠재의식에 기도하라 41.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잠재의식에 심으려 할 때 富라든가 성공을 뜻하는 단어를 되풀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42. 질투는 부에 이르는 길을 가로막는 가장 큰 적이다 43. 남의 부를 축적하는 것은 바로 자신에게도 부를 가져오게 하는 것이다 44. “부자가 되는 것은 나의 권리이다 “ 라고 큰 소리로 말하라 잠재의식은 딱 잘라 말하는 그 말에 보답할 것이다 45. 가난은 미덕이 될 수 없다 그것은 다른 많은 마음의 병과 마찬가지로 질환의 일종이다 46. 결코 돈에 대해서는 나쁘게 말해서는 안 된다 만약 당신이 돈에 악담을 퍼부으면 돈은 당신에게서 도망쳐 간다 47. 돈을 저주하는 사람은 좋은 것도 쓰는데 따라 해가 될 수 있다고 하는 평범한 진리를 모르는 사람이다 48. 우주의 부를 상징하는 돈이 당신의 생활을 풍요롭게 한다는 순환을 믿고 긍정하라 49. 마음 속에서 결과를 볼 수 있다면 잠재의식이 그 결과를 받아들여 실현하는 것도 보게된다 50. 마음속으로 자신이 속한 조직체를 비난하는 것은 잠재의식에 그 조직과의 관계를 끊으라고 명령하는 것과 같다 51. 겨우 생활만 할 수 있을 만큼의 돈에 욕심을 부릴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은 모두 그때그때 할 수 있는 돈을 바라라 52. 성공한 실업가들은 자신의 사업계획이 성공하고 있는 상태를 똑똑히 볼 수 있었던 사람이다 53. 자신의 모습이 스크린에 클로즈업되는 광경을 꿈꾸지 않고 스타가 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 54. 당신의 소망 수준을 높이라 그렇게 하면 “믿음대로 되리라 ( 마태 9:29 ) 55. 괴테가 그랬듯이 , 마음과 대화하는 것은 잠재의식을 움직이는 가장 뛰어난 기술이다 56. 머리가 나쁜 학생도 잠재의식을 잘 활용하면 우수한 학생이 될 수 있다 잠재의식은 기억의 보물창고이기 때문이다 57. 물건을 사고 파는 일도 잠재의식에 맡겨 놓으면 생각 밖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58. 당신 마음의 본 바탕은 모든 사람의 마음과 통한다 따라서 당신에게 팔고 싶은 어떤 것이 있다면 누군가가 그것을 사고 싶어한다 59. 문제해결을 위해서 그것과 관계되는 어떤 상징적 행동을 하면 아주 놀라운 결과가 나타난다 60. 소망하는 것을 눈으로 보듯 또렷하게 떠올리고 있다가 기회가 오면 잡아라 61. 성공한 실업가는 ’성공’이라는 생각을 계속해 온 사람이다 끊임없는 상상의 힘은 잠재의식의 기적을 만든다 62. 하늘 한 귀퉁이에서 번쩍이는 빛과 같이 잠재의식은 노력하는 자에게 정답을 제시한다 63. 의식하는 마음이 지쳐서 어찌할 수 없게 되어도 잠재의식은 멈추지 않고 땅에서 싹이 돋아 나오듯이 답을 던져준다 64. 의식하는 마음이 알지 못하는 것을 잠재의식이 꿈에서 제시해 주는 일이 있다 때로 그것은 학문상의 발견으로 이어진다 65. 잠재의식에 기대면 우연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면서 당신의 소망이 이루어진다 66. 잠재의식은 시간을 초월하기 때문에 당신이 태어나기 전의 일도 잘 알고 있다 67. 잠재의식의 해답은 토스터에서 빵이 구워져 나오듯이 가볍게 퉁겨져 나온다 68. 잠재의식의 가르침은 “느낌” 또는 “내적인 의식” 또는 “뛰어난 예감”으로 나타난다 69. 두려움이나 걱정은 실제로 생각하는 일이 아니다 참다운 생각은 공포로부터 자유로운 것이다 70. 기도는 잠의 한 형식이며 잠은 기도의 한 형식이다 잠자고 있을 때 사람은 잠재의식으로부터 정신을 충전 받는다 71. 잠을 통해 잠재의식의 내적인 지혜와 조용히 교류할 수 있다 72.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망설여진다면 잠을 자면서 잠재의식의 지시를 받아라 73. 잠재의식에 길들여지면 바른 길을 꿈속에서 보게된다 74. 잠재의식은 기계의 설계도 같은 것도 그대로 그려낸다 75. 소설이나 논문을 쓰는 사람이 잠재의식에 부탁하면 절대적인 도움을 받는다 76.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마음 속으로부터 “돈은 필요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77. 부는 마음의 상태이지만 동시에 마음의 상태가 부를 만들고 명성을 만든다 78. 부유한 자는 더욱 더 부를 쌓는다 79. 결혼을 앞둔 여자라면 바라는 남편 상에 대해서 조용히 생각에 잠기라 잠재의식은 좋은 상대자와 인연을 맺어준다 80. 이상적인 여자를 아내로 맞고 싶은 남자는 우선 그 여자가 지녀야할 성품을 마음속에 그려 보라 81. 두 번이나 결혼에 실패한 여자가 잠재의식의 도움을 받아 세 번째 결혼해서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다 82. 결혼 상대자를 어디서 어떻게 만날까 하는 따위에 대해서는 조금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83. 이혼은 맨 처음 마음속으로부터 시작한다. 법률적인 절차는 그 다음의 일이다. 이것은 마음의 상태가 그대로 현실이 되어 나타남을 보여준다 84. 당신은 행복을 선택할 권리가 있으며 또한 행복을 당신의 습관으로 할 수 있다 85. 사람이란 그가 하루 종일 생각하고 있는 그 자체이며 사람의 일생은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달려있다 86. 믿음을 가지고 새겨 넣은 잠재의식의 힘은 19세기 가장 큰 발견이었다 87. 만능인 잠재의식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바깥 세계의 모든 간섭으로부터 벗어나 조용히 생각에 잠겨야만 끌어 낼 수 있다 88. 