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意思疏通 속에서(연인, 거래처, 상사, 동료, 면접관 등) 상대방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늘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他人의 생각을 알아차릴 수 있다면… 보다 좋은 연인으로, 협상력이 우수한 바이어로, 입사를 위한 면접에서 최적의 후보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통 대화 도중 상대방의 말과 얼굴 표정을 통해 생각을 읽어 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우리는 어릴 때부터, white lie와 poker face로 본인의 생각을 들키지 않는 방법을 무의식적으로 학습을 해 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언어와 표정만으로 의사 전달이 되는 거는 아니지요. 팔, 손, 다리, 몸을 통해서도 無意識的인 의사가 전달됩니다.
行動의 心理學과 관련된 다양한 조사 및 분석된 내용을 통해서 보면,
모든 성공은 커뮤니케이션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커뮤니케이션에서 말보다 더 중요한 것이 比言語的 要所이다."라는 명제가 抽出(추출) 됩니다. 이러한 요소들에는 의도된 행동과 의도되지 않은 행동, 즉 의식적인 것과 무의식적인 행동이 동시에 표출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식적이면서 의도된 것에 집중할 때 탁월한 사람들은 의도되지 않은 것, 무의식적인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 집중하지요.
말보다 정직한 몸의 단서인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즉 "body language"
얼굴, 팔, 손, 다리, 몸의 언어를 통해 상대방의 생각을 읽어내는 방법을 기술해 보았습니다.
물론 100% 정답은 아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Arm (팔)
몸짓을 관찰할 때 팔의 움직임은 대개 덜 중요하게 평가되고, 그보다는 상대적으로 얼굴과 손을 더 많이 강조합니다. 그러나 팔은 편안함, 확신, 그 밖에 다른 감정을 표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지요.
발과 마찬가지로 팔은 생존을 돕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원초적인 감정이나 의도가 드러나는 곳입니다. 변하기 쉽고 속이기 쉬운 얼굴과 달리 팔은 생각하고 느끼고 의도하는 것을 정확하게 드러내 믿을 만한 비언어 단서를 제공합니다.
예)
1. 양손을 허리에 대는 것은 강력한 영역 표현으로, 지배를 확고히 하거나 논란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데 이용됩니다.
2.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머리 뒤에서 깍지 낀 손은 편안함 또는 우월함의 표시지요.
보통 회의 중에 직급이 높은 사람이 이런 자세를 취합니다.
3. 서있는 상태에서 손가락을 벌려 테이블 위에 손가락 끝을 올려놓는 것은 확신과 권위의 의미심장한 영역 표현입니다.
4. 앉은 자세에서 팔을 펴서 다른 의자 위에 걸치는 것은 확신에 차 있고 편안함을 느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Hand (손)
모든 種 가운데 인간의 손만 독특하지요. 인간의 손은 어떤 목적을 달성할 뿐 아니라 의사소통까지 해내고 있습니다.
인간의 손은 표현력이 풍부하여 들을 수 없는 사람에게는 신호가 되고 말하는 것을 돕거나 내면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그렇게 놀라운 능력이 있는 손은 다른 종에서 절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예)
1. 테이블 밑에 손을 숨기지 마세요.
말하는 동안 손을 감추면 상대방이 의혹을 품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과 일대일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는 반드시 손이 보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테이블 밑에 손을 두고 누군가와 이야기해본 경험이 있다면 그런 대화가 얼마나 불편한지 금세 감지했을 것입니다.
손이 보이지 않거나 손의 표현이 부족하면 전달되는 정보가 지각되는 질이 낮아지고 정직성을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2. 손가락질보다 손바닥을 펴서 가리키거나, 안내하세요.
너무나 당연한 예기지만 본인도 모르게 손가락질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합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은 상당히 무례한 행동입니다. 이 행동은 세계 어디에서나 부정적인 의미로 인식됩니다. 손가락질은 충분히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자아내기 때문에 지양해야 하는 행동!
김구라님 반성하세요.
3. 타인 앞에서 외모를 다듬는 건 금지
다른 사람이 여러분에게 말하고 있을 때 모양내기를 하는 것은 실례입니다. 이것은 상대방에 말에 관심이 없다는 거부의 신호이지요.
4. 손을 통한 자신감 표현의 경우
1) 손가락 끝을 서로 닿게 해서 손으로 첨탑 모양을 만드는 것은 자신감에 대한 가장 강력한 표현입니다. 아마도 선거 포스터에 후보자들이 이런 자세 많이 취하지요.
2) 양손을 깍지 끼고 꽉 잡는 것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걱정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보편적인 방식입니다. 이것도 선거 포스터에 자주 등장하는 고뇌하는 후보자의 대표적 자세.
3) 지위가 높은 사람에게 자주 보이는 “자켓 or 코트 주머니 바깥으로 내놓은 엄지”는 높은 자신감의 표현으로, 대표적인 분이 존 F. 케네디.