주위의 모든 것에서 자신을 격리시켜 보라 고요함이 문제를 해결한다 89. 잠재의식은 녹음기 같아서 당신이 습관처럼 생각하고 있는 것도 현실로 나타난다 90. 당신의 마음은 창조력이 있는 매체이다 따라서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생각하거나 느낀 것도 당신의 체험으로 된다 91.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언제까지나 아픔이 가시지 않은 상처를 안고 사는 것과 같다 92. 남을 용서한다는 것은 그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또 다시 놓아준다고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93. 당신은 이제까지 지녀온 습관의 뭉치 같은 것이다 습관은 잠재의식의 틀이므로 당신을 바꾸고 싶다면 먼지 이 틀을 바꿔라 94. 징크스( 악운 )도 잠재의식의 습관일 뿐이므로 거기에서 쉽게 빠져 나올 수 있다 95. 알코올 중독의 참 원인은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사고방식이다 96. 공포는 우리의 가장 큰 적이다 실패라든지 질병이라든지 나쁜 인간관계의 뒤편에는 공포가 숨겨져 있다 97. 시험을 치를 때마다 겪는 기억상실의 그늘에는 공포가 있다 공포에서 자유로워지지 않으면 지식은 살아남지 못한다 98. 물이 무서운 사람은 헤엄치는 자신을 마음 속에 그려보라 정상이 아닌 두려움은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 99. 실패가 걱정이라면 성공 쪽으로 주의를 돌리라 100.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생산적인 나이는 65세 이후부터 일 수도 있다 - 출처 : 오시마 준이치, 머피의 성공방법 100가지 중에서 -
  1. 51
  2. 52
  3. 53
  4. 54
  5. 55
  • /
    2025
    04
    18
    /
    책소개 현재 미국에서 가장 떠오르는 자기계발 멘토이자 동기부여 전문가인 롭 다이얼이 행동하기를 주저하는 이들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타개할 실천적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를 펴냈다. 출간 즉시 아마존 4개 분야의 1위를 달성하며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은 토니 로빈스, 앤드류 후버만, 주언규PD, 드로우앤드류, 기록친구 리니 등 국내외 자기계발 리더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하나의 해답, ‘아주 작은 행동 설계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아주 작은 행동 설계에 필요한 딱 두 가지의 핵심을 전한다. 존재하지 않는 공포와 불안에 속아 현실에 안주하는 마음을 버릴 것. 그리고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 자동화 패턴을 익힐 것.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하나씩 완수하고, 몸으로 익힐 때 비로소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 행동하는 인생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말만으로는 인생을 바꿀 수 없다. 귀찮음을 이기고 침대 밖으로 한 발을 내딛는 순간 하루가 저절로 시작되듯, 노트북의 전원 버튼을 켜는 순간 오늘의 할 일을 시작하듯, 책의 첫 번째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독서를 시작하듯, 몸이 먼저 반응하는 1%의 행동 변화가 지금과는 다른 인생을 만들어낼 것이다. 저자가 몸소 증명해낸 ‘행동 자동화 패턴’을 통해 당신의 숨은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순간을 맞이하길 바란다. 목차 시작하며 | 여전히 주저앉아서 불평불만만 늘어놓고 있는 당신에게 1부 당신은 왜 행동하지 않는가 1장. 공포 | 모든 걱정과 두려움은 거짓이다 실존하는 공포는 무엇인가 | 당신을 괴롭히는 공포의 실체 | 두려움을 없애려 하지 말고 포용하라 | 공포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당신은 미래에 어떤 고통을 피하고 싶은가? | 보이지 않는 공포심을 이겨내는 법 | 공포는 진정한 성장의 기폭제가 된다 | 당신의 안전지대는 얼마나 넓은가 •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 처방 2장. 정체성 | 당신이 외면해온 내면의 이야기 당신의 인생에는 새로운 캐릭터가 필요하다 | 당신은 스스로에게 어떤 말을 들려주는가? | 동기부여가 필여하다는 착각 | 정체성을 바꾸려면 먼저 행동을 바꿔라 | 누구를 보고 어떤 것을 배울 것인가 | 당신의 생각과 말을 따르라 |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되어 하루를 살아볼 것 | 죽기 직전 나는 어떤 사람으로 남고 싶은가 •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 처방 3장. 목적 |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이 세운 목표는 0점짜리다 |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 걸까? | 평생 먹고살 돈이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 “왜?”라고 묻기 | 목표를 가진 사람은 뒤돌아보지 않는다 •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 처방 4장. 시각화 | 행동으로 직결되는 연결고리 뇌는 이미 당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 | 당신이 원하는 미래를 정상화하라 | 시각화 시나리오 다시 쓰기 | 손쉽게 시각화하는 법 | 정상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힘 | 시각화하는 습관 | 긍정적 미래에서 에너지를 끌어오기 •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 처방 2부 아주 작은 행동 설계의 비밀 5장. 방향 | 내면의 GPS를 설정하라 방향: 당신의 목적지는 어디인가? | 행동: 시작하고, 멈추기, 계속하기 | 시간: 장기전을 준비하라 | 지금 편하고 나중에 힘든 삶, 지금 힘들고 나중에 편한 삶 | 지연된 만족을 선택하는 이유 | 인생은 트레이드오프 게임이다 •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 처방 6장. 장애물 치우기 | 집중을 방해하는 것들 인간의 시간을 가장 많이 ㅤㅃㅒㅤ앗는 존재 | 하루에도 수십 번 울리는 알림들 | 중요하지만 거리가 필요한 인간관계 | ‘나’만을 위한 환경 설계하기 | 성공한 사람들의 주변엔 누가 있나 •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 처방 7장. 작은 승리 경험하기 | 모든 일을 빠짐없이 해내는 법 작은 승리로 하루를 시작하라 | 생산적인 하루와 바쁜 하루를 혼동하지 말 것 | 당신의 에너지는 몇 점인가? | 에너지를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 반드시 휴식을 취해라 •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 처방 8장. 집중력 | 생산성의 비밀 포모도로 기법: 하나에 집중하기 | 시선: 시각적 집중을 연습하기 | 조명: 빛을 보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 소리: 자신에게 맞는 배경 소음 찾기 | 동료: 함께 달려갈 책임 동반자 구하기 | 움직이기: 새로운 동기부여 만들기 | 냉수욕: 의도적인 도파민 활용법 •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 처방 3부 아주 작은 변화를 지속하는 힘 9장. 일관성 | 매일 거르지 않고 행동하는 법 규칙의 비밀 | 행동의 물꼬를 트는 3초의 법칙 | 의식을 통해 자유를 얻는 사람들 | 행동을 자동화하는 의식을 개발하라 |작은 행위를 통해 작은 성과 쌓아 올리기 | 오늘과 다른 미래를 원한다면 오늘과는 다른 행동이 필요하다 | 완벽함보다는 꾸준함을 추구하라 •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 처방 10장. 습관 | 행동의 자동화 패턴을 만드는 법 당신의 습관을 파악하라 | 쐐기돌 습관 | 습관 이어붙이기 | 습관을 생각하기 전에 기준을 바꿔라 | 기준은 곧 정체성이자 당신을 바꿀 열쇠다 •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 처방 11장. 신경가소성 | 당신의 뇌를 바꾸는 과학 수동적 가소성: 저절로 뇌의 구조를 바꾸는 힘 | 부적응 가소성: 단일 사건만으로 뇌는 바뀐다 | 적응 가소성: 반복하여 뇌를 바꾸는 힘 | 어제와 다른 행동을 하라 | 어려움을 인정하라 | 수면: 모든 변화가 일어나는 시간 | 재능과 기술, 무엇이 더 중요할까? •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 처방 12장. 도파민 보상 시스템 | 결과보다 과정을 사랑하라 결론은 도파민이다 |도파민 보상 시스템을 활용하라 | 도파민 보상 체계를 이용한 여러 방식들 } 행동 기반 목표의 위력 •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 처방 마치며 | 당신이 앞으로 걸어갈 자기계발의 여정에 함께하고 싶다 [원제 : Level Up: How to Get Focused, Stop Procrastinating, and Upgrade Your Life]
  • /
    2025
    04
    04
    /
    책소개과도한 이자를 물며 돈을 빌리거나, 반복적으로 약속에 늦고, 다이어트를 결심해도 며칠을 못 버티는 사람들. 이처럼 경솔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센딜 멀레이너선과 프린스턴대 교수 엘다 샤퍼는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에서 흥미로운 답을 제시한다. 이들의 비합리적인 행동은 개인의 지능이나 자제력 부족이 아닌, ‘결핍’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물론 결핍이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결핍은 우리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시간이 부족할 때 집중력이 높아지거나, 쓸 수 있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을 때 더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 집중이 지나치면 다른 중요한 것을 놓칠 수도 있다. 가난한 사람이 지출을 줄이기 위해 꼭 필요한 보험을 해지하고, 바쁜 사람이 약속 시간에 맞추려고 무단횡단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는 이와 같이 결핍이 우리의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사례와 방대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며 결핍이 우리의 행동과 의사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상세히 분석한다. 