4) 대화 중 상대방이 팔을 테이블 위에 올려둔 상태에서 손의 깍지를 끼고, 엄지를 위로 향하는 것은 긍정적 사고의 좋은 표시이며, open mind 입니다.
5) 남성의 경우, 서 있는 자세에서 자신의 두 손으로 벨트를 부여잡는, 예를 들어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가 자주 취했던 자세인데요. 이는 젊은 남성의 남성적 우월감을 강력하게 표시하는 대표적인 자세입니다.
5. 손을 통한 불안감 표현의 경우
서있는 상태에서 바지 주머니 속에 엄지는 끼워 넣고 나머지 손가락을 노출한 상태는 낮은 자신감을 나타냅니다. 그릇된 메시지를 보내는 표현이므로 권위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할 자세이지요.
주머니에 들어간 엄지는 즉시 불안이나 사회적 불편함의 메시지를 내보내므로 반드시 피해야 할 행동입니다.
Leg (다리)
사람의 몸 가운데 가장 정직한 부분이 어디일까요?
사람의 진실한 의도를 가장 잘 드러내는 곳, 그래서 그가 생각하는 것을 정확히 반영하는 비언어 신호를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발입니다.
얼굴보다 더 정직한 다리.
얼굴은 진실한 감정을 가장 자주 숨기고 속이는 신체의 한 부분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마음과 상관없이 표정을 관리하도록 교육받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능숙하게 표정을 관리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지요. 즉, poker face.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다리에 주목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인간의 모든 감정이 다리를 통해서 나타날 수 있다는 거. 떨리는 다리 접촉, 수줍은 발, 초조해하는 발걸음 등은 모두 감정 상태에 대한 신호를 내보내고 그것은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주위 사람들의 행동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싶다면 발과 다리를 관찰해 보세요. 발과 다리는 놀랍도록 정직하게 비언어 정보를 실시간 전달하고 있습니다.
1. 상대방이 불편할 경우의 다리 언어
대화 도중에 상대의 한쪽 발이 바깥쪽을 향하고 있다면 그가 그 방향으로 떠나고 싶어 한다는 신호입니다.
의자에 앉아 있는 자세에서 무릎을 손바닥으로 감싸 쥐고 발 쪽으로 몸의 무게를 옮기는 것은 떠나고 싶어 한다는 단서이기도 하지요.
초등학교 수업시간 때 화장실이 급할 경우의 자세를 떠올린다면 이해될 듯.
2. 긍정의 다리 언어
1) 서있는 자세에서 발가락이 위쪽을 향하면 대개 기분이 좋거나 어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거나 좋은 얘기를 듣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짝 다리 자세에서 한쪽 발의 발가락을 들어 올리는 모습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2) 탁자 등에 엉덩이를 살짝 걸친 상태에서 다리를 엑스자 모양으로 교차해 기대어 서 있다면, 상대방에 대해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3) 사랑에 빠졌을 때 다리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여성의 경우 이성에게 편안함을 느끼면 종종 자신의 구두를 만지작거리거나 발가락 끝에 구두를 걸고 흔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여성이 갑자기 불편함을 느끼면 재빨리 멈추게 되지요.
Body (몸)
상대방 몸의 언어를 이해한다면, 비언어적 행동에서 긍정과 부정의 의미를 추출해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원치 않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인간의 몸은 그것으로부터 멀어짐으로써 감지된 위험에 반응합니다.
우리가 폭력 영화 등을 보면, 집단 린치를 당할 경우, 최소한 얼굴과 복부 부분은 무의식적으로 보호하려는 장면을 많이 보게 됩니다. 우리 몸에 가장 약한 부분을 자기도 모르게 방어하게 되지요.
오장육부가 있는 전면 복부 부분은 가장 외부 공격에 취약하기 때문이지요.
본인의 가장 약한 부분을 방어하지 않는다는 것은 최고의 호응 or 긍정의 표현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좋아하는 것을 향해 몸과 어깨를 기울임으로써 편안함을 표현합니다.
인간의 몸은 편안함을 느끼거나 의견이 일치할수록 서로를 향해 기울어지고 이렇게 거울처럼 반응하는 것은 아기 때부터 시작됩니다.
반대로, 인간은 싫어하는 사물과 사람으로부터 몸을 멀리하며, 자신과 다른 의견을 말할 때도 그로부터 몸을 멀리합니다.
대화 도중 갑자기 팔짱을 끼는 것은 불편함을 암시할 수도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자신의 시계를 만지작거리며 앞쪽으로 손을 뻗치거나, 손을 쑥 뻗어 셔츠 소매를 고치거나 커브스 단추를 만지는 등의 미묘한 복부 방어를 통해 그 순간 약간 불안하다는 것을 알리는 비언어적 신호를 보내기도 합니다.
물론 팔짱의 다중적 의미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공공장소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말하는 사람에게 귀를 기울이는 동안 팔짱을 끼곤 합니다. 그냥 그 자세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지지(GG)는 않겠지요?
이겨낼 수 있는 삶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體化(체화) 하는 것이 지지 않는 비결이라고 봅니다.