목차 서문 1부 결핍의 사고방식 1장. 집중과 터널링의 차이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내는 결핍 집중배당금의 놀라운 효과 지나친 집중의 결과, 터널링 터널 밖으로 밀려나는 것들 문제는 기회의 횟수가 아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터널링 세금 2장. 정신에 부과되는 세금 여긴 좀 시끄럽군 대역폭의 첫 번째 요소: 인지 능력 대역폭의 두 번째 요소: 실행 제어 농부의 지능을 좌우하는 사탕수수 빈곤의 또 다른 유형 결핍과 근심 누구나 바보가 될 수 있다 2부 결핍의 악순환 3장. 짐 꾸리기와 느슨함 트레이드오프 사고 여유가 주는 여유 가난한 꿀벌과 부유한 말벌 느슨함으로 살 수 있는 것 실패를 상쇄하는 여유 결핍과 느슨함의 관계 4장. 결핍이 만든 전문가들 결핍이 인식에 미치는 효과 인식에 대한 작은 사실 부리토를 포기하고 워크맨을 산다는 착각 가치에 대한 자의적 해석 기회비용 5장. 끊임없이 빌리는 사람들 터널링과 빌리기 빌리기의 늪 다가올 미래를 무시한다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6장. 결핍의 덫 삶을 건 위태로운 저글링 덫에서 탈출하는 법 문제의 뿌리를 뽑아라 빈자를 제자리로 되돌리는 충격 풍요가 부르는 결핍 또 다른 결핍의 덫 한 가닥 희망 7장. 빈곤이라는 결핍 방 안의 코끼리 실패를 유발하는 빈곤 좋은 부모의 조건 쌓이고 쌓이는 가난 대역폭 세금이 문제인가 3부 결핍을 위한 설계 8장.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법 형편없는 행동, 혹은 형편없는 환경 효과가 없는 인센티브 대역폭을 절약하라 대역폭은 넓힐 수 있다 질기게 남는 문제 9장. 조직의 결핍을 관리하라 느슨함의 가치를 과소평가하지 말 것 느슨함이냐 군살이냐 화성으로 떠난 우주선이 추락한 이유 급한 불 끄기의 덫 돌아가는 길이 가장 빠른 길 손님 내쫓기의 달인, 베니하나 매출 상승의 열쇠, 결핍 10장. 일상 속의 결핍 터널 안에 무엇을 넣을까? 깜박해도 무너지지 않는 세상 일회성 경계와 지속적 경계 미래의 나를 믿지 마라 선택지는 되도록 줄일 것 시시각각 달라지는 대역폭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번거로움 풍요는 결핍의 어머니 여유가 우리를 살린다 결론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 주
  • /
    2025
    03
    21
    /
    책소개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이코노미스트> 선정 2024년 올해의 책 ★ 아마존 선정 2024년 과학 분야 올해의 책 <듀얼 브레인>은 AI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저자 이선 몰릭은 ?타임?에서 선정한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여러 AI 기업에 자문을 제공하고, 와튼 스쿨에서 교육에 AI 활용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런 저자가 생성형 AI를 둘러싼 모든 것에 관한 최고의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AI를 둘러싼 장밋빛 미래와 종말론의 소음을 뚫고, AI라는 동료와 함께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 주는 실용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 챗GPT를 비롯한 LLM의 특징과 한계에 관해 명확히 알려 주고, AI를 실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원칙과 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AI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전문적인 시각에서 분석한다. “2025년은 AI에 결정적 한 해가 될 것이다.”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의 말대로 전 세계가 AI 전쟁에 돌입했다. 눈앞에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의 시대가 열린 셈이다. AI를 제대로 활용할 줄 안다면 새로운 세상에서 누구보다 우위에 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주목한다면, 그 기회는 당신의 몫이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3일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다 1부. 1장. 외계 지성의 탄생 2장. 외계 지성 정렬하기 3장. 공동지능이 되기 위한 네 가지 원칙 2부. 4장. 사람으로서의 AI 5장. 창작가로서의 AI 6장. 동료로서의 AI 7장. 교사로서의 AI 8장. 코치로서의 AI 9장. 우리의 미래와 AI 맺음말: AI와 우리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원제 : Co-Intelligence: Living and Working with AI
  • /
    2025
    03
    07
    /
    책소개 산을 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초월하는 것이다. 우리는 저마다 인생의 산을 오른다. 때론 두려움에 움츠러들고, 때론 갈망에 이끌려 길을 나선다. 산을 넘으면 더 높은 산이 있을 거라 믿으며, 끊임없이 정상을 향해 몸을 밀어붙인다. 그러나 이 책은 묻는다. 정상을 넘어, 그 너머를 본 적이 있는가? 정상은 도착점이 아니다. 정상에 서는 순간, 우리는 깨닫는다. 두 번째 산은 없다. 더 높은 산을 찾을 필요도 없다. 진짜 여정은 이제부터 시작된다.그곳에서 우리는 단순한 성공이 아닌, 존재의 근원과 마주하고, 자신을 초월하는 길을 발견한다. 이 책은 단순한 등정의 기록이 아니다. 좌절과 방황, 다시 일어서는 고통 속에서 자신을 단련하고, 두려움을 돌파하며, 마침내 정상에서 더 깊은 진리를 깨닫는 여정이다. 모든 순간이 의미가 있다. 땀과 상처, 흔들림 속에서도 우리는 성장하고, 결국에는 영원으로 솟아오를 수 있는 존재임을 알게 된다. 정상은 끝이 아니다. 거기서 우리는 비로소, 나를 넘어선다. 목차 PROLOG: 한계를 넘어서 진정한 나를 만나다………… 09 누구나 마주하는 산 ……………………………………… 19 갈망의 눈 ………………………………………………… 35 지도 만들기 ……………………………………………… 55 산이 아니고 언덕인 이유 ……………………………… 75 지도에 없는 길 …………………………………………… 97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 ……………………………………117 생명의 물이 필요하다 ……………………………………131 솟아 오름 …………………………………………………149 능선에서 마주하는 나 ……………………………………191 나무, 이슬, 이끼 그리고 꿀벌 ………………………… 211 산 정상에 올라 …………………………………………… 227 EPILOGUE: 정상을 넘어, 영원으로 ……………………243
  • /
    2025
    02
    21
    /
    책소개 인간 성취력의 비밀을 밝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김주환의 《그릿》이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되었다. 12년만에 세전면개정판으로 다시 만나는 《그릿》은 절판 이후 뇌과학에 기반한 저자의 최신 연구 성과를 접목해 성취의 근간인 마음근력의 개념을 새로 정립했다. 2013년에 김주환 교수에 의해 처음으로 개념화된 《그릿》은 2011년 《회복탄력성》 출간 이후 좀 더 실천적이고 현실적인 도서를 고민하던 중, 시험을 앞둔 학생부터 치열한 경쟁 속에 사는 직장인까지, 목표한 바를 성취하는 것이 모두의 바람이라는 판단 하에 ‘성취력을 높이는 비법’을 담았다. 특히 치열한 입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청소년들과 아이를 무한경쟁 시스템으로 내몰고 있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부모가 극성을 부릴수록 아이의 성적이 오를 거라 생각하는 건 큰 착각이며, 아이가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 학업에 몰입하는 건 성취력의 근원인 ‘그릿’을 갖추고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달렸다고 말한다. 이번 전면개정판에서 새롭게 정립한 그릿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G는 성장(Growing)으로, 현재 상태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해내는 것을 뜻한다. 이 성장(G)은 자기조절력, 자기동기력, 대인관계력이라는 세 가지 마음근력으로 이루어진다. R은 대인관계력의 대표적인 구성 요소인 관계성(Relatedness)을, I는 자기동기력의 대표적 요소인 내재동기(Intrinsic motivation)를, 마지막 T는 자기조절력의 근간인 끈기(Tenacity)를 뜻한다. 목차 프롤로그. 그릿, 공부는 물론 무엇이든 다 잘 해내는 마음근력 1장. 공부에 대한 오해와 착각 공부에 대한 우리의 편견과 오해 공부에 대한 오해가 자녀의 공부를 방해하고 있다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공부를 잘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 첫 번째 오해, 지능과 성적은 유전된다? 아이가 공부를 못하는 건 부모의 머리가 나빠서인가? 네덜란드의 겨울 기근이 우리에게 알려준 것 스트레스도 유전될 수 있다 두 번째 오해, 지능은 평생 변하지 않는다? 능력성장믿음 VS. 능력불변믿음 일부러 공부하지 않는 아이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수학을 잘하는 이유 세 번째 오해, 일찍부터 선행학습을 시켜야 유리하다?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학년이 오를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영재 2장. 그릿, 모든 성취의 원동력 무엇이 성공을 이끌어내는가 비인지능력의 비밀 노력하는 것도 능력이다 원래 잘하는 아이는 없다 자기소개서에서 가산점을 줘야 하는 항목 그릿, 성공적인 삶의 필요조건 ‘무엇’을 가르칠까보다 ‘어떻게’ 가르칠까에 주목하라 공부를 잘하려면 그릿부터 키워라 3장. 자기조절력 : 나를 조절하고 다스리는 힘 나를 움직이는 힘, 자기조절력 장점은 보고자 마음먹어야 보인다 집념의 원천, 자기조절력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전전두피질의 문제다 즉각적인 만족인가, 지연된 보상인가 아이의 전전두피질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 자기조절력,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자기참조과정을 위한 훈련법 감정을 조절한다는 것의 의미 편도체를 안정시키는 방법 부모가 먼저 자기조절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 4장. 대인관계력 : 건강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가장 강력한 힘, 대인관계력 인간관계, 스트레스의 만병통치약 고3병에 안 걸리는 방법 아이를 대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들 소통능력을 이루는 두 개의 축, 사랑과 존중 감사일기, 대인관계력을 키우는 효과적인 훈련법 친구 많은 아이가 공부도 잘하는 이유 유전인가, 환경인가 모든 능력의 원천, 소통 5장. 자기동기력 : 열정을 갖고 스스로 해내는 힘 아이가 공부하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다 자율성, 자기동기력의 핵심 아들 셋을 모두 서울대 보낸 교육비법 한국 학생들이 중학교 때까지만 공부를 잘하는 이유 자율성으로 자기동기력을 키워라 동기부여와 ‘도파민’의 보상체계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동기는 강해진다 자기동기력의 비밀, 현실과 미래의 격차를 줄여라 6장. ‘시험 잘 보는 능력’도 길러야 한다 시험에도 그릿은 필요하다 자기조절력으로 시험불안증 극복하기 시험불안증은 왜 생겨나는가 기억 인출을 방해하는 시험불안증 규칙적인 운동으로 자기조절력을 키워라 시험에 대한 관점을 바꿔라 시험에서 실수하지 않으려면 문제풀이 능력을 높이는 자기동기력 시험 보기 직전에 무슨 생각을 해야 하는가 긍정적 정서와 문제풀이 능력 시험도 결국 ‘소통’이다 시험과의 소통 훈련, 자가피드백 점수나 등수가 아닌 계획 자체를 목표로 삼아라 미주 292
  • /
    2025
    02
    07
    /
    책소개 컴퓨터 테크놀로지의 살아 있는 신화, 빌 게이츠. 세계인의 변화와 발전, 진보를 이끈 이 걸출한 인물의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궤적을 따라가며, 당시 그가 보여 준 열정과 추구했던 것들에 관한 인간적이고 개인적인 소회를 들어 본다. 『소스 코드』는 어린 빌 게이츠가 소프트웨어라는 미개척 분야의 잠재력을 직감하고 운명의 단짝 폴 앨런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하기까지의 나날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자기 삶의 거의 모든 토대가 되어 준 관계, 교훈, 경험에 대해 차근하게 이야기한다. 빌 게이츠가 직접 들려주는 현명하고 따뜻하며 허심탄회한 이 회고록은, 전 세계가 궁금해하는 어느 미국인의 인생에 관한 매혹적인 초상화이다. 목차 프롤로그 11 1장 트레이 21 2장 뷰리지 53 3장 합리적인 77 4장 운 좋은 아이 105 5장 레이크사이드 139 6장 무료 이용 시간 171 7장 고작 애들에 불과하다고? 197 8장 현실 세계 233 9장 단막극 배우와 파이브 나인 269 10장 조숙한 철부지 297 11장 와일드카드 335 12장 완전무결 363 13장 마이크로-소프트 385 14 장 소스 코드 429 에필로그 479 감사의 말 487 사진 저작권 499 화보 501 원제 : Source Code: My Beginnings
  • /
    2025
    01
    24
    /
    2009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일상의 순간에서 길어올린 깊은 통찰과 산뜻한 위트로 인간 내면의 지형도를 섬세하게 그려온 작가 김금희의 세 번째 산문집을 펴낸다. 2024년 세 번째 장편소설 《대온실 수리 보고서》로 괄목할 만한 작가적 도약을 이루며 앞으로의 행보에 두터운 신뢰의 시선이 모이는 지금, 국내 소설가로서는 사상 최초로 남극 체류기를 들고 돌아왔다. 왜 남극이어야 했을까. 그리고 작가는 그 극지에서 무엇을 보고 듣고 기록했을까. 주권도 화폐도 국경도 없는 곳, 세계의 끝,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지구의 가장 먼 곳, 마치 흰빛처럼 아스라이 존재하는 얼음 땅. 얼음이 말뚝을 대신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유빙이 해안까지 몰려오며 멀리서 빙벽 무너지는 소리가 허다하게 들리는 곳. 펭귄과 고래와 이끼와 암석과 영구동토층이 본연의 자리를 지키는 그곳. 작가는 인간과 그것이 만들어낸 문명이 없는 자연 속에서 압도적인 경이로움을 느끼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잠시 ‘관광’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오래 머무르며 인간종으로서 작고 단순하고 겸손해지는 과정을 겪어보기를 원했다고. 작가가 되기 전부터 꿈꿨던 남극 기지 방문은 쉬이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니었다. 여러 경로로 시도했으나 늘 실패했고 마침내 <한겨레>의 특별 취재기자 자격을 부여받음으로써 극적으로 가능해졌다. 특파원으로 위촉된 뒤에는 극지연구소에서 파견하는 하계 연구 대원이 받는 훈련에 준하는 생존과 안전 교육 과정을 여름 내내 수료한 뒤, 2024년 2월 1일 비로소 남극 땅을 밟는다. 1월 27일 한국에서 출발해 남극의 관문인 칠레 푼타아레나스에서 대기한 후 이루어진 여정이다. 근 한 달 동안 직접 남극 세종 기지에 체류하며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대면함은 물론 극지에서 행하는 연구와 이를 수행하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꼼꼼히 취재하고 그 깨달음을 ‘나의 폴라 일지’로 남겼다. 이를 <한겨레>에 10개월간 연재한 뒤 전면 개고를 거쳐 이 산문집으로 엮어낸 것이다. 목차 1 책, 캐리어 그리고 천사들 ‘없는’ 행성으로 / 그 여름, 버디 라인 / 아 유 오케이? / 나는 비펭귄 인간 2 작은 눈사람들의 세상 여름 언덕의 펭귄들 / 이상한 관찰자 / 그 카펫은 밟지 마 / 식물 수업 3 대기의 강 남극의 독학자 / 언니네 ‘공기밭’/ 비닐 금지 / 황금빛 이끼 숲 / 해피 뉴 이어 4 명명의 세계 먼저 떠나는 사람들 / 남극해를 걷다 / 유령들 / 따뜻하게, 더 따뜻하게 5 나의 폴라 속으로 천사도 가끔 거짓말을 한다 / 고래의 첫 숨 / 거꾸로 된 달의 얼굴 / 안녕, 펭귄 에필로그 태어나서 내가 가장 잘한 일 부록 나의 남극 사진 일지
  • /
    2025
    01
    10
    /
    책소개 20여 권의 책을 쓴 작가이자 문화평론가, 변호사 정지우가 자신의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고스란히 담긴 책을 내놓았다. 나의 중심을 먼저 세우는 관계의 기초부터, 다정함을 기르는 환대와 소통의 기술, 나를 짓누르는 나쁜 관계 대처법과 오랜 관계에 뒤따르는 위기 극복법까지, 특유의 섬세하고도 단호한 문장으로 사람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 안내한다. 무엇보다 삶이란 결국 “타인의 빛남에 기여하는 일”이라고 말하는 이 책은 단순한 처세술이 아닌, 삶의 ‘진짜’ 이익을 가져다주는 진정한 관계의 법칙을 이야기한다. 목차 프롤로그 1. ‘나’라는 중심: 관계의 기초 나에게는 경쟁자가 없다 호불호는 취향일 뿐이다 시선의 중간 지대에서 곁에 두고 싶은 사람 관계에 드는 에너지 조절하기 성향 불변의 사고관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이 없어지면 기분 좋은 배신 위선과 진실 사이 2.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면: 관계의 시작 나도 비밀을 갖고 싶다 타인의 깊이를 알 수 없다 타인의 속마음을 추측하지 않기 100퍼센트 순수한 마음은 없다 이해 혹은 매도에 대하여 타인은 항상 나보다 자존심이 세다 ‘완벽한 사람들’에 대한 상상을 버리기 시기심의 시대를 살아가는 법 통제 지옥 타인의 진심을 알고자 한다면 그의 마음에 가장 필요한 말 3. 다정함은 상호적인 것이다: 관계의 원리 약할수록 강해진다 소통의 비결 들어주는 법 대화가 안 되는 사이 다정함은 상호적인 것이다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하나요 타인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 타인이 나의 환대를 받고 싶은가 당신에게 받아내고야 말 고마움 4. 오래 함께하기로 한 사람이 곁에 있다면: 관계의 깊이 우리 곁에 남은 사람 모든 관계에는 위기가 있다 서로의 기복을 견디는 관계 이중성과 책임 전가 오래 가는 커플의 비밀 타인에게 어디까지 솔직해야 하는가 맺고 끊음에 관하여 타인의 약점에 관해 잘 모른다면 고정된 존재로 남겨두지 않는 용기 5. 어떤 ‘벽’은 필요하다: 관계에서 나를 지키기 뒷담화에 대하여 나를 미워하는 사람의 마음에 굴복하는 일 누군가를 함께 비난해줄 사람 좋은 비판과 비판을 위한 비판 공감하나 동의하지 않는다 비교가 체화된 사람들 우월감에의 몰입 오만한 방관자들에 대하여 ‘대박’을 이야기하는 사람을 경계하기 6. 더 깊은 삶으로: 관계의 목적 나를 둘러싼 사람들이 없다면 그렇게 우리는 서로에게 새겨진다 당신과 나는 서로의 주인공이 된다 나의 핵심을 인정해주는 관계 우리는 줄 때 자기 자신이 된다 타인의 빛남에 기여하는 일 권력관계의 너머에 관계가 우리를 살린다 _우정의 과학 1 그는 우리에게 행복을 가르친다 _우정의 과학 2 타인에게 시간을 쓰는 일 _우정의 과학 3 나의 인터뷰는 부록 | 인터뷰: 타인이라는 깊이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전 CEO의 변화를 이끄는 마음 ‘최인아책방’ 대표의 타인의 얼굴을 들여다보는 마음 김민섭 작가의 축제를 여는 마음 윤성원 뉴스레터 ‘썸원’ 대표의 당신과 함께하는 마음 조이스 박 작가의 나의 길을 떠나는 마음 박소정 ‘녹색광선’ 대표의 자기 세계를 만드는 마음
  • /
    2024
    12
    12
    /
    책소개 당신은 오늘도 ‘갓생’을 외치지만 3일을 버티지 못한다. 매일 밤 동기부여 영상을 보며 감동하지만 아침이면 무너진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지만 인생은 제자리걸음이다. 왜일까? 40년간 워런 버핏, 앤디 그로브와 같은 세계적 대가를 해부해온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마침내 진실을 공개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결코 동기부여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 그들에겐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아주 작은 행동의 누적’이다. 어제보다 1% 더 나아진 행동이 무기력을 쾌감으로 바꾸고 잠자던 성장 본능을 깨우며 마침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끈다. 당신의 출신과 환경은 중요하지 않다. 오직 행동만이 당신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이 책에는 목표 시각화부터 시간의 마법 같은 활용법까지, 저자가 평생 연구하고 증명한 성공 전략이 빼곡히 담겨 있다. 특히 각 장 마지막의 「실행 프로젝트」는 당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방아쇠가 될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오직 행동만이 당신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준다 1장 무엇이 당신을 안주하게 하는가 그것이 무엇이든 원하면 배울 수 있다 인생의 모멘텀을 바꾸는 방법 출신과 배경을 탓하지 말라 “책임은 나에게 있다” 컴포트존에서 벗어나라 신중하게 결정하라 수입을 두 배로 늘리고 싶다면 실행 프로젝트: 나의 잠재력을 발견하기 2장 한 번에 인생 전체를 바꿀 필요는 없다 자아개념을 재정립하라 좋은 하루는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 동기부여에 대한 2가지 착각 중간에 포기하는 당신이 잊지 말아야 할 것들 너무 당연해 자주 간과되는 성공 메커니즘 실행 프로젝트: 긍정적인 자아개념 확립하기 3장 성공을 가속화하는 성장 마인드셋 낡은 믿음을 버려야 인생의 액셀을 밟는다 때론 행동이 믿음을 결정한다 생각의 메커니즘 바로 알기 자기 제한적 믿음에서 벗어나는 법 실행 프로젝트: 성공 마인드셋 설정하기 4장 목적지를 정해야 출발할 수 있다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는 7단계 프로세스 나를 주어로, 현재 시제로, 긍정문으로 위기에 무너지는 사람 vs 위기를 견디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실행 프로젝트: 3P 기법으로 목표 세우기 5장 빠르게 시도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라 현실 안주, 무기력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려면 정말 중요한 것만 남기는 기술 실행 프로젝트: 행동을 단순화하기 6장 나 자신의 첫 번째 후원자가 되라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되게 하는 마법 3단계 긍정 확언 훈련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면 질문하라 긍정 확언의 힘 실행 프로젝트: 목표를 이상화, 시각화, 언어화하기 7장 멀리 보아야 멀리 간다 마시멜로 실험과 만족 지연 장기적 목표가 없을 때 생기는 일 매일 성실하지 않으면 멀리 볼 수 없다 사분면 시간 관리법을 활용하라 실행 프로젝트: 나만의 시간 관리 사분면 그리기 8장 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 첫술에 배부른 사람은 없다 빠르게 실패할수록 빠르게 성공한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필요한 태도 3퍼센트에 불과한 확률에도 대비하라 실행 프로젝트: 문제를 예측하고 대비하기 9장 성장을 이끄는 리더가 되라 탁월한 기업이 하는 동기부여 조용한 퇴사를 막는 방법 팀원이 하는 일을 알아야 한다 자비로운 독재자형 리더가 성공한다 좋은 리더는 만들어진다 실행 프로젝트: 핵심 가치, 목표, 기한에 맞추어 업무 계획하기 10장 성공을 자동화하는 루틴의 힘 충분히 숙면하라 아침에는 운동하라 책으로 명상하라 우선순위를 정하라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라 건강한 식습관을 들여라 주변 사람에게 애정을 쏟아라 멈춤 없이 성장할 당신에게 건네는 마지막 조언 실행 프로젝트: 나만의 루틴 만들기 [원제 : Unstoppable]
  • /
    2024
    11
    29
    /
    책소개 지난 10년간 단 한 번도 베스트셀러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우리 시대 교양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으로 대표적인 인문학 작가로 자리매김한 채사장이 5년 만에 다시 시리즈의 신작으로 돌아왔다. 작가는 전작 1, 2권에 이어 3권이 아니라 0권 <제로> 편을 출간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동시에, 0이라는 숫자로 인류의 방대한 지성사를 연결하며 깊은 지식까지 아울렀다. 그리고 이제 5년 만의 신작 ∞권 <무한> 편은 깊은 지식으로 잠영했다 삶으로 돌아오게 하는 ‘실천’의 영역을 다루며, 10년간 인문 분야에 큰 반향을 일으킨 시리즈의 정점을 찍는다. 그 어떤 시대보다도 수많은 지식을 갖고 있지만 우리는 왜 알면 알수록 채워지지 않을까? 작가는 이 문제에 오랜 시간 천착한 끝에, 지식이 삶에 뿌리내리지 못하는 이유가 실천하지 못해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여기서 실천이란 곧 나와 세계의 실체를 알고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코페르니쿠스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간 지식의 모든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연결고리로 인문학의 대축적지도를 그려낸 작가는 어느덧 지식과 지혜를 넘어 삶이라는 영원한 숙제를 풀어내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던 지식이 무엇인지 강렬하게 깨달음으로써 요원한 것만 같은 좋은 사람이 되는 법,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법, 고요하고 평온하게 삶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 발심 – 세상을 의심하다 2. 정비 – 주변을 정리하다 3. 정진 – 내면의 길로 들어서다 4. 견성 – 길의 끝에 있는 것 5. 출세 – 세상으로 나아가다 6. 조망 – 시작과 끝, 생과 사를 보다 7. 전진 – 계속 걸어가다 에필로그 저자의 말 –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1. 1
  2. 2
  3. 3
  4. 4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